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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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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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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혁(李種赫)[1892~1935]은 대한 제국 무관 학교 재학생으로 있다가 일제의 억압으로 폐교되자 일본 육군 사관 학교에 편입해 1915년 졸업하였다. 그 후 일본군 중위로 복무 중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군에 투신하였다. 이종혁은 만주 지역의 육군 주만 참의부 군사 위원장으로 활약하다가 결국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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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 ‘마리나 항’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 레저 시설을 갖춘 특수한 항만 구역을 말한다. 마리나 항이라는 용어는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2009년 12월부터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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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 ‘마리나 항’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 레저 시설을 갖춘 특수한 항만 구역을 말한다. 마리나 항이라는 용어는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2009년 12월부터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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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와 농업용수를 확보한 사업. 간척 사업은 수리 안전답 및 경지 면적의 획기적 확대를 위해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rias式)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이용 가능한 토지를 넓히는 사업이다. 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은 간척 사업에 유리한 지형이기 때문에 식량 증산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197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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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모산 기슭 정상에서 보면 말등의 가운데 부분 같다 하여, 혹은 자모산 기슭에서 군마를 양성한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마사(馬沙)와 중리(中里)에서 한 자씩 따서 마중리라 하였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면 마사리, 승선동, 중리, 정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마중리로 서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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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 있는 옛 무덤.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 석문 방향 도로에서 100여m 거리에 있는 옛 무덤으로, 이곳 주민들은 '막무데미 밭' 또는 '막무덤'이라 부르고 있다. 충청남도 도지 기록은 막무덤을 개인의 무덤이 아닌 전쟁으로 인한 무명 용사의 집단 묘로 추측했다.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게 항복한 이후인 663년 백제 부흥군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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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 있는 옛 무덤.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 석문 방향 도로에서 100여m 거리에 있는 옛 무덤으로, 이곳 주민들은 '막무데미 밭' 또는 '막무덤'이라 부르고 있다. 충청남도 도지 기록은 막무덤을 개인의 무덤이 아닌 전쟁으로 인한 무명 용사의 집단 묘로 추측했다.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게 항복한 이후인 663년 백제 부흥군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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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초락도리, 교로리 등에 자생하는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등에서 자생하는 순비기나무는 줄기가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내염성(耐鹽性)이며 밀원 식물(蜜源植物)이기도 하다. 자주색으로 꽃이 피며 혈매는 흑자색으로 진한 향이 난다. 순비기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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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초락도리, 교로리 등에 자생하는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등에서 자생하는 순비기나무는 줄기가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내염성(耐鹽性)이며 밀원 식물(蜜源植物)이기도 하다. 자주색으로 꽃이 피며 혈매는 흑자색으로 진한 향이 난다. 순비기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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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초락도리, 교로리 등에 자생하는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등에서 자생하는 순비기나무는 줄기가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내염성(耐鹽性)이며 밀원 식물(蜜源植物)이기도 하다. 자주색으로 꽃이 피며 혈매는 흑자색으로 진한 향이 난다. 순비기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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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중심으로 생각이나 느낌을 말 또는 글로 전달하는 수단이나 체계. 충청남도 방언에 대해 일제 강점기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와 고노 로쿠로[河野六郞] 등은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은 채 경기 혹은 중선 방언(中鮮方言)의 하위 방언으로만 설정했다. 하지만 1963년과 1965년에 도수희와 1972년에 김형규는 충청도 방언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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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협의회.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이것을 후세에게 계승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본 이념을 구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31일에 당진군 환경 기본 조례 제정, 2002년 10월 18일에 맑고푸른당진21 추진 협의회 창립총회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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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한정리, 도성리, 신흥리,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당진시의 동쪽 신평면 금천리, 한정리, 도성리, 신흥리, 남산리에 걸쳐 있는 신평면의 진산이다. 조선 선조 때 천인(賤人) 김복선(金福善)이 이 산에 숨어 사는데, 세상 사람들이 모두 업신여기나 오직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그 높은 학식과 숨은 재주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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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음력 7월 15일은 백중절(白中節), 백종일(白種日)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 한다. 백중절에는 망혼을 위하여 절에서 제를 올려 극락으로 인도한다. 밀가루에 박잎이나 깻잎을 넣어 지지고 햇감자와 밀가루로 전을 부쳐 사당에 제향한다. 