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개설]

『대구경북연구(大邱慶北硏究)』는 1996년 『대구경북개발연구』로 제1호가 간행되었다. 2004년 12월 폐간되었다가 2005년 『대구경북연구』로 서명을 바꾸고 속간하였다.

[창간 경위]

『대구경북연구』는 정기학술지의 발간을 통하여 대구경북연구원 내부로는 연구 역량과 수준을 높이고, 외부로는 지역의 학계와 더불어 학술 진흥을 도모하고 학술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형태]

『대구경북연구』는 연 3회 발간되는 정기 학술지[26㎝]이며,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파일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구성/내용]

『대구경북연구』는 대구·경북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대구경북연구』 제19권 제2호의 경우 경북 지역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불균형에 대한 문제, 대구 경북 지역 대학에 관한 문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특별 교통수단에 대한 문제, 경상북도의 남북 교류에 대한 문제, 경상북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제 등, 대구·경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담고 있다.

[변천과 현황]

『대구경북연구』는 2004년 12월 폐간되었다가 2011년 속간하면서 연 3회 발간을 목표로 하여 발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경북연구』는 수준 높은 논문 수록을 위하여, 등재학술지 수준의 엄정한 심사와 편집 체제를 운영하여 학술 연구 진흥을 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