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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876
한자 龍蓮蓭
영어공식명칭 Yongyeonam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산27-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찬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건립지 용연암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지도보기
현 소재지 용연암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산27-3 지도보기
성격 사찰
전화 041-362-5861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 있는 사찰.

[개설]

용연암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로 어떤 종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개인 사찰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지역에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용연암성동산성(城東山城) 내의 대지에 약 40여 년 전에 건립되었다.

[활동 사항]

용연암의 대표자는 속명 문명민이고 신도수는 약 1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용연암은 법당, 산신각, 요사가 각각 1채로 서북 방향으로 'ㄷ'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들은 모두 최근에 지어진 것들이다. 법당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요사, 정중앙에 법당, 왼쪽에 산신각이 있다.

[관련 이야기]

성동산성 정상에 위치한 용연암의 이름은 합덕제(合德堤)에 있는 용충이란 커다란 물웅덩이에서 왔다고 한다. 이 용충의 다른 이름이 용연(龍淵)이다. 이 물웅덩이는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다. 또 용충의 물빛은 하루에 세 번 바뀌었는데 아침에는 푸른색, 점심 때는 붉은색, 저녁 때는 누런색이었다고 한다. 1950년대에는 주민들이 발동기 3대로 여러 시간 동안 물을 펐으나 끝내 물을 말리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용충을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하고 그위를 복토해 용충이 흔적 없이 사라졌다.

용연암 아래쪽에 큰 미륵불이 있었다고 한다. 보통 사람의 키 1.5배에 이르는 커다란 미륵불이었다고 하는데 1980년대 중반쯤 산 주인이 팔았다고 추측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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