백중절은 힘든 농삿일도 거의 끝나 호미를 거둘 때가 되었다고 하여 '호미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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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당진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매과의 맹금류(猛禽類). 어린 매는 전체적으로 연한 갈색인데 얼굴과 등은 조금 더 진한 흑갈색의 깃이 덮고 있다. 가슴부터 배까지 갈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성조(成鳥)의 경우 얼굴과 등이 청회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에 검정색 가로 줄무늬가 있다. 유조(幼鳥), 성조 모두 눈 밑에 두꺼운 선이 나 있는데 덕분에 고공에서 비행할 때에도 강한 빛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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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梅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매전리과 은곡리에서 이름을 각각 한 자씩 따서 '매곡리(梅谷里)'라고 하였다. 예전부터 마을에 매화 낙지형(梅花落地形)의 명당이 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이 ‘매곡리’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매곡리는 원래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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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었던 근대 사립 학교. 교육을 통해서 문맹 퇴치와 애국심 함양,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였다. 매괴학교는 충청남도 면천군 비방면 소합덕 사립 매괴 소학교로 1907년에 개교하였고, 1908년 6월 1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최초의 정식 사립 학교로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구합덕 성당에 설립되었다. 오전 10시에 100여 명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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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모래밭에 자생하는 장미과 낙엽 작은 키 나무. 해당화는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고 바닷바람에도 강해서 주로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장미과 식물이다. 특히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자생하는 해당화는 키는 작지만 꽃이 탐스럽고 열매도 크다. 해당화는 잎이 어긋나며 작은잎 7~11개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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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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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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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부(巨富)를 제외하고 기타 주민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여 부자집의 꿈을 꾸기까지 하였다 하여 몽매동(夢梅洞)이라 부르게 되었고, 몽매동의 매(梅) 자와 특별한 전설은 없으나 발이방동(鉢伊坊洞)의 방(坊) 자를 따서 매방리(梅坊里)라 부르게 되었다. 원래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몽매동과 발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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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산리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북동쪽 끝 아산만가에 위치한 마을이다. 원래 바다 쪽으로 나온 곶이었으나 제일 농장 방조제가 완성되어 답작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동쪽에 석화산이 있으며 아산만과 접해 있다. 초대천 주변에 간척 평야인 미작 지대가 있다. 행담도는 유태계 독일 상인 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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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석화산 아래 해안 포구. 맷돌포는 신평면 매산리 석화산 아래 아산만 변에 있는 고깃배가 정박하던 해안 포구로 예전에는 매포라고 불렸다. 준치, 황강달이[황색이], 숭어 새끼[동어]가 많이 잡히는 포구로 유명했으며, 바다 앞에는 매산리에 소속된 유명한 행담도가 떠있어, 행담도 주민들이 육지로 나왔다가 배를 타고 왕래하였다. 맷돌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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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지에 있는 배바위 매향 암각비. 당진 안국사지 매향 암각(唐津安國寺地埋香岩刻)은 고려 시대 향도(香徒)가 주도하여 매향(埋香)[내세(來世)의 복을 빌기 위하여 향(香)을 강이나 바다에 잠가 둠]하고 그 시기와 위치를 정미면 수당리의 배바위에 기록해 둔 매향비이다. 당진 안국사지 매향 암각은 비석이 아니라, 쉽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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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특별한 어구를 사용하지 않고 연안 해변에서 하는 어업.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해안과 인접하여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여러 종류의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었다. 맨손, 호미 ,삽, 조새, 갈고리 등 간단히 손에 쥘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조개류, 고둥류, 게류, 연체동물류, 해조류 등을 채취하였다. 2009년에는 맨손 어업이 당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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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특별한 어구를 사용하지 않고 연안 해변에서 하는 어업.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해안과 인접하여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여러 종류의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었다. 맨손, 호미 ,삽, 조새, 갈고리 등 간단히 손에 쥘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조개류, 고둥류, 게류, 연체동물류, 해조류 등을 채취하였다. 2009년에는 맨손 어업이 당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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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석화산 아래 해안 포구. 맷돌포는 신평면 매산리 석화산 아래 아산만 변에 있는 고깃배가 정박하던 해안 포구로 예전에는 매포라고 불렸다. 준치, 황강달이[황색이], 숭어 새끼[동어]가 많이 잡히는 포구로 유명했으며, 바다 앞에는 매산리에 소속된 유명한 행담도가 떠있어, 행담도 주민들이 육지로 나왔다가 배를 타고 왕래하였다. 맷돌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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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은 시대에 따른 당진 지역 주민들의 머리 모양의 변천. 두발 양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인다. 신분 제도가 생기면서 머리 모양은 신분을 나타내는 형태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충청남도 당진시 역시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변천을 거쳐 왔다. 1. 고대의 두발 양식 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을 알 수 있는 것은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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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의 농가에서 음력 2월 1일에 지내는 고유 풍속. 이월 초하룻날은 속칭 '머슴날', '노비일(奴婢日)'이라 하는데, 이날 주인은 집안의 머슴들을 위해 술과 안주를 마련하여 주고 이날만큼은 머슴들이 하루를 즐기고 놀게 해 주었다. 농경을 주업으로 하는 농촌 마을인 당진에서도 머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이날의 풍습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이월 초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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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의 농가에서 음력 2월 1일에 지내는 고유 풍속. 