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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낙농 체험 목장. 아그로랜드는 농업(Agriculture)과 육지, 땅(Land)의 합성어이며, 오랫동안의 낙농 경험을 축적한 낙농업을 토대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바탕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소중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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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낙농 체험 목장. 아그로랜드는 농업(Agriculture)과 육지, 땅(Land)의 합성어이며, 오랫동안의 낙농 경험을 축적한 낙농업을 토대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바탕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소중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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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아미미술관은 당진 시민의 문화 발전과 공동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 문화 중심 공간이다. 단순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떠나 미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술 뿐만 아니라 음악, 문화, 건축 등 장르 구분이 없는 넓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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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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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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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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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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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관리 기관은 한국 산업 단지 공단[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39[신서동 1144]] 당진 지사이고, 포승 단지와 고대·부곡 단지가 있다. 포승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위치해 있고, 고대·부곡 단지는 충청남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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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에 위치한 내만. 아산만은 한국에서 조석의 차가 가장 커 평균 조차가 6.1 m, 최대 9.6 m에 달한다. 아산만의 수심은 내만에서는 2~3m, 만구 부근에서는 6~10m 정도이다. 또 조류의 유속이 빨라 저조시 내만의 대부분이 좁은 수로를 제외하고는 육지화되어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다. 만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는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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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플라스틱 배관 제조 전문 회사. 아성 크린후로텍 주식 회사는 플라스틱 자재로 배관, 벨브를 제조하고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아성 크린후로텍는 2004년 9월에 창립되어 2005년 9월에 NeP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2006년 4월에 아성 크린후로텍(주) 당진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8년 9월에 ISO 9001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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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지는 논에 모를 내고 첫 번째 논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농요. 농사일을 사람의 노동력으로 다 하던 시절에는 논에 모를 내고 세 번을 맸는데, 첫 번째 매는 것을 아시 매기, 두 번째를 두벌매기, 세 번째를 만물이라고 한다. 첫 번째 논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농요가 「아시 매기 노래」다. 2000년 12월 19일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상산 3리에서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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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찬리(阿贊里)는 마을 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미작 중심의 답작 지대가 천변에 넓게 분포한다. 마을 북쪽은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북쪽 신평면 상오리와 경계에 옥녀봉[81m]이 있으며, 그 인근에 연꽃으로 유명한 오봉 저수지가 있다. 아찬리는 원래 면천군 가화면 지역이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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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고려 시대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국사가 있었던 절터. 안국사지(安國寺址)라고 특정되는 곳은 현재 두 곳이다. 한 곳은 안국산 중턱에 있는 폐사지이고, 다른 한 곳은 현재 삼존 석불 입상과 석탑이 남아 있는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미현 조에 따르면, 안국산은 해미현 북쪽 38리 지점에 있는데 안국사는 안국산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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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지에 있는 오층 석탑. 안국사지 석탑은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은 정확한 건립 연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안국사지를 정밀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국사지 삼존 석불 입상이 11세기 무렵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석탑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국사는 원래 정미면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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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은 당진의 불교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국사지에 있는 석조 여래 삼존 입상 중에서 본존불은 5m에 이르는 커다란 입상 석불이다. 삼존불의 얼굴 모양은 고려 후기 전형적인 불상의 모습으로 주변 지역의 수당리 석불 입상이나 용현리 석불 입상과 매우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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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은 당진의 불교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국사지에 있는 석조 여래 삼존 입상 중에서 본존불은 5m에 이르는 커다란 입상 석불이다. 삼존불의 얼굴 모양은 고려 후기 전형적인 불상의 모습으로 주변 지역의 수당리 석불 입상이나 용현리 석불 입상과 매우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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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은 당진의 불교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국사지에 있는 석조 여래 삼존 입상 중에서 본존불은 5m에 이르는 커다란 입상 석불이다. 삼존불의 얼굴 모양은 고려 후기 전형적인 불상의 모습으로 주변 지역의 수당리 석불 입상이나 용현리 석불 입상과 매우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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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은 당진의 불교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국사지에 있는 석조 여래 삼존 입상 중에서 본존불은 5m에 이르는 커다란 입상 석불이다. 삼존불의 얼굴 모양은 고려 후기 전형적인 불상의 모습으로 주변 지역의 수당리 석불 입상이나 용현리 석불 입상과 매우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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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은 당진의 불교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국사지에 있는 석조 여래 삼존 입상 중에서 본존불은 5m에 이르는 커다란 입상 석불이다. 삼존불의 얼굴 모양은 고려 후기 전형적인 불상의 모습으로 주변 지역의 수당리 석불 입상이나 용현리 석불 입상과 매우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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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지에 있는 오층 석탑. 안국사지 석탑은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은 정확한 건립 연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안국사지를 정밀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국사지 삼존 석불 입상이 11세기 무렵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석탑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국사는 원래 정미면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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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봉성리, 덕삼리의 경계에 있는 산. 은봉산(銀峰山)은 원래 응봉산(鷹峰山)이다. '응봉산(鷹峰山)'은 보통 매봉산(-峰山)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응(鷹)’ 자가 ‘매’를 나타내는 글자이기 때문이다. '매봉산'은 ‘산이 매처럼 생겼다.’, ‘산에서 매사냥을 했다.’,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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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터. 안국산 봉수지(安國山烽燧址)는 조선 시대 충청도 해미현의 봉수가 있던 곳이다. 안국산 봉수는 당진현의 고산 봉수(高山烽燧)로 이어지고, 면천군의 창택 봉수(倉澤烽燧)를 거쳐 경기도 양성으로 넘어갔다. 조선 시대 통신의 중요한 요충지가 현재 당진시 정미면의 안국산 봉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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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터. 안국산 봉수지(安國山烽燧址)는 조선 시대 충청도 해미현의 봉수가 있던 곳이다. 안국산 봉수는 당진현의 고산 봉수(高山烽燧)로 이어지고, 면천군의 창택 봉수(倉澤烽燧)를 거쳐 경기도 양성으로 넘어갔다. 조선 시대 통신의 중요한 요충지가 현재 당진시 정미면의 안국산 봉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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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이 시조이고 권여경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는 고려 시대 ‘염솔부곡’이 있었다고 전하는 지역이 있다. 그곳은 6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하성리(下城里)와 우산리(愚山里)에 안동권씨(安東權氏)가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입향조는 권여경(權餘慶)[1565~1639]이며,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을 찾다가 정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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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한학자이자 민족 운동가. 안만수(安晩洙)[1879~1949]는 한말에 태어나 성균관 박사(成均館博士)를 역임하고 법관 양성소를 졸업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고향으로 낙향하여 지역 사회의 민족 운동을 전개하였다. 안만수의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미산(眉山)이다. 아버지는 안종선(安鍾善), 숙부는 함재(涵齋) 안종화(安鍾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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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학자. 안민학(安敏學)[1542~1601]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광주 안씨(廣州安氏)의 대표적인 인물로, 율곡 이이(李珥), 우계 성혼(成渾)과 학문적 교류를 나눈 조선 전기의 학자이다. 안민학의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습지(習之)·이습(而習)이며, 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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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안민학의 신도비. 안민학(安敏學)[1452~160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고 자는 이습(而習), 호는 풍애(楓厓)이다. 시문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당대의 대유학자들인 이이, 정철, 이지함, 성혼, 고경명 등과 교유하였다. 사헌부 감찰, 대흥 현감을 시작으로 아산·현풍·태인 등의 현감을 지내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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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체육인이자 서화가. 안병석(安秉奭)[1923~1984]은 일제 강점기인 1923년 당진 지역 명문가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안병석은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에 농구 국가 대표 선수로 출전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국위를 선양하였다. 또한 서화에도 진력하여 각종 대회에 출품하여 입상하였다. 안병석의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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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있는 섬. 안섬은 송악읍 고대리 고잔에서 서쪽 100m가량 떨어진 섬이었는데, 1960년 유두목 다리를 놓으면서 육지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1965년 연륙교가 가설되면서 도보로 육지 나들이가 가능하게 되었고, 1976년 새마을 사업으로 다리가 확장된 후에 버스 운행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되었다. ‘안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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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있는 섬. 안섬은 송악읍 고대리 고잔에서 서쪽 100m가량 떨어진 섬이었는데, 1960년 유두목 다리를 놓으면서 육지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1965년 연륙교가 가설되면서 도보로 육지 나들이가 가능하게 되었고, 1976년 새마을 사업으로 다리가 확장된 후에 버스 운행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되었다. ‘안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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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에 있는 포구. 