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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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西-商店家 |
영어공식명칭 | Seongseo Outlet Shopping Center |
이칭/별칭 | 성서아울렛타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서대로 431[호림동 2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쇼핑센터.
[개설]
성서아울렛상점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시장이다. 2013년 ‘성서아울렛타운’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변천]
2013년 5월 23일 지역 최초의 백화점형 패션 아울렛타운 상점가 성서아울렛타운이 개장하였다. 성서아울렛타운은 정식 상점가로 등록 후 530여 개의 크고 작은 아울렛 매장과 음식점 등 복합 상권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지역 내 유사 대형 매장이 늘어나면서 상권이 위축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달서구청은 성서아울렛타운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4년 주변 도로를 포장하였으며, 2015년에는 상인대학 지원사업,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지원사업, 공동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하여 상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2015년 10월에는 성서아울렛타운 상점가 주변 시설 현대화 사업이 중소기업청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억 원을 포함,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또한 달서구청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하여 예산 60억 원을 투입, 2016년 4월부터 아울렛타운 상점가 밀집 지역과 달성습지 일대를 각각 ‘레드카펫’, ‘그린카펫’ 지역으로 설정하여 아울렛타운 디자인 거리 조성 및 도심 재생 사업을 진행하였다.
달서구청은 2016년 8월 28일에는 경기 침체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달서구체육회, 성서아울렛타운 상점가 상인회, 깨친맛 번영회 등과 ‘성서아울렛타운 상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9월 27일 ICT 전통시장 육성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017년 11월 4일에는 호림동 성서아울렛타운에서 ‘2017 성서아울렛타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2017 성서아울렛타운 페스티벌은 성서아울렛타운 방문객과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성서아울렛타운 상점가 상인회,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계명문화대학교 등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은 축제였다.
[구성]
성서아울렛상점가의 규모는 시장 면적 1만 5698㎡, 대지면적 2만 9648㎡, 건축면적 2만 9580㎡이며 건물 형태는 장옥형이고 점포 수는 123개이다. 성서아울렛상점가의 편의시설로는 아케이드, 방송 시설, CCTV, 공영 주차장, 무선통신[WiFi]이 구축되어 있으며, 소방시설로는 소화전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다.
[현황]
성서아울렛상점가의 주요 판매품은 기타 소매업,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잡화 등이며, 음식점이 있다. 성서아울렛상점가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개별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과 전자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법」에 따라 등록된 상인 조직이 있으며, 가입률은 44%이다. 성서아울렛상점가 상인회의 상근 직원은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