이월 초하룻날은 속칭 '머슴날', '노비일(奴婢日)'이라 하는데, 이날 주인은 집안의 머슴들을 위해 술과 안주를 마련하여 주고 이날만큼은 머슴들이 하루를 즐기고 놀게 해 주었다. 농경을 주업으로 하는 농촌 마을인 당진에서도 머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이날의 풍습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이월 초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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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 성북리, 백석리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봉서산(鳳棲山)은 현재 순성면 봉소리, 성북리, 백석리 경계에 걸쳐 있는 해발 142m의 산이다. 만대 영화지지(萬代榮華之地)의 명당이 있어서 예부터 면천군에서 유명한 산이며, 순성면의 진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면천군 산천 조에는 “봉서산(鳳栖山)이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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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동에 있는 당진의 대표적 근대 사립 학교. 사립 면양학교는 1908년 4월 5일에 면천군수 박지양(朴芝陽)과 지방 유지인 이두영(李斗榮), 유석록(柳錫錄), 김동욱(金東旭)에 의해 설립되었다. 교사로는 이교순(李敎淳), 안인식(安寅植) 2인을 초빙하여 가르치게 하였다. 면양학교 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초가삼간 1동을 구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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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면천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면천감리교회는 1895년 6월 18일부터 이듬해 10월 14일까지 1년 4개월간 면천 군수로 재임한 유제(劉濟)에 의하여 재임 기간 중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천감리교회는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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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관사. 면천객사(沔川客舍)는 목판에 쓴 중수 기록문에 의하면 건립 연대가 1433년(세종 15)이며, 그 후 다섯 차례나 중수하였고 1662년(현종 3)에 다시 지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면천객사는 현판을 ‘조종관(朝宗館)’이라 양각하여 새겼는데, ‘조종(朝宗)’이란 제후가 임금을 배알하여 조회를 한다는 뜻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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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관사. 면천객사(沔川客舍)는 목판에 쓴 중수 기록문에 의하면 건립 연대가 1433년(세종 15)이며, 그 후 다섯 차례나 중수하였고 1662년(현종 3)에 다시 지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면천객사는 현판을 ‘조종관(朝宗館)’이라 양각하여 새겼는데, ‘조종(朝宗)’이란 제후가 임금을 배알하여 조회를 한다는 뜻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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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알차게 굳세게를 교훈으로 하는 면천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네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인을 기른다. 둘째,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예의를 지키는 예의인을 기른다. 셋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즐기는 문화인을 기른다. 넷째,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진로를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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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고추로 표면이 쭈글쭈글한 고추. 꽈리 고추는 1960년대 말에 일본에서 전해진 고추의 변이종이며,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표면이 꽈리처럼 쭈글쭈글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진 꽈리 풋고추는 50년 가까운 재배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68년 당시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사기소리 300번지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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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한 것이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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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면천 두견주 보존회가 진달래 꽃잎을 넣고 만든 전통주. 아미산 진달래를 원료로 만든 면천 두견주는 전통 방법으로 제조한 국가 무형 문화재 제86-나호로 지정되어 있다. 누룩, 찹쌀, 멥쌀, 그리고 진달래로 만드는 순수한 발효주인 면천 두견주는 술 빛깔이 담황갈색이며, 점성이 있고, 맛과 향기가 일품이다. 대전과 충청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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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 업체. 면천 두견주의 제조와 선양 등을 위해 2004년 10월에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 법인이다. 초대 회장은 오순근이 선출되었다. 문화재청에 중요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 단체 지정을 신청해 심의를 통과, 두견주의 주조 허가를 받게 되었다. 면천 두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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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희를 중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면천박씨(沔川朴氏)는 박혁거세의 후손인 박술희(朴述希)[?~945]를 중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박술희는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태사 삼중대광(太師三重大匡)에 추증되고 면천군(沔川君)에 봉해졌다. 이 때문에 후손들은 박술희를 중시조로 삼고 본관을 면천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 면천 박씨는 면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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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에 관향을 둔 세거 성씨. 면천복씨(沔川卜氏)는 당진시 면천에 본관을 둔 세거 성씨로, 시조는 복지겸(卜智謙)[?~?]이다. 복지겸은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홍유(洪儒)·신숭겸(申崇謙)·배현경(裵玄慶)과 더불어 왕건(王建)을 왕으로 추대한 인물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는 복지겸이 말년에 딸과 함께 낙향하여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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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었던 공세미를 보관하던 조창 터. 면천 북창은 해안에 면한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었던 조창이다. 면천에는 여러 조창과 사창이 설치되었는데, 그 조창 가운데 하나가 면천 북창이다.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志)』 면천 창고 조에 보면, 면천 북창은 창택산 서쪽 해변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면천읍지』에는 북창은 36간으로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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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면천 지부.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234개의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는데, 당진에는 성균관유도회 면천지부가 있고 그 외에 당진 지부가 있다. 