안섬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지역으로 원래 당진 북동부 아산만 안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서, 포구와 나루 역할을 겸하고 있었다. 1960년에 유두목 다리를 놓으면서 도보로 육지와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안섬 친수 해안 공원이 개장되어 있고 고대리항 방조제 등대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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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 포구의 방파제에 있는 등대.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는 빨간 원통형 등대이다. 2006년 10월 말에 준공한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내부에 은은한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대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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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안섬에서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 당진 안섬 당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에서 400여 년 전부터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이다. 당제는 대제와 소제로 나뉘는데, 대제는 2년마다 한다. 대체로 조라술을 담고, 장승을 세우며, 제물을 준비한다. 당에 선주들과 무당이 오르고, 기원과 축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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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안섬에서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 당진 안섬 당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에서 400여 년 전부터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이다. 당제는 대제와 소제로 나뉘는데, 대제는 2년마다 한다. 대체로 조라술을 담고, 장승을 세우며, 제물을 준비한다. 당에 선주들과 무당이 오르고, 기원과 축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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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안섬에서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 당진 안섬 당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에서 400여 년 전부터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이다. 당제는 대제와 소제로 나뉘는데, 대제는 2년마다 한다. 대체로 조라술을 담고, 장승을 세우며, 제물을 준비한다. 당에 선주들과 무당이 오르고, 기원과 축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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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이자 국학자. 안종화(安鍾和)[1860~1924]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서 태어나 종2품 가선대부를 지낸 관료이자 학자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자, 안종화는 을사늑약 파기를 위한 상소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직접 교육에 나서 휘문 의숙 교사와 숙장을 지냈고, 각종 교과서와 역사서를 발간하여 계몽 운동에 앞장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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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신. 안치화(安致和)[1542~1592]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용인(龍仁)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이다. 안치화의 후손들은 소절공파(昭節公派)이며,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남도 논산시에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안치화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정숙(正淑), 호는 성재(誠齋)이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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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10월 상달에 집안의 평안을 빌며 지내던 고사. 안택 고사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볏단 세기를 하기 위해 뽑아 놓았던 벼 이삭인 마름으로 지내던 고사이다. 마름은 볏단에서 뽑아내어 산가지를 하였던 벼 이삭을 말한다. 마름으로 무고 안택 고사의 떡쌀로 썼는데, 고사를 지내며 가신을 위로하고 집안의 평안을 빌었다.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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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10월 상달에 집안의 평안을 빌며 지내던 고사. 안택 고사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볏단 세기를 하기 위해 뽑아 놓았던 벼 이삭인 마름으로 지내던 고사이다. 마름은 볏단에서 뽑아내어 산가지를 하였던 벼 이삭을 말한다. 마름으로 무고 안택 고사의 떡쌀로 썼는데, 고사를 지내며 가신을 위로하고 집안의 평안을 빌었다.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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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10월 상달에 집안의 평안을 빌며 지내던 고사. 안택 고사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볏단 세기를 하기 위해 뽑아 놓았던 벼 이삭인 마름으로 지내던 고사이다. 마름은 볏단에서 뽑아내어 산가지를 하였던 벼 이삭을 말한다. 마름으로 무고 안택 고사의 떡쌀로 썼는데, 고사를 지내며 가신을 위로하고 집안의 평안을 빌었다.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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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알루미늄 합금 업체. 알테크노메탈은 알루미늄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 사업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2년 5월에 알테크노 메탈을 설립하였으며, 2002년 9월에 동서 기공 6개 품목 납품을 시작하였다. 2003년 1월에 품질 경영 체제 인증을 취득[KSA 9001;2001/ ISO 9001;2000]했으며, 9월에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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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인 야광귀를 쫓기 위해 체를 대문에 걸어 두는 설날 밤 풍속. 음력 1월 1일 밤에 나타나는 야광이라는 귀신은 밤에 사람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발에 맞는 신을 신어 보고 그 신발을 훔쳐 간다. 이때 신을 잃은 사람은 일 년 운수가 불길하다고 믿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신발을 숨겨 놓고 야광귀가 오기 전에 일찍 잠을 잤다. 야광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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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 안민학이 아내를 잃은 비통한 슬픔을 적은 글. 1978년 봄 안씨 문중(門中)에서 38선 접경(接境)인 파주군 주내면 봉암리 방축골에 있는 선대(先代) 조모(祖母)의 산소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선영(先塋)으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시신의 관을 열었다. 이때 미이라화 된 시신의 가슴 위에 「애도문」이 놓여 있었다. 이 글은 풍애 안민학이 죽은 부인에게 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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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인 야광귀를 쫓기 위해 체를 대문에 걸어 두는 설날 밤 풍속. 음력 1월 1일 밤에 나타나는 야광이라는 귀신은 밤에 사람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발에 맞는 신을 신어 보고 그 신발을 훔쳐 간다. 이때 신을 잃은 사람은 일 년 운수가 불길하다고 믿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신발을 숨겨 놓고 야광귀가 오기 전에 일찍 잠을 잤다. 야광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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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인 야광귀를 쫓기 위해 체를 대문에 걸어 두는 설날 밤 풍속. 음력 1월 1일 밤에 나타나는 야광이라는 귀신은 밤에 사람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발에 맞는 신을 신어 보고 그 신발을 훔쳐 간다. 이때 신을 잃은 사람은 일 년 운수가 불길하다고 믿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신발을 숨겨 놓고 야광귀가 오기 전에 일찍 잠을 잤다. 야광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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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인 야광귀를 쫓기 위해 체를 대문에 걸어 두는 설날 밤 풍속. 음력 1월 1일 밤에 나타나는 야광이라는 귀신은 밤에 사람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발에 맞는 신을 신어 보고 그 신발을 훔쳐 간다. 이때 신을 잃은 사람은 일 년 운수가 불길하다고 믿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신발을 숨겨 놓고 야광귀가 오기 전에 일찍 잠을 잤다. 야광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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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에 소규모로 자생하는 대극과 키 작은 나무.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키 작은 나무이다.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태풍이나 벌채 등으로 인해 숲에 틈이 생기면 제일 먼저 정착하는 선구 식물[pioneer plant]이다. 줄기는 오동나무와 비슷하게 매끈한 회백색이다. 잎도 오동나무 잎과 많이 닮았으나 봄에 돋아나는 새 잎은 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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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에 소규모로 자생하는 대극과 키 작은 나무.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키 작은 나무이다.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태풍이나 벌채 등으로 인해 숲에 틈이 생기면 제일 먼저 정착하는 선구 식물[pioneer plant]이다. 줄기는 오동나무와 비슷하게 매끈한 회백색이다. 잎도 오동나무 잎과 많이 닮았으나 봄에 돋아나는 새 잎은 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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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통 철물 제작 기술을 보유·전승하고 있는 장인 대장장이란 철을 달구어 각종 도구를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 청동에 비해 단단하고 구하기 쉬운 철은 인류 문명을 크게 변화시킨 금속이었다. 철기문화는 강력한 무기 제작에서 농기구, 생활용품으로 점차 확장되었다. 그만큼 대장장이는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기계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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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빈곤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시행하였던 교육 운동. 일제 강점기 식민지 제도권에서 소외되어 공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야학이었다. 야학은 일제의 공교육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형태로, 1919년 3·1 운동 이후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1930년대 전국적으로 크게 활성화되었다. 야학의 성향은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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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의 한 종류인데, 꿀이나 조청에 반죽한 찹쌀가루를 납작하고 네모지게 만들어 튀긴 다음 물을 들여 만든다. 당진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해나루 쌀과 농산물을 사용해 조청 등으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여럿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의 '양지말 한과'는 10년이 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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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충신 정려가 있는 조선 시대 무신. 이시경(李蓍慶)[?~1597]은 정유재란 때 군공을 세웠으나 전사하였다. 1792년 정조 때 충신 정려를 내렸는데, 현재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에 있다. 이시경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약산(藥山)이다. 영의정을 지낸 이양원(李陽元)의 셋째 아들이다. 이시경은 진사과에 급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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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충신 정려가 있는 조선 시대 무신. 이시경(李蓍慶)[?~1597]은 정유재란 때 군공을 세웠으나 전사하였다. 1792년 정조 때 충신 정려를 내렸는데, 현재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에 있다. 이시경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약산(藥山)이다. 영의정을 지낸 이양원(李陽元)의 셋째 아들이다. 이시경은 진사과에 급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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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의 인근 바다에서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사용하여 조업하는 형태. 당진의 어업은 근해어업과 연안어업이 발달했다. 당진은 서해안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크기에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이다. 근해 어업은 총톤수 8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이다. 연안어업은 총톤수 8톤 이상 10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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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김교(金嶠)[1428~1480]는 조선 초기 여진 정벌에 큰 공을 세웠고,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신이며 어린 성종을 왕으로 옹립한 공신이다. 평양 감사로 재직 중 사망하였다.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고경(高卿), 시호는 양양(良襄)이다. 아버지는 일선 부원군(一善府院君) 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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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김교(金嶠)[1428~1480]는 조선 초기 여진 정벌에 큰 공을 세웠고,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신이며 어린 성종을 왕으로 옹립한 공신이다. 평양 감사로 재직 중 사망하였다.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고경(高卿), 시호는 양양(良襄)이다. 아버지는 일선 부원군(一善府院君) 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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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하늘 높이 띄워 올리는 민속놀이. 