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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462
한자 昌寧成氏孝婦門
영어공식명칭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of Changnyeong Sungssi
이칭/별칭 창녕성씨 효행비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학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5년연표보기 - 창녕성씨 효부문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37년 - 창녕성씨 효부문 석축각과 효행비 건립
현 소재지 창녕성씨 효부문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지도보기
성격 효부 정려
양식 석축 기단에 둥근기둥을 세우고 위에 옥개석을 덮은 석각
정면 칸수 1간
측면 칸수 1간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있는 창녕성씨의 효부문

[개설]

창녕성씨 효부문(昌寧成氏孝婦門)은 윤정호의 부인 창녕성씨(昌寧成氏)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부문이다. 창녕성씨문용공 석용의 후손 성의환의 딸로서 윤진태의 아들인 윤정호의 아내가 되었다. 창녕성씨는 윤씨 가문에 출가한 후로 정성을 다해 시부모를 봉양하고 남편과 화목하게 지냈다. 가난하였으나 가정에 불평 한마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창녕성씨의 이러한 효행은 이웃에 널리 알려져 부인들이 창녕성씨는 시부모만을 위하여 전력하는 사람이라고 칭찬하였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시부모가 나이 들어 사망하자 창녕성씨는 애도의 예를 다해 극진히 장례를 치렀다고 전한다.

[위치]

창녕성씨 효부문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있다.

[변천]

창녕성씨 효부문은 1925년에 건립되었고, 1937년에 석각과 효행비가 건립되었다. 전주 최씨 정려가 세워진 이후 다음 세대에서 창녕성씨 효부문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형태]

창녕성씨 효부문은 정사각형의 석축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둥근기둥을 세웠으며, 지붕처럼 옥개석을 덮은 석각을 세웠다. 석각 안에는 남편 윤정호와 창녕성씨의 효행비가 세워져 있다.

[현황]

창녕성씨 효부문은 석축한 후 각을 세웠고 바로 옆에 전주 최씨 정려가 있다.

[의의와 평가]

창녕성씨 효부문은 보통의 정문과는 달리 석각을 세운 것이 독특하다는 점과 전주 최씨 정려문과 함께 해남 윤씨 일가를 당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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