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139
한자 國指道70號線
영어공식명칭 Provincial Road No. 70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대호지면 조금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학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96년 7월 19일연표보기 - 국지도 70호선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강원도 춘천시 서면 구간이 국가 지원 지방도 제70호 서산~춘천선으로 지정
증설|폐설 시기/일시 2008년 11월 17일 - 국지도 70호선 기점이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서 청양군 청양읍으로 연장되면서 청양~춘천선으로 노선 변경
증설|폐설 시기/일시 2015년 8월 20일 - 지방도 제622호선과 중복되는 기존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당진시 우강면 창리 구간 국지도 70호선 폐지
전구간 국지도 70호선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탄정 삼거리]~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춘천댐 삼거리]
해당 지역 경유 구간 국지도 70호선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지도보기
성격 지방도
길이 332㎞
차선 우강~합덕 구간 4차선|합덕~대호지 구간 2차선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서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를 잇는,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를 기점으로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

[개설]

국가 지원 지방도(國家支援地方道路)는 국가의 비용으로 건설하고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가 있고, 자치 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지방도가 있다. 국가 지원 지방도는 1994년 건설부에서 발표한 일반 국도 노선 지정령 개정안에 새로 포함된 국도 지정 예정 도로가 시초이다. 당시 건설부에서는 국도로 승격시키려고 총 사업비의 70% 수준인 공사비와 조사 설계를 국가가 맡고 용지 보상비와 건설, 관리는 지방이 맡아 건설하였다. 이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의 국가 지방도가 일반 지방도와는 달리 지방 자치 단체가 아닌 국가가 도로 건설 비용을 지원한다는 차이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국지도 제70호선은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에서 강원도 춘천시 서면을 잇는 국가 지원 지방도이다.

[명칭 유래]

국지도는 ‘국가 지원 지방 도로’를 줄여 이르는 말이다. 국지도는 지방도 가운데 중요 도시, 공항, 항만, 공업 단지 따위를 연결하여, 고속 도로와 일반 국도 따위의 국가 기간 도로를 보조하는 도로이다. 국가 지원 지방도 70호선[춘천~청양]은 합덕~대호지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원]

당진시 우강면 내경리에서 합덕읍 소소리까지는 폭 20m의 4차선 도로이고, 당진시 합덕읍에서 대호지면까지는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건립 경위]

1994년 '서산~춘천선'이라는 이름으로 국도 제70호선을 신설하기로 계획되었던 도로가 시초이며, 당시 연장은 187㎞로 정해져 있었다. 2008년에 서산~청양 구간을 연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6년 7월 19일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강원도 춘천시 서면 구간을 국가 지원 지방도 70호선 서산~춘천선으로 지정하였다. 2008년 11월 17일 기점이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서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으로 연장되면서 국가 지원 지방도 70호선 청양~춘천선으로 노선 변경되었다. 2015년 8월 20일 지방도 622호선과 중복되는 기존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창리 3.4㎞ 구간이 폐지되었다.

[현황]

대산 국가 공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70호선의 기존 구간 합덕 교차로~후경 교차로 선우 대교 구간은 4차선으로 확장되었고, 합덕~대산 구간도 4차선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