연날리기는 종이에 가느다란 대나무 살을 붙여 만든 연을 실을 매어 바람을 이용해 하늘에 날리는 민속놀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정월 초하룻날부터 정월 대보름날 사이에 연을 날렸는데, 연의 높이를 겨루거나 상대의 연줄을 끊는 연싸움, 또는 액막이 글귀를 써 넣고 연줄을 끊어 날려 보내는 액막이 행사용으로 연날리기를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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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유리는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순성~면천 간을 통한다. 옛 면천 관아에 인접하여 조선 시대 시흥도 역승에 딸린 순성구화역과 동제원이 있었으며 복지겸 사당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양제리(楊堤里)와 산유동(山柳洞)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양유리(楊柳里)라 하였다. 양유리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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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수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 어획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쓰이는 도구로 이동성과 구성 재료, 어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당진은 리아스식 해안과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생긴 갯벌과 연안 어업이 발달했기에 그물 어구와 낚시 어구, 간단한 잡어구가 많이 쓰였다. 배가 출어를 하기 위하여서는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선주가 챙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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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도시공원. 어름수변공원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 수청 지구 도시 개발 사업에 의해 조성되었다. 2008년 4월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어름 수변 공원이 준공되었다. 어름수변공원, 버들 수변 공원, 여울 수변 공원, 봉암 공원 등 4개 공원이 연계되어 조성되었다. 가족 단위의 공원 이용객들이 많다. 어름수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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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은둔한 고려 말 충신. 박지(朴智)[1354~?]는 고려 말의 문신으로 조선 왕조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당진시 우두동에 낙향해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낸 충신이다. 박지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세이암(洗耳岩)이 있다. 자손이 번성하여 당진의 대표적인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박지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는 어옹(漁翁)이다. 사람들은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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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은둔한 고려 말 충신. 박지(朴智)[1354~?]는 고려 말의 문신으로 조선 왕조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당진시 우두동에 낙향해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낸 충신이다. 박지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세이암(洗耳岩)이 있다. 자손이 번성하여 당진의 대표적인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박지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는 어옹(漁翁)이다. 사람들은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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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민물고기의 내장과 뼈를 발라내고 고추장을 풀어 끓여 낸 향토 음식. 당진의 어죽은 콩국수와 함께 당진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어죽은 붕어, 미꾸라지, 민물 새우 등 각종 민물고기를 뼈째 푹 삶은 뒤, 살만 발라내어 고추장이나 된장을 풀어 끓인 음식이다.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라서 해장 메뉴로 인기가 높다. 임금님이 먹던 붕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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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잡히는 해수어와 담수어. 충청남도 당진시는 아산만을 통해 서해에 접한 연안 지역으로, 당진시의 바다 면적은 약 1,606㎢이고, 어민수는 3,951가구에 7,999명이다. 또한 삽교천, 남원천, 역천, 염솔천 등의 하천이 삽교호, 대호, 석문호로 유입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해수어와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해수어는 바다와 접한 송악읍,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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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 기관과 언론 매체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거치고 1990년대 지방 자치 시대가 도래하면서 중앙 집권적인 문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표면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변화 조짐에 따라 당진 지역에서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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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 기관과 언론 매체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거치고 1990년대 지방 자치 시대가 도래하면서 중앙 집권적인 문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표면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변화 조짐에 따라 당진 지역에서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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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중심으로 생각이나 느낌을 말 또는 글로 전달하는 수단이나 체계. 충청남도 방언에 대해 일제 강점기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와 고노 로쿠로[河野六郞] 등은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은 채 경기 혹은 중선 방언(中鮮方言)의 하위 방언으로만 설정했다. 하지만 1963년과 1965년에 도수희와 1972년에 김형규는 충청도 방언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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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청금리에 있는 일관 제철소의 후처리 공정인 코일 서비스 센터. 엔아이(N.I) 스틸은 코일 서비스 센터(SSC)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엔아이스틸 당진공장은 2006년 9월에 당진 1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15년 10월에 당진 2공장을 준공하였다. N.I 스틸 당진공장은 널말뚝[Sheet Pile]을 세척 수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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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 년 열두 달 외에 더 있는 달에 행해지는 세시 풍속. 윤달은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일 년 중의 달의 수가 어느 해보다 많은 달을 이른다. 즉 태음력에서는 일 년을 12개월로 하면 354일 또는 355일 되어 태양력보다 11일 정도 부족하다. 이 차이를 맞추지 않으면 계절이 점점 어긋나기 때문에 이를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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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에서 활동한 조선 전기의 학자.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본관은 여산(廬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아버지는 직장(直長)을 지낸 송인(宋璘), 아버지는 판관 송사련(宋祀連),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송익필은 재능이 비범하고 문장이 뛰어나 동생 송한필(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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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에서 활동한 조선 전기의 학자.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본관은 여산(廬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아버지는 직장(直長)을 지낸 송인(宋璘), 아버지는 판관 송사련(宋祀連),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송익필은 재능이 비범하고 문장이 뛰어나 동생 송한필(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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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가야산 석문봉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는 지방 하천.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에 있는 가야산 석문봉(石門峰)[653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서산시 운산면의 용현 계곡을 지나 고풍 저수지에 저류된 후 다시 흐르는 하천이다. 이후 서산시 운산면 운산리를 거쳐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러 역천(驛川)이 되어서 정미면 모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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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군에 있던 조선 시대 공무를 담당했던 역참. 순성역(順城驛)은 순성면 양유리 역말에 있었는데 구화역이라고도 부른다. 『면천읍지』에 보면, "순성역에는 말 14필,역리 20명 노 15명, 비 1명이 있었으며, 금정역에 속해 있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행 등이 1531년(중종 26)에 지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면천군 역원 조에 보면. "순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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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 당진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내포(內浦)의 중심 지역이다. 삽교천을 중심으로 펼쳐진 비옥한 예당 평야를 바탕으로 질 좋은 쌀이 생산되었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리아스식 해안은 주민들에게 풍부한 수산물을 제공하였다. 이 때문에 당진 지역 사람들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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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주요 역로에 세워졌던 조선 시대 국영 교통, 통신 및 관원들을 위한 숙박 시설. 역(驛)은 공문서의 전달, 관리 및 외국 사신의 왕래 숙박, 말을 공급하여 관물(官物)의 수송 등을 돕기 위한 기관이며, 교통로를 따라서 30리 간격으로 배치하였다. 각 역에는 역장, 역리, 역졸, 역정, 노비 등이 있어서 역무를 수행하고 또 여러 명목의 역둔토(驛屯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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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가야산 석문봉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는 지방 하천.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에 있는 가야산 석문봉(石門峰)[653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서산시 운산면의 용현 계곡을 지나 고풍 저수지에 저류된 후 다시 흐르는 하천이다. 이후 서산시 운산면 운산리를 거쳐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러 역천(驛川)이 되어서 정미면 모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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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하늘 높이 띄워 올리는 민속놀이. 연날리기는 종이에 가느다란 대나무 살을 붙여 만든 연을 실을 매어 바람을 이용해 하늘에 날리는 민속놀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정월 초하룻날부터 정월 대보름날 사이에 연을 날렸는데, 연의 높이를 겨루거나 상대의 연줄을 끊는 연싸움, 또는 액막이 글귀를 써 넣고 연줄을 끊어 날려 보내는 액막이 행사용으로 연날리기를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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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암 연합회가 주관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밝히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연등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사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고려 시대 연등회와 조선 시대 관등놀이을 거쳐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는 축제이다. 불교계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연등을 만들어 켜고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소원을 밝히는 축제이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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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의 인근 바다에서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사용하여 조업하는 형태. 당진의 어업은 근해어업과 연안어업이 발달했다. 당진은 서해안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크기에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이다. 근해 어업은 총톤수 8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이다. 연안어업은 총톤수 8톤 이상 10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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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전이 시조이고 차건의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연안차씨(延安車氏)는 황해도 연안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다. 시조 차효전(車孝全)은 고려의 개국공신이다. 연안차씨는 당진시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집성촌이 대호지면 적서리의 오산공파 후손들이다. 이들은 문원사(文苑祠)를 건립하여 차천로(車天輅)[1556~1615]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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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의 면천 군수를 지낸 문신·학자.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아버지가 벼슬을 하지는 않았으나 당대 내로라하는 반남 박씨 노론 명문가 출생이었다. 박지원은 학문이 뛰어났으나 1765년 처음 본 과거에서 낙방한 이후로 과거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학문과 저술에만 전념하였다. 