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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1464
한자 渭城柳
영어공식명칭 Chinese Tamarisk
이칭/별칭 위성의 버드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운산리 34-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융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내 자생|재배지 위성류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운산리 34-7]지도보기
성격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학명 Tamarix chinensi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측막태좌목 〉 위성류과
원산지 중국
높이 20m
둘레 185㎝
개화기 5월[2년지], 9월[새 가지 끝]
결실기 10월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심은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개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50여 년 전에 심은 위성류는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다. 나무의 높이가 20m 정도이고 다른 위성류보다 성장이 빠르다.

[형태]

위성류는 낙엽 활엽으로 분류되지만 잎의 형태가 침형에 가깝고 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5월에는 2년지 가지에서, 9월에는 새 가지 끝에 연분홍색 작은 꽃이 빽빽하게 달려서 핀다. 한 해에 꽃이 두 번 피는 것이 특징이며 본 줄기가 훼손되어도 다시 새로운 줄기를 만들어 내는 맹아성(萌芽性)이 있다.

[생태]

위성류는 양수성이다. 습지에서 잘 자라고 건조한 곳에서는 생육이 좋지 않다. 적응력이 강하고, 토심이 깊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위성류는 중국 위성(渭城)에서 많이 자라 '위성의 버드나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버드나무처럼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성질 때문에 수변의 풍치를 더해 주는 조경수로 널리 쓰인다. 갯벌을 간척하여 경작지로 만든 지역이 많아 경지가 바닷물에 침수되는 일이 잦은 당진 지역에서는 조해(潮害)에 강한 위성류가 해변 조경에 적합하게 쓰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의 위성류에 대해 현상익 씨[58세]는 "50여 년 전에 아버지께서 심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어떤 이유로 심으셨는지는 알 수 없다."며 "원산지인 중국 위성의 위성류보다 성장이 상당히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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