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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304
한자 松田里
영어공식명칭 Songj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숙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 송전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7년 11월 6일 -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 송전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 송전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 송전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542㎢
가구수 120세대
인구[남/여] 238명[남자 117명, 여자 121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송천(松川), 전촌(田村)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송전리(松田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촌리, 창리, 송천리, 정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전리라 하였으며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마을]

송전리의 자연 마을은 13개이다. 승선골은 송전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선녀가 목욕하고 하늘로 올라 갔다는 승선샘이 있어서 승선골, 승성골이라 했다. 밭말은 옛 해미군 서면 전촌리 지역으로 고지내 옆에 있는 마을로 밭이 많이 있었다. ‘밭말’이 변해서 뱃말이라고도 부른다. 창말은 옛 해미군 서면 창리 지역으로 밭말 서쪽에 있으며, 조선 시대 구호[군량미] 곡물을 보관하던 해창이 있었다. 달리 창리, 창촌이라고도 부른다.

송천은 옛 해미군 서면 송천리 지역으로 벌말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솔밭이 울창하였고 고지내 건너에 있다. 고지내는 자모산에 발원해서 서쪽으로 곧게 흘러 송전리를 거쳐 바다로 들어가는 고자천 옆의 마을이다. 군 보호수인 벗말 느티나무가 있다. 관찰사 최광순의 송덕비가 있었는데 조금리 복지 회관 앞으로 옮겼다. 벗말이라고도 부른다. 그 외 자연 마을은 모래굴, 절골, 참새골, 음산말, 닭굴, 불무골, 방아골 등이 있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으로 송전리의 면적은 4.542㎢, 가구 수는 120세대, 인구수는 238명[남자 117명, 여자 121명]이다. 송전리에는 마을 회관, 경로당이 있고, 유적으로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노저 이양원의 신위를 모신 사당 문헌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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