1768년 오늘날의 파고다 공원 자리인 백탑(白塔) 근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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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백제에서 후백제 시기의 저수지와 방죽. 합덕제(合德堤)를 기록한 『여지승람(輿地勝覽)』이나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에 의하면 합덕제는 조선의 대표적이고도 유명한 3대 방죽으로 알려져 있다. 합덕제는 합덕 방죽, 합덕 제언, 합덕지, 연호, 연지, 연제, 하호 등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저수지에 연꽃이 만발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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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미곡 생산지 당진과 당진 농업의 상징 합덕제. 당진시는 전국 최대의 미곡 생산지이다. 당진시의 벼 재배 면적은 20,246㏊로 전국 네 번째에 불과하지만, 미곡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12만톤 정도의 쌀을 매년 생산하고 있다. 단위 면적[10a]당 생산량은 단보당 579㎏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는 삽교천 유역의 토질이 비옥하여 지력이 높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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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의무(李宜茂)[1449~1507]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성종실록(成宗實錄)』 편찬에 참여하였다.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되어 평안도 어천역(魚川驛)에 유배되었다가 풀려나 홍주 목사로 부임하였다. 이의무의 묘소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에 후손들이 집성촌을 형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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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백제에서 후백제 시기의 저수지와 방죽. 합덕제(合德堤)를 기록한 『여지승람(輿地勝覽)』이나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에 의하면 합덕제는 조선의 대표적이고도 유명한 3대 방죽으로 알려져 있다. 합덕제는 합덕 방죽, 합덕 제언, 합덕지, 연호, 연지, 연제, 하호 등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저수지에 연꽃이 만발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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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합덕읍 지지. 『합덕읍지』는 합덕읍사무소와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997년에 합덕읍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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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합덕[소들] 지역의 현대 문학 단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이정음 시인이 주축이 되어 1987년 버그내 문학으로 창립하여 활동해 온 문학 단체다.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4월에 버그내 문학회가 창립되었다. 1990년 6월 9일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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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미곡 생산지 당진과 당진 농업의 상징 합덕제. 당진시는 전국 최대의 미곡 생산지이다. 당진시의 벼 재배 면적은 20,246㏊로 전국 네 번째에 불과하지만, 미곡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12만톤 정도의 쌀을 매년 생산하고 있다. 단위 면적[10a]당 생산량은 단보당 579㎏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는 삽교천 유역의 토질이 비옥하여 지력이 높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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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시부모와 남편을 극진히 섬긴 부인. 일반적으로 열녀(烈女)는 위난(危難)을 당하여 목숨으로 정조(貞操)를 지켰거나, 오랜 세월 동안 고난과 싸우며 수절(守節)한 부녀자를 일컫는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여성 특유의 정절 윤리가 강조되었다. 외세의 침투를 많이 겪은 탓에 외적의 성 착취에 대항하여 목숨으로 정조를 지킨 사례가 다수 나타나는 것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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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바닷물을 농축시켜 햇빛과 바람 등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하여 자연 증발지로 만들어진 토지. 염전은 천일염전, 소금 광산 염전, 소금호 염전, 벌염전, 돌소금 염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천일염전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 등으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 및 라틴 아메리카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 염전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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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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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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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 승산리 일대를 흐르는 지방 하천. 염솔천(鹽率川)은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간대산(艮大山)[175.5m]에서 발원하여 북류해 승산리에서 장전천과 합한다. 이후 온동수로에 유입되어 대호호(大湖湖)를 거쳐 아산만에 유입된다. 염솔천은 이칭으로 도산리를 지나기에 도산천(道山川), 도산이내, 구정별내 등으로 불린다. 염솔천이 발원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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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바닷물을 농축시켜 햇빛과 바람 등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하여 자연 증발지로 만들어진 토지. 염전은 천일염전, 소금 광산 염전, 소금호 염전, 벌염전, 돌소금 염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천일염전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 등으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 및 라틴 아메리카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 염전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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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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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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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가야산 석문봉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는 지방 하천.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에 있는 가야산 석문봉(石門峰)[653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서산시 운산면의 용현 계곡을 지나 고풍 저수지에 저류된 후 다시 흐르는 하천이다. 이후 서산시 운산면 운산리를 거쳐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러 역천(驛川)이 되어서 정미면 모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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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사람의 용모·용태를 그린 회화. 영정은 인물화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초상화라는 용어가 최근 만들어진 용어라고 할 때, 영정은 삼국 시대로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초상화를 이르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 나라에서 초상화가 어느 시기에 처음 그려졌나는 기록상으로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백제의 아사 태자[阿佐太子]가 그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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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수덕사의 말사. 영랑사의 명칭은 시주자인 영랑 공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금강경 4구게인 “여몽환포영”의 그림자와 같고 물거품과 같다는 뜻을 가미한 것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실체가 없이 조건 따라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것임을 의미한다. 661년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당나라로 유식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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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수덕사의 말사. 영랑사의 명칭은 시주자인 영랑 공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금강경 4구게인 “여몽환포영”의 그림자와 같고 물거품과 같다는 뜻을 가미한 것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실체가 없이 조건 따라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것임을 의미한다. 661년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당나라로 유식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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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영랑사에 있는 조선 후기 범종. 영랑사 범종은 법당 안에서 의례 때 사용되는 소형 동종으로 높이 77.1㎝, 천판 직경 35㎝, 종복[하대] 구경 52㎝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두 마리 용이 머리를 역방향으로 하고 네 팔로 천판을 딛고 있으며 입에 여의주를 물고 있다. 통상적인 음통은 없고 천판에 음공을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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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언론인·정치가·종교인·친일 반민족 행위자. 이종린(李鍾麟)[1883~1950)은 천도교 출신의 종교인이자 정치가였다. 1888년 혜사(蕙史) 최현구(崔賢九)의 문하에서 한학을 수학하다가 상경하여 1907년 성균관 박사가 되었다. 한림학사를 지내던 중 시세가 위태로워지자 관직을 버리고 족형 이종일이 운영하던 『제국신문』의 기자로 언론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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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황토를 이용한 농촌 체험 마을.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는 예로부터 양질의 황토 토양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여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의 영전 황토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황토를 이용한 체험 관광 마을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침체되어 가는 농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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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사람의 용모·용태를 그린 회화. 영정은 인물화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초상화라는 용어가 최근 만들어진 용어라고 할 때, 영정은 삼국 시대로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초상화를 이르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 나라에서 초상화가 어느 시기에 처음 그려졌나는 기록상으로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백제의 아사 태자[阿佐太子]가 그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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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천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 3.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는 철마산과 초대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오룡산이 위치하고 있다. 영천리는 영금리(靈今里)와 사천리(沙川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영천리(靈川里)’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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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천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 3.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는 철마산과 초대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오룡산이 위치하고 있다. 영천리는 영금리(靈今里)와 사천리(沙川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영천리(靈川里)’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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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영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연화봉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소속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에 속한 말사이다. 영탑사는 창건 연대가 정확하지 않으나 통일 신라 말기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려 후기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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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영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연화봉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소속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에 속한 말사이다. 영탑사는 창건 연대가 정확하지 않으나 통일 신라 말기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려 후기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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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비로자나불과 협시보살이 함께 주조된 삼존불상. 1964년 9월 5일 보물 제409호로 지정된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과 협시 보살(脇侍菩薩)이 함께 주조된 높이 51㎝의 금동 삼존 불상(金銅三尊佛像)이다. 1928년 8월 12일~1928년 9월 11일에 전직 총독부 순사 이 모 씨에 의해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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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비로자나불과 협시보살이 함께 주조된 삼존불상. 1964년 9월 5일 보물 제409호로 지정된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과 협시 보살(脇侍菩薩)이 함께 주조된 높이 51㎝의 금동 삼존 불상(金銅三尊佛像)이다. 1928년 8월 12일~1928년 9월 11일에 전직 총독부 순사 이 모 씨에 의해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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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조선 시대 동종. 