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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194
한자 靑衿里
영어공식명칭 Cheonggeu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청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청금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10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정금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읍 청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읍 정금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청금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114㎢
가구수 111세대
인구[남/여] 224명[남자 112명, 여자 112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송악읍에서 남서쪽 끝단 신평면과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서쪽에 오봉천에 흘러오는 하천을 일제 강점기에 막아서 만든 오봉 저수지가 있으며, 북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당진 지역의 대표적인 과수원 지대로 배, 사과의 주 생산지이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할 때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여 청금리(靑衿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면천군 손동면 청금리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손동면 여망리(餘望里)와 청금리 및 봉치리(鳳峙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청금리라 해서 당진군 송악면에 편입되었다. 2010년 1월 1일에 송악면송악읍으로 승격되었고, 2012년 1월 1일에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시 송악읍 청금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오봉 저수지 서쪽 오봉천 주변에 충적지가 넓게 분포하여 답작 지대로 활용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구릉성 평야지로 당진의 대표적인 과수원 지대를 이룬다. 오봉 저수지는 일제 강점기에 만든 저수지인데, 지금은 여름철에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겨울철에는 고니가 날아온다.

[자연 마을]

청금리에는 여망리, 돌팍재, 건지곡, 작은골, 조백곡, 아랫말의 6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여망리(餘望里)는 옛 면천군 손동면 여망리 지역으로, 청금리의 중앙에 있는 마을이다. 장래 희망이 풍부하다는 마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건지골과 돌팍재 사이에 있다. 돌팍재는 땅속에 돌이 많이 매장되어 있기에 유래했다. 여망리의 북쪽에 있다. 건지곡(乾地谷)은 메마른 모래땅으로 건조한 땅에 있기에 유래했다. 청금리의 남쪽에 있다. 큰골과 작은골 등 2개의 소부락으로 나누어진다. 일명 건지곡을 큰골로 칭하기도 한다. 현재는 과수원으로 변해 있다. 작은골은 큰골 옆에 있다. 조백곡(祖百谷)은 청금리 동쪽 동미산 밑에 있다. 옛날 흉년 시에 조를 100석씩 생산했다고 한다. 아랫말은 청금리 동쪽, 즉 여망리 동쪽에 있으며 새말청금리, 아래청금리, 면천청금(沔川靑衿)이라고도 부른다.

[현황]

2016년 현재 면적은 2.114㎢이며 인구는 111세대에 총 224명[남자 112명, 여자 112명]이다. 서북쪽으로 본당리, 동쪽으로 오봉들 건너 봉교리, 동암쪽으로 신평면 상오리, 남쪽으로 순성면 아찬리, 남서쪽으로 순성면 옥호리가 있다. 오봉 저수지 남쪽의 구릉성 저산지에서 과수 재배가 주로 이루어져 농가의 약 90%가 과수 농업을 하고 있으며, 농업 소득의 65%를 차지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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