유도회 면천 지회 역시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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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천연 기념물 제551호 은행나무 두 그루. 당진 면천 은행나무는 약 1,100년 전에 심은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개국 공신 복지겸과 관련된 전설이 전한다. 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목신제를 올리는 등 역사적·문화적·민속적·생물학적 가치가 높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동문1길 3[성상리 772-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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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천연 기념물 제551호 은행나무 두 그루. 당진 면천 은행나무는 약 1,100년 전에 심은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개국 공신 복지겸과 관련된 전설이 전한다. 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목신제를 올리는 등 역사적·문화적·민속적·생물학적 가치가 높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동문1길 3[성상리 772-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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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봉기한 구한말 항일 의병. 대한 제국 시기 충청남도 면천군에서 일제 침략에 항쟁하는 의병이 크게 일어났다. 이들은 1905년 11월 을사늑약을 계기로 대한 제국의 외교권이 피탈된 데 항의하여 거병하였다. 또한 1907년 대한 제국의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더욱 치열하게 항쟁하였다. 대표적인 면천 의병장으로는 최구현(崔九鉉)·이만식(李晩植)·도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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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성실, 정진, 쾌활’이라는 교훈 아래,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쾌활하게, 학습은 즐겁게'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29년 5월 7일에 면천 공립 농업 보습 학교로 수업 년한 2년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5월 27일에 면천 공립 농업 보습 학교로 개교하고 면천 공립 보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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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진달래를 주제로 매년 4월 중순에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이 주최하고,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 집행 위원회와 향토 발전 진달래회[향진회]가 주관하는 진달래 축제이다. 2001년 제1회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개최하였고 매년 4월에 개최한다.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시작하기 몇 년 전부터 향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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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진달래를 주제로 매년 4월 중순에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이 주최하고,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 집행 위원회와 향토 발전 진달래회[향진회]가 주관하는 진달래 축제이다. 2001년 제1회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개최하였고 매년 4월에 개최한다.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시작하기 몇 년 전부터 향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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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알차게 굳세게를 교훈으로 하는 면천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네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인을 기른다. 둘째,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예의를 지키는 예의인을 기른다. 셋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즐기는 문화인을 기른다. 넷째,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진로를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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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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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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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붓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프리지어'는 밝은 화색과 달콤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꽃이다. 특히 당진의 프리지어는 꽃의 색과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가 진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프리지어는 재배가 용이하고 생육 일수가 60여 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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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중등 교육 기관. 면천향교(沔川鄕校)는 고려 후기[또는 조선 전기]에 설립되어 면천의 중등 교육을 담당하던 대표적인 유교 교육 기관이다. 일반적으로 향교는 선현의 제사를 받들고 후진을 양성하며 학문을 연마하던 곳으로, 조선 후기 등장한 서원과 함께 지방 중등 교육의 중추 기관이었다. 면천향교는 충청남도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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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정자. 군자정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다. 천연기념물 제551호로 지정된 면천 은행나무 동쪽 옆이다. 1803년 당시 면천군수였던 유한재가 면천 객사(免賤客死) 옆에 군자지(君子池)를 준설하여 연꽃을 심고, 연못 안에 조그만 섬을 만들고 섬 안에 정자를 지었다는 기록이 19세기경에 편찬된 『면천읍지』에 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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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정자. 군자정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다. 천연기념물 제551호로 지정된 면천 은행나무 동쪽 옆이다. 1803년 당시 면천군수였던 유한재가 면천 객사(免賤客死) 옆에 군자지(君子池)를 준설하여 연꽃을 심고, 연못 안에 조그만 섬을 만들고 섬 안에 정자를 지었다는 기록이 19세기경에 편찬된 『면천읍지』에 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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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면천(沔川)’이란 이름은 옛 면천군에서 유래한다. 1917년 10월에 마암면을 옛 면천군의 이름을 따서 면천면으로 고쳤다. ‘면천’이란 지명은 1413년(태종 13)에 처음으로 군명으로 등장한다. 순수한 한글 지명은 '밋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은 고대 사회부터 당진의 중심 고을로 통했던 지역으로 백제 시대에는 '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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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향토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역사, 지리, 산업, 교육, 문화 ,민속, 성씨, 인물 등 전 분야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집대성하여 간행한 현대판 지리지(地理誌)이다. 