영탑사 범종은 1760년 2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던 가야사에서 만들어졌다. 흥선 대원군에 의해 사찰이 불탔을 때 가야사 승려들이 금동 삼존불 등과 함께 영탑사(靈塔寺)로 옮긴 조선 시대 동종(銅鐘)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19호로 지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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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비로자나불과 협시보살이 함께 주조된 삼존불상. 1964년 9월 5일 보물 제409호로 지정된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과 협시 보살(脇侍菩薩)이 함께 주조된 높이 51㎝의 금동 삼존 불상(金銅三尊佛像)이다. 1928년 8월 12일~1928년 9월 11일에 전직 총독부 순사 이 모 씨에 의해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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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비로자나불과 협시보살이 함께 주조된 삼존불상. 1964년 9월 5일 보물 제409호로 지정된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과 협시 보살(脇侍菩薩)이 함께 주조된 높이 51㎝의 금동 삼존 불상(金銅三尊佛像)이다. 1928년 8월 12일~1928년 9월 11일에 전직 총독부 순사 이 모 씨에 의해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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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교도소 동기였던 김천덕, 송영식이 영탑사에 침입하여 보물 제409호 당진 영탑사 금동 비로자나불 삼존 좌상을 절도한 사건. 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대전에서 절도죄로 복역 중이던 김천덕(金千德)이 교도소 동기였던 송영식(宋永植)과 모의하여 영탑사(靈塔寺)의 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불상을 훔친 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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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교도소 동기였던 김천덕, 송영식이 영탑사에 침입하여 보물 제409호 당진 영탑사 금동 비로자나불 삼존 좌상을 절도한 사건. 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대전에서 절도죄로 복역 중이던 김천덕(金千德)이 교도소 동기였던 송영식(宋永植)과 모의하여 영탑사(靈塔寺)의 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불상을 훔친 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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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불상. 영탑사 약사여래상은 자연석에 새겨진 마애불로 높이 1.8m의 상왕산(象王山) 영탑사 유리광전(琉璃光殿) 내에 모셔져 있다. 약사여래는 다른 말로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 혹은 대의왕불(大醫王佛)이라고도 한다. 동방의 정유리세계(淨瑠璃世界)에 있으면서 모든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재앙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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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영탑사 유리광전 뒤에 있는 칠층석탑.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영탑사는 유리광전 뒤에 있는 바위를 기단으로 오층 석탑을 세우고 절 이름을 ‘영탑사’라 했다고 전한다. 1930년에 고시중이 6~7층을 증축하여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영탑사 칠층석탑은 1798년(정조 22) 승려 지윤이 오층 석탑을 세웠는데, 193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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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영탑사 유리광전 뒤에 있는 칠층석탑.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영탑사는 유리광전 뒤에 있는 바위를 기단으로 오층 석탑을 세우고 절 이름을 ‘영탑사’라 했다고 전한다. 1930년에 고시중이 6~7층을 증축하여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영탑사 칠층석탑은 1798년(정조 22) 승려 지윤이 오층 석탑을 세웠는데, 193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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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산. 영파산(影波山)은 당진시의 북서부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산으로 고대의 진산(鎭山)[도읍지나 각 고을에서 그곳을 지키는 주산(主山)으로 정하여 제사하던 산] 역할을 하는 산이다. 산 아래에 유서 깊은 영랑사(影浪寺)가 위치하고 있다. 해발 고도는 113m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 편에 “영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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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以西) 지역과 차령산맥 이북의 평야. 내포평야는 차령산맥 이북의 삽교천[범근내포] 이서(以西) 지역의 평야로 일반적으로는 예당평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건설부 산하 국립 지리원에서 나온 『한국지지』에는 내포평야를 삽교천 이서의 평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충청남도의 평야를 설명하면서 "차령 이북의 평야는 이른바 내포평야로 불리는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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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예산군 일대를 흐르는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 주변에 형성된 평야. 예당평야는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 연변의 충청남도의 아산시 인주면, 선장면, 예산군 신암면, 고덕면, 삽교읍,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 신평면, 역천 부근의 당진동, 고대면, 정미면 일대를 폭 넓게 말한다. 홍성의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흘러오는 본류인 삽교천(揷橋川)과 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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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에 소규모로 자생하는 대극과 키 작은 나무.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키 작은 나무이다.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태풍이나 벌채 등으로 인해 숲에 틈이 생기면 제일 먼저 정착하는 선구 식물[pioneer plant]이다. 줄기는 오동나무와 비슷하게 매끈한 회백색이다. 잎도 오동나무 잎과 많이 닮았으나 봄에 돋아나는 새 잎은 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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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당진시의 세무 행정을 담당하는 지방 국세청 예산세무서의 당진 지서. 대한민국의 조세 업무를 관장하는 국세청 아래에는 서울 지방 국세청, 중부 지방 국세청, 대전 지방 국세청, 광주 지방 국세청, 대구 지방 국세청, 부산 지방 국세청 등 6개의 지방 국세청이 있고, 그 아래에 각 지역별 세무서가 있다. 국세청은 1950년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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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오곡리(梧谷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방으로 9㎞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통과하여 기지시~한진 간을 오간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마을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미작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오사리(梧寺里)와 수곡리(壽谷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오곡리(梧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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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송산면 당산리의 포구.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역천 변에 있던 포구로서 고대면 슬항리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나루이다. 오섬포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당진의 외항 역할을 하던 곳이며, 일제 강점기 간척에 의해서 연륙되면서 인천항을 오가는 큰 포구로 발전되었다. 역천 하류에 위치한 오섬은 원래 송산면 당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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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오도교(鰲島橋)는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 샘마을 삼거리에서 송산면 당산리 오도 삼거리 사이의 용장천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오도(鰲島)는 당산리 남쪽 끝에 있는 섬 마을이며, 지형이 자라처럼 생겼다 하여 ‘오도’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1924년 오섬과 거미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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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송산면 당산리의 포구.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역천 변에 있던 포구로서 고대면 슬항리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나루이다. 오섬포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당진의 외항 역할을 하던 곳이며, 일제 강점기 간척에 의해서 연륙되면서 인천항을 오가는 큰 포구로 발전되었다. 역천 하류에 위치한 오섬은 원래 송산면 당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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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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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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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차천로(車天輅)[1556~1615]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장에 뛰어나 명나라에 보내는 대부분의 외교 문서를 담당하며 명성을 떨쳤다. 차천로는 시와 가사에 조예가 깊었고 특히 한시에 능했다고 전한다. 후손들은 오산공파(五山公派)라 하여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에 세거지를 이루고 영정을 봉안한 문원사(文苑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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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송산면 당산리의 포구.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역천 변에 있던 포구로서 고대면 슬항리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나루이다. 오섬포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당진의 외항 역할을 하던 곳이며, 일제 강점기 간척에 의해서 연륙되면서 인천항을 오가는 큰 포구로 발전되었다. 역천 하류에 위치한 오섬은 원래 송산면 당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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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천중절, 또는 수릿날이라고 했다. 단오의 '단(端)' 자는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 자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한다. '중오'는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이라서 양기가 왕성한 날로 풀이된다. 음양 사상에 따르면 홀수를 '양(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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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옥금리는 32번 국도 삽교천 연변 예당평야 지대에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 삽교천이 흐르고 있으며 당진시의 동쪽 관문 마을이다. 옥금리는 조선 시대 귀양을 보내는 옥(獄)이 있어서 옥금재 또는 옥금리(玉琴里)라 하였다. 옥금리는 원래 홍주군 합남면(合南面)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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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 송악읍 가학리, 면천면 성하리 등에 있는 산. 당진시에는 옥녀봉이 여러 곳에 있다.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있는 옥녀봉과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산[81m] 및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와 대치리 경계에 있는 산도 ‘옥녀봉’이라 부른다. 면천 옛 지도를 보면 서쪽에 옥녀봉(玉女峰)이 그려져 있다. 한티 고개의 능선에 이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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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옥현동에 있는 고개. 옛날에 옥돌이 많이 나온다 하여 옥돌고개라 칭하고, 또 마을 이름도 고개 이름에서 따다가 지어서 옥현이라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현 조(唐津縣條)에 보면 “청옥석-출현 남오리 관음동(靑玉石-出縣南五里觀音洞)”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64년에 발간된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誌)』 당진 토산물 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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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옥현동에 있는 고개. 옛날에 옥돌이 많이 나온다 하여 옥돌고개라 칭하고, 또 마을 이름도 고개 이름에서 따다가 지어서 옥현이라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현 조(唐津縣條)에 보면 “청옥석-출현 남오리 관음동(靑玉石-出縣南五里觀音洞)”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64년에 발간된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誌)』 당진 토산물 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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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현리는 당진시 고대면 소재지에서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호만의 좁고 긴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과거 정미면의 천의포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을 당시에는 삼포까지 화물선과 큰 배들이 들어왔다. 