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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548
한자 唐津-金大建神父遺蹟
영어공식명칭 Dangjin Sollmae Village Gim Daegeon Priest Remains
이칭/별칭 솔뫼 성지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송산리 108]
시대 조선/조선 후기,현대/현대
집필자 김정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946년 -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 기념비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1998년연표보기 -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 충청남도 기념물 제146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14년 9월 26일연표보기 -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 사적 제529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 사적으로 재지정
현 소재지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송산리 108]지도보기
성격 천주교 성지
관련 인물 김대건 신부|프란치스코 교황
소유자 천주교 대전 교구 유지 재단
관리자 천주교 대전 교구 유지 재단
문화재 지정 번호 사적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개설]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은 한국인 첫 번째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솔뫼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솔뫼에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2014년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순례자들도 자주 찾는 성지가 되었다.

[김대건 신부와 그 집안의 신앙 내력]

솔뫼김대건 신부가 태어나기 오래전부터 김해 김씨(金海金氏) 집안이 정착하여 살던 마을이었다. 김대건의 조상들은 이미 1583~1655년 사이에 솔뫼에 정착하여 수대에 걸쳐 살고 있었다. 1784년 ‘내포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이 처음으로 신자가 된 이래 이 지역에 천주교가 널리 퍼지자 김대건 집안도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제일 먼저 김대건의 작은할아버지 김종한[세례명 안드레아]이 천주교에 입교하였고, 이어 김대건의 증조할아버지 김진후[세례명 비오]가 입교하면서 집안 전체가 신자가 되었다. 1791년 진산[현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 살고 있던 윤지충의 제사 거부 사건으로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자 김대건 집안도 수난을 겪었다. 증조할아버지 김진후는 1791년과 1801년 두 차례에 걸쳐 투옥되었다가 풀려났다. 하지만 1805년 들어 해미 감옥에 다시 투옥된 후에는 9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1814년 그곳에서 사망함으로써 김대건 집안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1821년 솔뫼에서 태어난 김대건은 15세에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마카오에서 공부하였고, 1845년 중국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아 한국인 첫 사제가 되었다. 김대건은 상해에 있던 프랑스 선교사 두 명과 함께 배편을 이용하여 조선에 입국하여 얼마 동안 활동하다가 1846년 체포되어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비록 김대건의 생애는 짧았지만 첫 사제로서의 역사적 의미와 집안의 신앙 내력으로 말미암아 고향인 솔뫼는 일찍부터 중요하게 여겨졌다.

[건립 경위]

당진 솔뫼 마을은 1946년 김대건 신부의 순교 100주년을 맞아 순교비가 건립되면서 천주교 성지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1973년 김대건 신부 탄생지 성역화 계획이 수립되어 본격적인 성지 조성에 들어갔고, 1983년부터는 솔뫼 성지를 전담하는 신부가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다. 1998년 7월 28일, 김대건 신부 생가지(生家址)가 충청남도 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에는 김대건 신부 생가가 복원되었다.

한국 천주교회는 2014년 제6회 아시아 청년 대회(Asian Youth Day)를 개최했는데 개막식이 8월 13일 솔뫼에서 열렸으며,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26일 솔뫼 성지는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529호로 승격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사적으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송산리 108]에 있다.

[형태]

조선 후기 김대건 신부가 탄생한 생가가 복원되어 있는 마을이다.

[현황]

솔뫼 성지 구내에 김대건 신부 생가, 성당, 김대건 신부 동상, 야외 공연장[아레나], 십자가의 길이 마련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김대건 신부는 한국인 첫 사제로서 해외에서 서양 학문을 정식으로 배운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김대건이 탄생한 솔뫼와 주변 내포 지역은 천주교 역사 안에서뿐만 아니라 근대 서양 문물이 한국에 소개되고 정착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장소다. 이 때문에 김대건 신부 생가지는 역사 학습의 장이 되고 있으며, 천주교 순례지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나아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계기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어 지역 문화와 종교 등 다방면에서 중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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