면천은 백제 시대부터 1914년까지 약 2,000년 동안 면천군청 소재지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영산인 아미산과 주산인 몽산으로 둘러싸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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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성실, 정진, 쾌활’이라는 교훈 아래,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쾌활하게, 학습은 즐겁게'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29년 5월 7일에 면천 공립 농업 보습 학교로 수업 년한 2년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5월 27일에 면천 공립 농업 보습 학교로 개교하고 면천 공립 보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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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알차게 굳세게를 교훈으로 하는 면천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네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인을 기른다. 둘째,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예의를 지키는 예의인을 기른다. 셋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즐기는 문화인을 기른다. 넷째,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진로를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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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낙토 건설(楽土建設)이라는 원대한 이상을 교훈으로 하였다. 낙토 건설단의 신조는 '1. 우리 단원은 먼저 자기 인격을 수련하고 민족도의 재건에 양심을 바치자 2. 처세는 정직하고 성실하라 3. 생활은 소박하고 근검하라 4. 정의와 사랑으로 단결하라 5. 창의와 개선으로 건설하라'이다. 설립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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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성(明星)과 산북(山北)에서 한 자씩 따서 명산리(明山里)라 하였다. 명산리는 원래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천면 산북리와 명성리, 도문리 각 일부와 승선면의 서원리, 금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명산리라 해서 당진군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에 당진군이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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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의병·독립운동가. 현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출생한 남정(南正)[1880~1950]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조국 광복을 위하여 국내에서 민족 종교인 청림교와 용화교를 앞세워 신도들을 규합하고 중국 만주 봉천 등지에서 독립운동의 선봉 역할을 했다. 일제 강점기 교육 사업에도 많은 공헌을 했으며, 중국에서 폭탄 6개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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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 창택리, 삼월리에 걸쳐 있는 산. 창택산은 옛 면천군 감천면 현재의 송산면 도문리, 창택리, 삼월리에 걸쳐있는 높이 104m의 산이다. 창택산은 현재 봉화산(烽火山), 창덕산, 창택산(倉澤山), 명해산(明海山), 고산으로도 불린다. 조선 시대에 산정상에 봉수가 있어서 서쪽으로는 당진현의 고산 봉수[고대면 고산봉]와 북쪽으로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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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직결 나사 전문 제조 회사. 명화금속은 금속 파스너 및 나사 제품을 생산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명화금속은 1961년에 범양 금속으로 창업을 하여 1980년에 국내 최초 직결 나사[Self Drilling Screw]를 자체 개발하였다. 1985년에 기술 개발상을 수상[과학 기술처 장관]하였으며, 198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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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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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모내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방아 타령’이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이 노래는 모내기 때에만 불린다는 특색이 있다. 일정한 가사가 없고 곡조에 따라 여럿이 함께 부르는데, 한두 사람이 생각나는 말을 담아 노래하면 뒤이어 여러 사람이 한데 어울려 후렴 형식으로 합창을 한다. 몇 사람이 돌아가며 즉흥적으로 앞소리를 메기면 여러 사람이 받으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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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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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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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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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원치리에 있는 자연 마을. 우강면 원치리에 가면 모정말(茅亭-)이 있다. 옛날에 띠로 지붕을 한 정자, 즉 모정이 있었기에 유래된 촌락이었다. 마을의 원래 출발점은 'Δ'인데, 마을은 촌 집회소의 이름으로, 이 촌 집회소를 중심으로 한 집단, 즉 촌락도 'Δ'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다. 현재 옛 촌 집회소의 유구 형태로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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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모산(大模山)의 기슭에 촌락을 이루었다하여 붙여진 모산(模山)의 모(模) 자와 평야 지대라서 붙여진 이름인 평촌(平村)에서 평(坪) 자를 따서 모평리(模坪里)라 하였다.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일도면 두당리와 하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모평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해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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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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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와 송학리, 순성면 성북리와 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 몽산(夢山)은 몽산성(夢山城), 성산(城山)이라고 부르며, 당진시의 면천면 성상리, 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 백석리에 걸쳐 있는 높이 299m의 산이다. 몽산의 산봉우리가 뭉툭하게 되어서 ‘몽산’이라고 칭했다고 전한다. 원래 몽산의 산봉우리는 뾰족하고 꽃이 피지 않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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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삼국 시대 산성. 몽산성(夢山城)이 있는 몽산[299m]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남부 면천면 성상리·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몽산성'이라 불리기도 하며, 조선 시대에는 면천군의 진산(鎭山)이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면천 조에는 "몽산(夢山)이 군 북쪽 4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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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삼국 시대 산성. 