삼포를 지나 더 안쪽으로 정미면 천의 똑대기터까지 배가 들어와 인천을 왕래하였다. 옥현리는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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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호리는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송악~순성~면천 간을 지난다. 옥호천 주변의 답작 지대를 끼고서 주로 북쪽의 산록지에 주거지가 있는 전통적인 농촌 마을이다. 대부분이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서쪽으로는 오봉산을 접하고 있으며 마을 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다. 옥호리는 옥호당(玉湖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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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남녀 혼성 합창단. 온누리 합창단은 합창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온누리 합창단은 1986년 3월 3일에 단장은 신기철로 교회 학교 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1986년 7월 12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중앙2로 218으로 이전하였으며, 2회 창단 연주회[합덕 중앙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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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남녀 혼성 합창단. 온누리 합창단은 합창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온누리 합창단은 1986년 3월 3일에 단장은 신기철로 교회 학교 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1986년 7월 12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중앙2로 218으로 이전하였으며, 2회 창단 연주회[합덕 중앙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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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자라는 키 작은 나무. 당진을 비롯한 전국의 양지바른 야산이나 평지,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2012년에 당진 시화로 지정되었다. 고려 개국 공신인 복지겸 딸의 '효'와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해마다 봄이면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진달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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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기 왜구들의 빈번한 침입으로 충청남도 당진 지방이 입은 전란(戰亂)과 그 피해. 왜구는 고려 말인 1223년(고종 10)에 금주[현 경상남도 김해]를 처음 침입한 이후 1350년(충정왕 2)부터 1392년(공양왕 4)까지 169년 동안 총 519회나 침략하였다. 이런 왜구들의 침략에 고려 조정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고, 왜구들의 침입은 남부 연안 지대를 넘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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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2004년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2004년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고,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해돋이 행사를 하는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산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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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왜목마을이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 수 있다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시작되었다. 지도를 보면 석문면이 서해에서 북쪽으로 반도처럼 돌출해 있어 동쪽을 향해서는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석문산[79m]의 정상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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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왜목마을이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 수 있다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시작되었다. 지도를 보면 석문면이 서해에서 북쪽으로 반도처럼 돌출해 있어 동쪽을 향해서는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석문산[79m]의 정상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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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2004년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2004년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고,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해돋이 행사를 하는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산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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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매년 12월 31일에서 다음해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해돋이 맞이 관련 행사.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해돋이를 주제로 성공한 축제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 마을’이라는 한가한 어촌을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원동력이 되었다. 또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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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용무치항과 왜목항을 연결하는 터널. 왜목터널은 시도 4호선 도로상에 있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과 석문면 장고항리의 용무치항을 연결하는 터널이다. 석문면 교로리 지역 왜목 마을의 지명을 원용하여 ‘왜목터널’의 이름을 붙였다. 교로리(橋路里)[다릿길]는 석문면 최북단에 있으며, 아산만의 돌출 지역이다. 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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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을 할 수 있는 설비가 된 항구. 왜목 마을은 석문 해안 도로를 지나면 지방도 615호선과 만나는 곳에 있다. 대호만 간척지가 확 트여 보인다. ‘해가 뜨고 지는 왜목 마을’이란 아치가 세워져 있다. 왜목항은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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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을 할 수 있는 설비가 된 항구. 왜목 마을은 석문 해안 도로를 지나면 지방도 615호선과 만나는 곳에 있다. 대호만 간척지가 확 트여 보인다. ‘해가 뜨고 지는 왜목 마을’이란 아치가 세워져 있다. 왜목항은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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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합덕 방죽에서 매년 정월 열나흗날 그 해의 풍흉을 점치는 민속놀이. 용경 보기는 음력 1월 14일에 합덕 방죽에 얼음이 얼었을 때 이를 통해 그해 풍흉을 예측해 보는 민속놀이이다. 이는 당진이 농경 중심 사회였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이기도 하다. 사람이 죽어서 염라대왕에게 갔을 때, 염라대왕이 "너 생전에 합덕 방죽에 가 봤느냐?"라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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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합덕 방죽에서 매년 정월 열나흗날 그 해의 풍흉을 점치는 민속놀이. 용경 보기는 음력 1월 14일에 합덕 방죽에 얼음이 얼었을 때 이를 통해 그해 풍흉을 예측해 보는 민속놀이이다. 이는 당진이 농경 중심 사회였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이기도 하다. 사람이 죽어서 염라대왕에게 갔을 때, 염라대왕이 "너 생전에 합덕 방죽에 가 봤느냐?"라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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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합덕 방죽에서 매년 정월 열나흗날 그 해의 풍흉을 점치는 민속놀이. 용경 보기는 음력 1월 14일에 합덕 방죽에 얼음이 얼었을 때 이를 통해 그해 풍흉을 예측해 보는 민속놀이이다. 이는 당진이 농경 중심 사회였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이기도 하다. 사람이 죽어서 염라대왕에게 갔을 때, 염라대왕이 "너 생전에 합덕 방죽에 가 봤느냐?"라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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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두리는 면소재지로 면사무소, 농협, 보건 지소 등 각종 공공 기관이 있으며 예전에는 시장이 개설되었던 곳이다. 615번 지방도가 마을의 서쪽을 지나고있다. 북쪽으로는 산능선을 이루며 고개가 있고 동쪽으로는 용두 평야가 넓게 전개되며 역천과 그 지류가 흐르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풍수지리상 마을 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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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 있는 약방. 대동약방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 있으며, 1968년 2월 28일에 약방 등록을 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동약방의 김동철(金銅喆)은 약업사를 하기 전에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잠시 당진 읍내에 있던 태양 의원에서 10년 정도 근무하였다. 그 뒤로 고향인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 용두리에 돌아와 약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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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 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해안가에 있는 작은 포구이다. 30여 년 전부터 실치[뱅어]를 잡기 위해서 생긴 작은 마을로 소형 고깃배들의 입출항이 많다. 해안가로 나온 곶인 노적봉을 사이에 두고 왼쪽인 서쪽에는 용무치 포구가 있고 오른쪽인 동쪽에서는 장고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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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제일 먼저 정화수를 길어 오는 풍속. 용알뜨기는 음력 정월 14일 밤이면 하늘의 용이 육지로 내려와 우물에 알을 낳는다는 믿음에서 생겨난 세시 풍속이다. 물 한 동이를 풍덩 떠올리는 모습이 용알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정화수를 앞다투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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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제일 먼저 정화수를 길어 오는 풍속. 용알뜨기는 음력 정월 14일 밤이면 하늘의 용이 육지로 내려와 우물에 알을 낳는다는 믿음에서 생겨난 세시 풍속이다. 물 한 동이를 풍덩 떠올리는 모습이 용알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정화수를 앞다투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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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당진시 용연동(龍淵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서산시 운산 방향으로 옛 32번 국도를 타고 약 4㎞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이다. 하천이 마을의 동서를 가로지르고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는 용연천 상류에 용연 저수지가 있으며,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의 남단을 통과하고 있다. 용연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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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에 있는 개인 사찰. 용연암은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로 어떤 종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개인 사찰이다. 지역에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용연암은 성동산성(城東山城) 내의 대지에 약 40여 년 전에 건립되었다. 용연암의 대표자는 속명 문명민이고 신도수는 약 1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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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강이나 못, 우물 등지에서 용왕에게 올리는 제사. 용왕제는 충청남도 당진의 강이나 못, 우물 등지에서 생활과 농사에 필요한 물이 풍족하기를 기원하면서 수신인 용왕에게 바치던 제사이자, 해상 생활을 영위하는 가족의 무사와 안전을 위해 전승된 어촌 신앙이다.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당진의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공동 우물을 사용했는데, 매년 우물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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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행(李荇)[1478~1534]은 연산군 때 관직 생활을 시작하여 중종 때 좌의정에 오른 문신이다. 16세기 전반기 요동치던 정국의 중심에 서서 많은 풍파를 겪었으며, 『성종실록』 편찬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제작에도 깊이 참여하였다. 또한 당진시 송산면에 회화나무를 심고 정착하여 송산면 덕수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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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 구룡동과 면천면 사기소리 경계에 있는 산. 이배산(螭背山)은 당진시 당진 2동[옛 당진읍 사기소리, 구룡리]과 면천면 사기소리 경계에 있는 해발 228m의 당진동의 진산으로 이배산(利背山), 용지봉, 이무기산, 삐비산 등으로도 불린다. 옛날에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게 되면 고을 현감이 이배산에 올라가 기우제를 지냈다. 기우제를 지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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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우강감리교회는 1954년 4월 26일에 합덕 감리교회 교인이던 한문수 장로를 중심으로 15명의 교인이 우강 초등학교 교실을 빌려 첫 예배를 드리면서 태동하였다. 