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지역 생활 정보지 발행 기관.

[설립 목적]

당진 벼룩시장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매매, 교환, 취업 안내, 일반 행정 안내, 모집 공고 등을 게재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변천]

당진 벼룩시장은 1992년 4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서 발행인 겸 편집인 최오상 대표에 의해 까치 소식으로 창간되었으며, 등록 번호는 충남 자00012이다. 주1회 16면으로 발행되었으며, 1999년 7월에 벼룩시장으로 개칭하였다. 2014년 9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6길 21-21에 사무실을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진 벼룩시장의 주요 업무는 중고 물품, 자동차, 부동산, 구인 및 구직 등의 일반적인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봉사 사업으로 각 비영리 단체 및 시민 단체의 각종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또 업무의 무료 홍보와 후원, 군정의 홍보, 각 정부 단체의 업무를 무료로 홍보해 주는 사업도 하고 있다.

[현황]

당진 벼룩시장은 2017년 현재, 대표 이사와 내근직 4명, 외근직 3명, 관리직 등 직원 9명으로 조직되어 있다. 현재 주 3회 64면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당진·합덕으로 배포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 벼룩시장은 한국 생활 정보 신문 협회의 윤리 강령을 준수하고 불건전 광고를 금지하는 생활 정보지로, 지역 주민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