몽산성(夢山城)이 있는 몽산[299m]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남부 면천면 성상리·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몽산성'이라 불리기도 하며, 조선 시대에는 면천군의 진산(鎭山)이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면천 조에는 "몽산(夢山)이 군 북쪽 4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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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와 송학리, 순성면 성북리와 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 몽산(夢山)은 몽산성(夢山城), 성산(城山)이라고 부르며, 당진시의 면천면 성상리, 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 백석리에 걸쳐 있는 높이 299m의 산이다. 몽산의 산봉우리가 뭉툭하게 되어서 ‘몽산’이라고 칭했다고 전한다. 원래 몽산의 산봉우리는 뾰족하고 꽃이 피지 않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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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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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무속의식에서 무당이나 법사가 부르는 노래. 무가는 무속 의례에서 무당이 읊는 노래이다. 무가의 특징은 주술성, 신성성이 있으면서 오락적 요소가 있다는 점, 무속인이라는 특정 계층, 직업인에 의해 전승된다는 점, 율문으로 구송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무가는 오랜 세월 동안 구전되며 다양한 사회상과 종교, 현실의 측면을 받아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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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박해 시기에 순교한 충청남도 당진시 신리 성지 일대 천주교 순교자들의 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의 신리 성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1.5㎞에 있는 무명 순교자 묘[합덕읍 대전리]는 신리를 중심으로 한 주변의 순교 역사와 관련이 있는 무덤들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 산21번지 시립 공동묘지 내에 있다.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나기 직전 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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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수리 동쪽에 있는 봉화산 산맥에 옥녀 탄금혈이라 하여 인혈이 있고 그 인혈이 무수형[근심이 없는 형상]이라 하여 ‘무수리(無愁里)’라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는 원래 면천군 감천면 지역으로 신당을 모셨음으로 '무시올'을 음차해서 무수동이라 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천면 내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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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승이 시조이고 박지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무안박씨(務安朴氏)는 상서공파(尙書公派)이다. 입향조인 박지(朴智)[?~?]는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에 충절을 지키기로 다짐하고 우두동에 입향하여 세이암에 앉아 낚시로 소일하면서 농업과 학문에 종사하였다. 후손들은 크게 번성하여 당진의 유력한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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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무에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만든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무짠지는 입맛 없는 여름철에 '여름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식욕을 북돋는 음식이다. 가을에 김장을 하고 남은 무를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놓았다가 하나씩 꺼내어 무짠지 무침이나 시원한 얼음물을 넣어 물김치로 만들어 먹는다. 무를 절일 때 들어가는 고추씨는 캡사이신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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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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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최유해(崔有海)[1588~1641]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광해군 때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승정원 부승지까지 올랐다.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거주하는 후손들이의 최유해의 영정을 봉안한 묵수 영당(黙守影堂)을 세워 공덕을 기리고 있다. 최유해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대용(大容), 호는 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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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에서 활동한 조선 전기의 학자.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본관은 여산(廬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아버지는 직장(直長)을 지낸 송인(宋璘), 아버지는 판관 송사련(宋祀連),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송익필은 재능이 비범하고 문장이 뛰어나 동생 송한필(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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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에서 활동한 조선 전기의 학자.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본관은 여산(廬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아버지는 직장(直長)을 지낸 송인(宋璘), 아버지는 판관 송사련(宋祀連),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송익필은 재능이 비범하고 문장이 뛰어나 동생 송한필(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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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면천군 마산면(邑內面)의 지역으로서 문필봉(文筆峰)이 있으므로 '문봉리(文峰里)'라고 하였다. 문봉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칠거리(七巨里), 한천리(寒泉里), 노전리(蘆田里)와 동산리(東山里), 신촌리(新村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문봉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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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선정비를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김홍욱(金弘郁)[1602~1654]은 인조·효종 때의 문신이다. 37세 때인 1638년 당진 현감에 부임하여 7개월의 짧은 재임 기간 동안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청덕 선정비(淸德善政碑)를 세우고 김홍욱의 치적을 기렸다. 김홍욱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문숙(文叔), 호는 학주(鶴洲)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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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첨(李詹)[1345~1405]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둔 신평 이씨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첨은 고려 말 공민왕·우왕·창왕·공양왕 때 벼슬을 하였고,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정종·태종 등 세 임금을 위해 일했다. 