우강감리교회는 당진시 우강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우강감리교회는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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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 근면'이 교훈이, 우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1929년 6월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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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 근면'이 교훈이, 우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1929년 6월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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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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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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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 근면'이 교훈이, 우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1929년 6월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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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 근면'이 교훈이, 우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1929년 6월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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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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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당진시 우강면(牛江面)의 대부분이 간척 사업에 의해서 만들어진 농경지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우강 평야의 중심지이다. 우강면의 동쪽은 삽교천 및 삽교호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신평면과 남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특히 합덕읍과는 이어져 있어서 상권이 합덕읍에 속한다. 송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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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 근면'이 교훈이, 우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1929년 6월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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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 근면'이 교훈이, 우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1929년 6월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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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우두동(牛頭洞)은 당진시 중심으로부터 북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전원 농촌이었지만,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마을 경관이 변하였다. 마을 동쪽에는 국도 32호선이 서쪽으로 지나며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북쪽으로 흘러서 마을 왼쪽에서 북류하여 아산만 쪽으로 흘러가는 역천에 유입된다. 우두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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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있는 무안박씨 세거지. 무안박씨(務安朴氏)의 시조는 박혁거세(朴赫居世)이며 중시조는 시조의 34세손인 박진승(朴進昇)이다. 박진승은 고려 초기 국자감 제주(國子監祭酒)를 지냈고 나라에 공을 세워 무안군(務安君)이 되었으며 전라남도 무안을 식읍으로 하사받았다. 그 후 후손들이 무안을 관향으로 정하고 세거지로 삼았다. 박진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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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우두동(牛頭洞)은 당진시 중심으로부터 북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전원 농촌이었지만,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마을 경관이 변하였다. 마을 동쪽에는 국도 32호선이 서쪽으로 지나며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북쪽으로 흘러서 마을 왼쪽에서 북류하여 아산만 쪽으로 흘러가는 역천에 유입된다. 우두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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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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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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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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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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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언론인·정치가·종교인·친일 반민족 행위자. 이종린(李鍾麟)[1883~1950)은 천도교 출신의 종교인이자 정치가였다. 1888년 혜사(蕙史) 최현구(崔賢九)의 문하에서 한학을 수학하다가 상경하여 1907년 성균관 박사가 되었다. 한림학사를 지내던 중 시세가 위태로워지자 관직을 버리고 족형 이종일이 운영하던 『제국신문』의 기자로 언론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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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편에 남북으로 자른 자모 산맥의 우무산이 서북쪽에서 마을을 감싸고 있어 마을의 구심점을 이루었다 하여 구한말 우(牛) 자의 음을 우(愚)로 하여 '우산리'라고 칭하였다. 조선 시대 해미군 염솔면 지역에 속했으며, 우무산 아래이므로 우수산 또는 우산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도 우산리만은 그대로 우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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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우산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성씨. 안동권씨의 시조는 권행(權幸)이다. 권행은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삼한 벽상 삼중대광(三韓壁上三重大匡)에 오르고 태사(太師)에 제수되었다. 안동에는 ‘태사묘(太師廟)’라 하여 3명의 태사를 배향하고 있다. 그들은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金宣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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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조선 후기 효자. 김기연(金耆淵)[1827~1882]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고, 학문이 깊었으나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과거에 응시하지 못해 우송 처사(又松處士)라 불렸다. 김기연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경년(景年), 호는 우송(又松)이다. 김기연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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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조선 후기 효자. 김기연(金耆淵)[1827~1882]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고, 학문이 깊었으나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과거에 응시하지 못해 우송 처사(又松處士)라 불렸다. 김기연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경년(景年), 호는 우송(又松)이다. 김기연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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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우신공업 주식 회사는 자동차 부품, 배기 시스템 등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신공업은 1971년 10월에 우신공업사로 설립되었다. 1980년 2월에 자동차 머플러(Muffler)[내연 기관이나 환기 장치로부터 나오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고 생산했다. 1984년 9월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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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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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근대 개항기 항일 의병장. 성재한(成載翰)[1860~1906]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을사늑약 강제 체결에 항쟁하여 일어난 홍주성 의병 항쟁에서 활약하였다. 성재한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운거(雲擧)이다. 성재평(成載平)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성재한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원당리에서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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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합덕읍의 중심 마을로 읍사무소를 비롯하여 파출소, 농협, 초중고교, 보건소 등 공공 기관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다. 버그내장[합덕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당진~예산으로 통하는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한다. 내포 지방 상권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많이 쇠퇴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합북면 상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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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에서 활동한 조선 전기의 학자.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본관은 여산(廬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아버지는 직장(直長)을 지낸 송인(宋璘), 아버지는 판관 송사련(宋祀連),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송익필은 재능이 비범하고 문장이 뛰어나 동생 송한필(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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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에서 활동한 조선 전기의 학자.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본관은 여산(廬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아버지는 직장(直長)을 지낸 송인(宋璘), 아버지는 판관 송사련(宋祀連),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송익필은 재능이 비범하고 문장이 뛰어나 동생 송한필(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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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정리(雲井里)는 신평면의 북쪽 아산만 가에 있는 마을로, 마을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작은 공세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형성되었으나, 삽교천 관광지가 조성된 후 완전한 관광지로 변했다. 동쪽은 삽교호, 북쪽은 아산만과 접하고 있다. 국도 34호선이 삽교천 방조제를 거쳐 아산시와 통한다. 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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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한 해의 첫날에 지내는 명절.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한 해의 첫날을 설, 또는 원단(元日), 세수(歲首)로 부르기도 한다. 신라 시대에 설날을 '원일상경 시일배일월신(元日相慶 是日排日月神)'이라 하여 일 년 동안의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신에게 제사를 하고, 여러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1896년 을미개혁에서 태양력 사용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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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창의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2006년 3월1일에 2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7년에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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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창의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2006년 3월1일에 2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7년에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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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학업에 열중하는 지혜를 갈고 닦아 슬기로운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원당중학교는 2006년 12월 BTL 사업으로 착공하여 2008년 1월에 준공했다. 대지 면적 14,08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최첨단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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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학업에 열중하는 지혜를 갈고 닦아 슬기로운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원당중학교는 2006년 12월 BTL 사업으로 착공하여 2008년 1월에 준공했다. 대지 면적 14,08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최첨단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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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창의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2006년 3월1일에 2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7년에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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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창의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2006년 3월1일에 2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7년에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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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창의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2006년 3월1일에 2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7년에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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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창의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2006년 3월1일에 2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7년에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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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당동은 당진 중심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시곡천 주변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부는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마을 한가운데 시곡천이 북서류하면서 흐른다. 