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주간 언론.

[설립 목적]

서해안 세대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당진에 군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보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출향인과 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의 손·발이 되고 귀와 입이 되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 약한 자 못 가진자의 편에서 그리고 불의나 부정, 잘못된 일에는 채찍을 서슴치 않을 것과 우리 고장 당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소상하게 알리겠다는 신념으로 1989년 8월 10일에 ‘당진 뉴스’라는 제호로 창간하였다.

[변천]

1989년 5월 17일 등록을 한 후 1989년 8월 10일에 당진 뉴스가 창간[주간]되었다. 2010년 10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계성1리 273-5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시장길 143번지로 이전했다. 2007년 7월에 ‘당진 신문’으로 개칭했다. 초대 발행인 故 김지회, 2대 발행인 故 김성환, 3대 발행인 김원곤, 4대 발행인 한상옥, 5대 발행인 김기재, 6대 발행인 강무상 등으로 이어져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진 신문은 정치·경제, 사회·문화, 농업, 동향, 기획, 읍면 소식, 교육, 독자 마당, 사설 등으로 구성되어 주간마다 발행되고 있으며, 2016년 9월부터 20면으로 증면되었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7회 당진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으며,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자랑스런 당진인상을 시상했다.

[현황]

2017년 현재, 대표 이사, 이사 13명 감사 1명, 편집 자문 위원 13명, 필진 12명, 편집국장, 취재 편집부장, 취재 기자, 환경 전문 기자, 기획부장, 사무국 대리, 시민 기자 2명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 신문은 부정 부패 없는 사회 건설을 위해 도덕성 회복과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는 언론,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한 복지 사회 건설과 환경 지킴이로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