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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366
영어공식명칭 Korean Red Pine
이칭/별칭 솔나무,적송,육송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산지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융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화|시목 지정 일시 2012년 1월 1일연표보기 - 소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제20호]에 의해 시목으로 지정
지역 내 자생|재배지 소나무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의 산지
성격 식물
학명 Pinus densiflora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나자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무과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우수리
높이 35m
둘레 1.8m
개화기 4~5월
결실기 이듬해 9~10월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침엽 늘 푸른 큰키나무.

[개설]

소나무는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솔나무, 송목, 적송, 육송 등으로 불린다.

[형태]

소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이다.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겨울눈은 적갈색으로 은백색을 띠는 해송[곰솔]과 구별된다. 나무껍질 색깔은 위쪽은 적갈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지만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5월에 핀다. 꽃가루받이는 첫해 5월 중에 시작하나 수정(受精)은 이듬해 5월 중순부터이다.

[생태]

소나무는 우리나라 북부 고원 지대와 높은 산 정상부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서 자생한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제일 높은 산은 아미산[349.5m]으로 다른 지역의 산에 비하면 높지 않다. 따라서 당진 지역의 산지 전역에서 소나무가 자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소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이다. 심훈의 장편 소설 『상록수』의 정신을 상징하듯 당진 지역의 늘푸른 정신을 반영하였다. 따라서 씩씩한 기상을 상징하는 소나무는 당진시를 대표한다고 보고 있다. 당진시에는 소나무와 관련된 지명이 여러 개 있다. 조선 시대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생가인 '솔뫼'가 대표적이다. 솔뫼 일대가 송산리(松山里)이며 송산면(松山面)의 지명도 소나무와 관련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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