최근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전하였다. 마을 남단에 국도 32호선이 동서로 뻗어 있고, 북서쪽에 지방도 633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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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학업에 열중하는 지혜를 갈고 닦아 슬기로운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원당중학교는 2006년 12월 BTL 사업으로 착공하여 2008년 1월에 준공했다. 대지 면적 14,08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최첨단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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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학업에 열중하는 지혜를 갈고 닦아 슬기로운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원당중학교는 2006년 12월 BTL 사업으로 착공하여 2008년 1월에 준공했다. 대지 면적 14,08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최첨단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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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원동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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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동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장기동(長機洞), 원앙동(元央洞), 동산리(東山里) 일부를 병합하여 원앙, 동산의 이름을 각 한글자씩 따서 ‘원동리’라 하였다. 원동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장기동, 원앙동, 동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원동리라 해서 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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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순교자들의 무덤. 신평 원머리 성지는 천주교 신앙 유적지로, 조선 시대 순교자의 무덤과 옛 공소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 마을의 본래 이름 ‘원머리’는 간척을 위해 제방을 쌓아 놓은 첫머리를 뜻하는 ‘언머리’가 변형된 것이다. 이름에 나타나듯이 원머리는 옛날에는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간척 사업으로 지금은 평야의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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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순교자들의 무덤. 신평 원머리 성지는 천주교 신앙 유적지로, 조선 시대 순교자의 무덤과 옛 공소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 마을의 본래 이름 ‘원머리’는 간척을 위해 제방을 쌓아 놓은 첫머리를 뜻하는 ‘언머리’가 변형된 것이다. 이름에 나타나듯이 원머리는 옛날에는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간척 사업으로 지금은 평야의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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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종교. 원불교 교명에 대하여 제2대 종법사인 송규(宋奎)는 “원(圓)이란 형이상으로 말하면 언어와 명상(名相)이 끊어진 자리라 무엇으로 이를 형용할 수 없으나, 형이하로써 말하면 우주 만유가 이 원으로써 표현되어 있으니, 이는 곧 만법(萬法)의 근원인 동시에 또한 만법의 실재인지라, 이 천지 안에 있는 모든 교법이 비록 천만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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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3월 3일에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명절. 당진은 중부 지방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이 되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제비, 뱀, 나비 등이 나온다. 또한 진달래꽃 등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기 전 사람들은 봄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당진에서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각종 민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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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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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이자 정치가. 원용석(元容奭)[1906~1989]은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출신의 관료, 정치인이다. 1921년 면천 공립 보통학교[4년제, 9회] 졸업 이후 보성 고등 보통학교[5년], 1929년에 경성 고등 공업 학교[현 서울 대학교 공과 대학]를 졸업하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 식량 기획단 부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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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이 시조이고 원몽선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원주원씨(原州元氏)의 시조는 원경(元鏡)이고, 당진시 석문면의 입향조는 18세 원몽선(元夢善)[1690~1763]이다. 원주원씨 시중공파(侍中公派)다. 석문면의 원주원씨는 약 300여 년을 계승하며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당진시 순성면에도 원주원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는데, 국회 의원과 농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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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치리는 우강의 서쪽 저산성 구릉지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동쪽으로는 소들강문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그 건너에는 삽교천이 있다. 원치리는 마을 가운데에 재, 즉 고개가 있으므로 원재, 곧 원치리(元峙里)라 하였다. 원치리는 원래 면천군 범천면 원치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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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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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멀리 떨어진 다른 군현(郡縣)의 지배를 받은 특수 구역. 월경지는 (갑) 군현의 행정 관할이 이루어지는 범위 내에 토지가 연결되지 않고 (을) 군현의 행정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실제로는 (갑) 군현이 관할하는 특수한 구역을 지칭한다. 월경지는 다른 군현의 영역을 뛰어넘어 따로 위치한 것이다. 이것을 비지(飛地)·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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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월곡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10㎞ 떨어진 지점에 있는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의 구릉성 지대와 북쪽의 간사지성 평야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월곡리는 마을 모양이 반월(半月) 모양이라 다라실[月谷]로 불렸으며, '다라'는 달을, '실'은 실[谷: 마을]을 뜻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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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사당이 있는 고려 전기의 문신. 최충(崔冲)[984~1068]은 고려 전기의 문신으로 ‘해동공자(海東孔子)’라 칭송받는 인물이다. 최충의 후손들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해동 영당(海東影堂)’을 세우고 최충의 영정(影幀)을 봉안해 은덕을 기리고 있다. 최충의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호연(浩然), 호는 성재(惺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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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심은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50여 년 전에 심은 위성류는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다. 나무의 높이가 20m 정도이고 다른 위성류보다 성장이 빠르다. 위성류는 낙엽 활엽으로 분류되지만 잎의 형태가 침형에 가깝고 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5월에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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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심은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50여 년 전에 심은 위성류는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다. 나무의 높이가 20m 정도이고 다른 위성류보다 성장이 빠르다. 위성류는 낙엽 활엽으로 분류되지만 잎의 형태가 침형에 가깝고 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5월에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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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 충청남도 당진시 밤절로의 당진 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 활동을 벌여 2016년 3월 1월에 설치되었다. 우리나라가 일제에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고, 1930년대부터 1945년 일본이 패망하기까지 일제는 침략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 아시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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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오리(上梧里)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순성면과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 솟아오른 옥녀봉[81m]을 진산으로 하여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마을이다. 오봉산 북쪽에 있는 오봉 저수지와 접해 있다. 마을 동쪽으로 하천변 주변에 넓은 농경 지대가 전개되며 이 가운데를 오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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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개신교회. 유곡감리교회는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유곡감리교회는 1953년 9월 20일 송산 중앙 감리교회에서 개척하여 유곡리에 기도처를 세우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오늘의 유곡 감리교회로 발전하였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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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건강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학생[감성], 스스로 공부하는 실력있는 학생[지성], 인성이 바르고 개성있는 학생[인성]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1945년 4월 1일에 송산 국민학교 유곡 분교장으로 설립하였고, 1945년 9월 3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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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건강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학생[감성], 스스로 공부하는 실력있는 학생[지성], 인성이 바르고 개성있는 학생[인성]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1945년 4월 1일에 송산 국민학교 유곡 분교장으로 설립하였고, 1945년 9월 3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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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건강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학생[감성], 스스로 공부하는 실력있는 학생[지성], 인성이 바르고 개성있는 학생[인성]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1945년 4월 1일에 송산 국민학교 유곡 분교장으로 설립하였고, 1945년 9월 3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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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건강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학생[감성], 스스로 공부하는 실력있는 학생[지성], 인성이 바르고 개성있는 학생[인성]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1945년 4월 1일에 송산 국민학교 유곡 분교장으로 설립하였고, 1945년 9월 3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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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항일 의병장. 최구현(崔九鉉)[1866~1906]은 1887년 무과에 급제하고 군부 참서관을 역임하던 중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자 관직을 사임하고 귀향하였다. 그는 당진시 송악면 기지시리에 창의도소를 설치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그는 의병을 이끌고 면천읍성을 공격하였고, 석문면 소난지도를 근거지로 활발한 항쟁을 전개하였다. 하지만 화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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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버드나뭇재[柳峴]와 버드나뭇재 서북쪽 둔턱에 있는 '두곡(斗谷)'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유곡리(柳谷里)라 하였다. 유곡리는 원래 면천군 창택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면 천골리, 유현리, 두곡리, 벌후리, 서정리, 원당리를 병합하여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유곡리는 약 40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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