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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62
한자 壽堂里
영어공식명칭 Sud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숙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수국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7년 11월 6일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수국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수국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71년 -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수국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수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수당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774㎢
가구수 118세대
인구[남/여] 252명[남자 124명, 여자 128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참나무가 많아 숯을 굽는 마을이라 하여 숯골[炭洞]의 '숯' 음을 수(壽) 자로 대치하고, 자연 마을 이름 원당골(員堂-)의 당(堂) 자를 따서 수당리(壽堂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一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수동(壽洞)과 안국동(安國洞)의 일부를 병합해 수동과 안국동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수국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하여 정미면이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1971년 원당골에서 다시 한 글자를 따서 수당리라 고쳤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군 정미면 수당리에서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마을]

수당리의 자연 마을은 11개이다. 아랫말은 마을이 아래 지역에 있는 마을로 '아랫말'이라 불렀다. 숫골은 참나무가 많아 사방에 숯가마가 있어 숯골이라 불리다가 근래에는 숙골이라 부른다. 원당골은 원당이 있던 골이라 '원당골'이라 불렸다. 안국은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唐津安國寺址石造如來三尊立像)과 보물 제101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탑(唐津安國寺址石塔)이 존재하고 있다. 또 일명 배바위란 매향비 바위[충청남도 기념물 제163호 당진 안국사지매향 암각(唐津安國寺地埋香岩刻)]가 있어 사지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금도 '안국'이라 부르고 있다. 곤남이골은 경사도가 심하여 벽과 같은 고개를 넘는 곳이라 하여 곧너미골이 변한 것이며, 송생이골 봉이골로 이어져 있는 곳이다. 중간말은 위 숫골 아래 펼쳐진 마을로 토질이 비옥하여 밭농사가 잘되는 곳이다. 호구마루는 부락 하부 대운산리 가지막과 인접된 곳이다. 의정골은 방죽골 밑에 있는 조그마한 골이다. 방죽골은 옛날에 큰 방죽이 있어 '방죽골'이라 하며,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이문안으로 넘는 고개 밑에 위치한 곳이다. 큰목골은 안국사 입구에 펼쳐진 깊은골을 말한다. 갈티골은 매방리로 넘어가는 수당리재 밑에 깔려 있는 곳이다. 수당리에 있는 당진시 지정 보호수로 고유 번호 82-81호 은행나무[수당리 521], 느티나무[수당리 288]가 있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으로 수당리의 면적은 5.774㎢, 가구 수는 118세대, 인구수는 252명[남자 124명, 여자 128명]이다. 수당리에 마을 회관, 경로당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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