이첨이 공민왕 때 올린 상소문은 구규(九規)[군주가 힘써야 할 9가지 사항]로 널리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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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첨(李詹)[1345~1405]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둔 신평 이씨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첨은 고려 말 공민왕·우왕·창왕·공양왕 때 벼슬을 하였고,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정종·태종 등 세 임금을 위해 일했다. 이첨이 공민왕 때 올린 상소문은 구규(九規)[군주가 힘써야 할 9가지 사항]로 널리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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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에 있는 차천로를 배향하는 사당. 오산(五山) 차천로(車天輅)[1556~1615]의 후손들은 충청남도 당진지 대호지면 적서리에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문원사(文苑祠)를 세우고, 조선 선조 때의 대문장가였던 차천로의 영정을 봉안하여 학문과 사상을 기리고 있다. 문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41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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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일익을 담당하며 문학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2000년에 창립한 사단 법인 한국 문인 협회 산하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문학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 의욕을 돋우며 공부하기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모임으로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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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에 있는 근대 개항기 문인환의 효자 정려. 문인환(文仁煥)[1846~1886]은 문익점의 후손으로, 1846년 2월 12일 문영휘의 아들로 태어났다. 문인환은 태어난 지 몇 해 안 되어 큰집인 정미면 산성리에 사는 문영철의 양자로 들어갔다. 여덟 살이 된 어느 날 갑자기 양아버지 문영철이 큰병이 들자 문인환은 지극한 병간호로 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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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에 있는 근대 개항기 문인환의 효자 정려. 문인환(文仁煥)[1846~1886]은 문익점의 후손으로, 1846년 2월 12일 문영휘의 아들로 태어났다. 문인환은 태어난 지 몇 해 안 되어 큰집인 정미면 산성리에 사는 문영철의 양자로 들어갔다. 여덟 살이 된 어느 날 갑자기 양아버지 문영철이 큰병이 들자 문인환은 지극한 병간호로 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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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성언(李誠彦)[1380~?)]은 조선 세종 때 이조 판서 겸 홍문관 부제학을 지냈는데, 이가종(李可種)이라고도 한다. 신평 이씨 문정공파의 파조이며, 신평 이씨 종중은 문정사(文定祠)를 세워 이성언을 제향하고 있다. 이성언의 본관은 신평(新平), 시호는 문정(文定)이다. 예조 판서를 지낸 이상원(李上垣)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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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가종을 모신 사당. 문정사(文定祠)는 이가종(李可種)을 모신 신평 이씨(新平李氏)의 사당이다. 신평 이씨는 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성씨 중의 하나로 문정공파는 이가종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신평 이씨의 시조 이덕명(李德明)은 시호가 문간(文簡)으로, 고려에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냈다. 이덕명의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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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학자. 문종구(文鍾龜)[1853~1897]는 한학자로 매우 청빈하게 살면서도 많은 문하생을 배출하였다. 문종구의 본관은 남평(南平)이며, 호는 수은(睡隱)이다. 아버지는 문인배(文仁培), 어머니는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문종구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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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 있는 근대 개항기 문충식의 효자 정려. 문충식(文忠植)은 남평 문씨 후손으로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서 태어났다. 직업이 한의사였던 문충식은 어머니가 병이 들어 자리에 눕자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였다. 하지만 어머니 병환이 별다른 차도가 없이 악화되어 사경을 헤매자 손가락을 잘라 어머니 입에 피를 흘려 넣었으며, 수저에 피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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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 있는 근대 개항기 문충식의 효자 정려. 문충식(文忠植)은 남평 문씨 후손으로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서 태어났다. 직업이 한의사였던 문충식은 어머니가 병이 들어 자리에 눕자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였다. 하지만 어머니 병환이 별다른 차도가 없이 악화되어 사경을 헤매자 손가락을 잘라 어머니 입에 피를 흘려 넣었으며, 수저에 피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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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방에서 생성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한 예술. 충청남도 당진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더불어 선조들의 문학이 전해지고 있는 고장이다. 바다와 접하고 있는 당진은 인물, 동물, 자연물, 지명, 풍수, 행위 전설과 민담, 민요가 농경 문화뿐 아니라 해양 문화까지 아우르며 전해지고 있다. 당진시 기지시리의 '기지시 줄다리기'[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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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양원(李陽元)[1526~1592]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유도대장(留都大將)[임금이 서울을 떠나 거둥할 때, 도성 안을 지키던 대장]으로 한강을 수호하고 왜적을 무찔렀으나, 선조가 의주를 넘었다는 와전된 소식을 접하고 단식 끝에 순절하였다. 이양원의 본관은 전주(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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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안눌(李安訥)[1571~1637]은 학문이 뛰어났고, 청렴한 관직 생활로 명성이 높았던 청백리였다. 이안눌의 학문은 조선 후기 동악 시단(東岳詩壇)을 구축할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관직은 예조 판서에 이르렀다. 현재 당진시에 거주하는 덕수 이씨 후손들은 묘소와 신도비를 관리하며 이안눌의 공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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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와 활동. 문화란 한 사회의 개인이나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며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는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 비롯되는 생각과 행동, 의식주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생활의 형태들인 것이다. 이렇게 모든 문화는 어느 지역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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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남겨진 유산 중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다양한 사물. 문화재는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구전(口傳)·음악·인종학적인 유산·민속·법·습관·생활 양식 등 인류의 정신적 본질을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문화재보다는 ‘문화유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다. 