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376
한자 唐津三月里-
영어공식명칭 Pagoda Tree of Samwol-ri, Dangjin
이칭/별칭 학자수(學者樹),괴나무,회나무,화이나무,괴화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창택길 39-2[삼월리 5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융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11월 9일연표보기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 지정
관리 시기/일시 2011년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지지목 설치, 링형 브레싱 해체, 관통형 브레싱 설치
관리 시기/일시 2011년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태풍 피해를 입고 불필요한 가지 제거, 관통형 브레싱 설치, 흡즙성 해충 방제
관리 시기/일시 2012년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관통형 브레싱 설치, 흡즙성 해충 방제
관리 시기/일시 2013년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흡즙성 해충 방제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
소재지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창택길 39-2[삼월리 52]지도보기
학명 Sophora japonica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현화식물문〉목련강〉콩목〉 콩과〉고삼속
수령 500여 년
관리자 당진시
보호수 지정 번호 천연기념물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낙엽 활엽 큰키나무.

[개설]

천연기념물 제317호인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 남북으로는 20.3m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이 있다. 약 500여 년 전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형태]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의 높이는 32m, 가슴 높이 둘레가 5.94m, 뿌리 근처 둘레가 9.14m, 가지 밑의 높이가 2.05m,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며 남북으로는 20.3m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1527년(중종 12) 이 곳에 내려와 집을 지으며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심었다고 전해진다. 원산지가 중국인 회화나무는 집 안에 심으면 그 집안에 큰 학자가 배출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큰 일을 하는 인물이 태어난다고 믿어 왔다. 회화나무를 문 앞에 심어두면 잡귀의 접근을 막아 그 집안이 내내 평안할 수 있다는 관습도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회화나무에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들고 적게 피면 흉년이 든다는 속설도 전해진다.

[현황]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 한 농가의 마당 밖에 서 있는 회화나무는 당진시가 정기적으로 병해충 발생 등에 대해 간이 조사와 정기 조사를 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악화로 인해 손실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립 산림 과학원, 문화재청과 함께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노거수인 회화나무의 유전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DNA를 추출해 장기 보관하기로 했다. 1982년 11월 9일 천연기념물 제317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2011년에 불필요한 가지 제거, 지지목 설치, 링형 브레싱 해체, 관통형[양방향] 브레싱 설치를 했다. 또한 2011년에 회화나무가 태풍의 피해를 입어서 불필요한 가지 제거, 관통형[양방향] 브레싱 설치, 흡즙성 해충 방제를 했다. 2012년에 불필요한 가지 제거, 관통형[세 방향] 브레싱 설치, 흡즙성 해충 방제를 했다. 2013년에 불필요한 가지 제거, 흡즙성 해충 방제, 모니터링[간이 조사 1회]를 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