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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08
한자 月谷里
영어공식명칭 Wol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월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월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10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월곡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읍 월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읍 월곡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월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150㎢
가구수 142세대
인구[남/여] 264명[남자 146명, 여자 118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월곡리송악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10㎞ 떨어진 지점에 있는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의 구릉성 지대와 북쪽의 간사지성 평야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명칭 유래]

월곡리는 마을 모양이 반월(半月) 모양이라 다라실[月谷]로 불렸으며, '다라'는 달을, '실'은 실[谷: 마을]을 뜻하므로 월곡(月谷)으로 불렸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월곡리는 원래 면천군 중흥면(中興面) 지역으로 다라실 또는 월곡리(月谷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신북면(新北面)의 대동(大洞), 월곡리(月谷里), 대대리(大垈里) 각 일부를 병합해 원래대로 월곡리(月谷里)라 하여 당진군 송악면에 편입되었다. 2010년 1월 1일 송악면송악읍으로 승격되었으며,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시 송악읍 월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월곡리송악산 능선이 북쪽으로 길게 늘어져서 마을 중심을 지나 고합 농장에 이르러 마을을 동서로 나눈다. 가학리에서 발원한 서원천이 마을의 북서쪽을 지나 현대 제철 공단 중앙을 통과하여 아산만으로 유입되며, 주변의 간석지를 개척하여 미곡 생산의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다.

[자연 마을]

월곡리에는 다라실, 대골, 돌고지, 뒷구지의 4개 자연 마을이 있다. 다라실은 옛 면천군 중흥면 월곡리 지역으로, 원래의 '다라실' 지역을 말한다. 달아실, 다래실이라고도 부른다. 월곡리의 중심 마을이다. 대골[大洞]은 다라실 북쪽에 있는 큰 마을이며 옛 신북면 대동 지역이다. 대동, 대곡 등으로도 불린다. 600여 년 된 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있다. 돌고지는 다라실 서남쪽에 있는 마을이며 돌이 곶을 이루었다. '돌곶이'가 '돌고지'로 변했다. 뒷구지[後串]는 다라실 뒤쪽 바닷가에 있는 마을로 부락 지형이 곶(串) 모양이었다. '곶이'가 '고지'로, 또 '구지'로 변했다. 현재는 간척이 되어서 간사지가 논이 되었다.

[현황]

2016년 현재 면적은 4.150㎢이며 인구는 142세대에 총 264명[남자 146명, 여자 118명]이다. 북쪽은 고대리, 동쪽은 한진리, 남쪽은 중흥리, 동남쪽은 부곡리오곡리, 서쪽은 정곡리, 남서쪽은 석포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송산 방조제 축조 이전인 1977년까지는 리아스식 해안으로 어업이 번창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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