우리 나라의「문화재 보호법」에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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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남겨진 유산 중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다양한 사물. 문화재는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구전(口傳)·음악·인종학적인 유산·민속·법·습관·생활 양식 등 인류의 정신적 본질을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문화재보다는 ‘문화유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다. 우리 나라의「문화재 보호법」에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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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이자 정치가. 원용석(元容奭)[1906~1989]은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출신의 관료, 정치인이다. 1921년 면천 공립 보통학교[4년제, 9회] 졸업 이후 보성 고등 보통학교[5년], 1929년에 경성 고등 공업 학교[현 서울 대학교 공과 대학]를 졸업하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 식량 기획단 부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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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한학자이자 민족 운동가. 안만수(安晩洙)[1879~1949]는 한말에 태어나 성균관 박사(成均館博士)를 역임하고 법관 양성소를 졸업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고향으로 낙향하여 지역 사회의 민족 운동을 전개하였다. 안만수의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미산(眉山)이다. 아버지는 안종선(安鍾善), 숙부는 함재(涵齋) 안종화(安鍾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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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교훈은 정의, 근면, 박애이다. 대호지면의 뜻있는 유지들이 모여서 고등 공민학교 설립을 추진하여 1955년 3월 28일에 미호고등공민학교 인가를 얻었다. 교실은 정미면 면사무소 옆에 있던 서산군 농회 잠견 판매장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기로 하고 1955년 4월 18일에 개교하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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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교훈은 정의, 근면, 박애이다. 대호지면의 뜻있는 유지들이 모여서 고등 공민학교 설립을 추진하여 1955년 3월 28일에 미호고등공민학교 인가를 얻었다. 교실은 정미면 면사무소 옆에 있던 서산군 농회 잠견 판매장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기로 하고 1955년 4월 18일에 개교하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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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특정 종교와 관련 없이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내려오던 개인 신앙과 가정 신앙, 공동체 신앙을 포함한 다양한 신앙. 민간신앙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연적으로 나타난 크고 작은 신앙과 제의, 속신 등을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금기나 믿음, 의료 행위부터 넓게는 마을과 지역에서 내려오는 제사까지 넓은 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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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민담은 이야기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모두 신성하다고 여기지 않으며 참이라고 전제할 필요가 없는 옛이야기이다. 대부분의 민담은 등장인물 설정과 사건 구조에서 반복이나 대립이 선명하게 도형화된 구조를 가지는데, 민담 구조의 이런 단순성과 체계성은 전승에 도움이 된다. 민담의 주인공은 평범한 범인(凡人), 혹은 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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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행해 온 민중의 생활에 관한 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민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과 전승성이라 할 수 있다. 민속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민속, 세시 풍속, 의례, 민간 신앙, 구비 전승, 민속놀이 등 매우 많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민속은 마을 공동체와 그 주체인 민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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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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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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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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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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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고 불리면서 전승되고 있는 노래. 민요는 백성이란 뜻의 ‘민(民)’과 소리란 뜻의 ‘요(謠)’가 합쳐서 된 말, 즉 ‘백성들이 부르는 소리’로 민중들의 생활 그 자체를 표현한 것이다. 민요는 정해져 있는 노래가 아니라 그때그때의 시대적 배경과 노래하는 사람들의 개인감정 및 경험에 따라서 변하면서 전승되어 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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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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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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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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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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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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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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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밀양박씨의 효열비. 밀양박씨(密陽朴氏)[?~?]는 박영석(朴永錫)의 딸로, 어려서부터 천성이 온순하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동래 정씨 가문으로 시집가 정창(鄭昌)의 아내가 되었다. 그러나 남편이 질병으로 사망하자 밀양박씨는 22살의 나이로 자결하여 남편의 뒤를 따랐다. 유림인 경학원(經學院)에서 밀양박씨를 표창하였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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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이 시조이고 손윤생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밀양손씨(密陽孫氏)는 통일 신라 흥덕왕[재위 826~835] 때의 효자인 손순(孫順)을 시조로 한다. 밀양손씨 세거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 2구 ‘개정한천(蓋井寒泉)’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세조 때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손윤생(孫潤生)[?~?]은 당진포 진성을 순시하다가 맑고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