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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개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으로서 오봉산 밑 골짜기에 위치하므로 자개울 또는 자개동(自開洞)이라 하였다. 자개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신기리(新基里), 마티리(馬峙里), 요곡리(瑤谷里)와 대곡리(大谷里), 남산리(南山里), 서정리(西井里), 신촌리(新村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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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개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으로서 오봉산 밑 골짜기에 위치하므로 자개울 또는 자개동(自開洞)이라 하였다. 자개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신기리(新基里), 마티리(馬峙里), 요곡리(瑤谷里)와 대곡리(大谷里), 남산리(南山里), 서정리(西井里), 신촌리(新村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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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 일대에서 발굴된 선사 유적. 자개리 1지점 유적은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 58기와 석관묘 1기, 수혈 8기, 구덩이 4기 등이 확인되었고, 구릉 정상부에서는 남북국 시대 석곽묘 3기가 확인되었다. 석곽묘 3기는 모두 할석을 이용하여 벽을 축조하였으며, 바닥 면에도 부분적으로 할석을 깔아 놓았다. 유물은 2지점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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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산. 자모산(字母山)은 성산성, 성산, 산성, 감투봉, 재미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당진시의 서쪽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해발 256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 당진 편에는 당진읍치 남서쪽에 자모산이 나타나 있다. 자모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 둘이 나란히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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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에 있는 산성. 자모산성(慈母山城)[또는 子母山城]은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둘레를 흙으로 쌓은 토성이다. 자모산은 대호지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성은 대호지면 주변의 해안을 감시하기 위해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모산성은 산정식(山頂式) 토성으로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산의 7~8부 능선을 따라 둘러 쌓은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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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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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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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안눌(李安訥)[1571~1637]은 학문이 뛰어났고, 청렴한 관직 생활로 명성이 높았던 청백리였다. 이안눌의 학문은 조선 후기 동악 시단(東岳詩壇)을 구축할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관직은 예조 판서에 이르렀다. 현재 당진시에 거주하는 덕수 이씨 후손들은 묘소와 신도비를 관리하며 이안눌의 공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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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당진시는 차령산맥 북서쪽 가야 산맥의 지맥인 아미산계 주변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삽교천이 단층선을 따라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삽교호에 유입되며,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와 시군 경계를 이룬다. 주변에는 하해성 퇴적 평야인 내포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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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일할 때 주로 입는 복장. 충청남도 당진은 논과 바다가 혼재된 지역이다. 농사일과 바다 일을 함께 하는 주민의 대부분은 일정한 작업복을 갖기가 어려워서 가볍고 몸을 움직이기 편한 복장이 우선되었다. 그래서 여자들은 주로 몸빼 바지를 주로 입었고, 남자들은 낡은 평상복을 작업복으로 많이 입었다. 당진은 바다를 낀 넓은 평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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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당진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10개의 작은 도서관. 당진시의 도서관은 인구 증가 및 도시 발전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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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당진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10개의 작은 도서관. 당진시의 도서관은 인구 증가 및 도시 발전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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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장구밥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해 황해도 이남의 표고(標高) 700m 이하 바닷가 산기슭 양지에 주로 분포한다. 장구밤나무 혹은 잘먹기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장구밥나무의 잎은 어긋나 있고 달걀형 또는 마름모꼴 달걀형이다. 잎의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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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가 항시 또는 정기적으로 모여 상품을 매매하는 시장. 조선 시대 당진은 당진읍에 읍내장이 있었고, 2, 7일과 4, 9일에 장이 열렸으며 대표적인 산물로는 물고기, 소금, 약쑥 등이 거래되었다. 읍내장이 열흘 중에 4일 열린 것을 보면 상당히 큰 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당진은 지리적으로 충청도의 북단에 위치해 있고 농경지가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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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국가 어항. 장고항(長鼓港)은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있는 포구이며, ‘장고항’이란 이름은 포구의 경관이 장고[장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현재는 주변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이 모여드는 포구다. 예전부터 휴양 어촌으로 집중 개발하였다. 해안가 산기슭에 있는 팔각정인 어귀정에서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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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감리교회. 장고항감리교회는 바다가 연접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즉 농경과 어업이 공존하는 마을에 설립된 교회로, 주민이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듭나게 한 교회이다. 장고항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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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감리교회. 장고항감리교회는 바다가 연접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즉 농경과 어업이 공존하는 마을에 설립된 교회로, 주민이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듭나게 한 교회이다. 장고항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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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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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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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고항리(長古項里)는 석문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약 7~8㎞가량 떨어져 있다. 석문 방조제 도로가 마을 남쪽으로 들어와 대호 방조제로 연결되며, 당진시도 14호선[충남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석문면 교로리]이 마을 중앙을 관통하여 왜목 마을을 거쳐 대호 방조제 도로에 합류하고 있다. 마을의 동쪽 내륙으로는 석문 국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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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장구밥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해 황해도 이남의 표고(標高) 700m 이하 바닷가 산기슭 양지에 주로 분포한다. 장구밤나무 혹은 잘먹기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장구밥나무의 잎은 어긋나 있고 달걀형 또는 마름모꼴 달걀형이다. 잎의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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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장구밥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해 황해도 이남의 표고(標高) 700m 이하 바닷가 산기슭 양지에 주로 분포한다. 장구밤나무 혹은 잘먹기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장구밥나무의 잎은 어긋나 있고 달걀형 또는 마름모꼴 달걀형이다. 잎의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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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장기알을 번갈아 놀리며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장기는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 번갈아 가며 장기짝[장기알]을 움직여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하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바둑과 쌍벽을 이루는 대중적 놀이로서 전쟁의 형식을 놀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반상(班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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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구인문(具人文)[1409~1462]은 조선 세종 때의 문신으로,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당진 정미면 봉생리에 귀향하여 은둔하였다. 성삼문의 거사가 실패하자 사육신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전하며,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두문불출하였다. 구인문의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장숙(章叔), 호는 수옹(睡翁)이다. 아버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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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지내는 동제. 장승백이 장승제는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음력 2월 1일 지내는 동제이다. 면천면 율사리에서 대치리로 넘어가다 보면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의 지명이 장승백이이다. ‘장승백이’는 장승과 연관된 지명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옛날에 이곳에 장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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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지내는 동제. 장승백이 장승제는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음력 2월 1일 지내는 동제이다. 면천면 율사리에서 대치리로 넘어가다 보면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의 지명이 장승백이이다. ‘장승백이’는 장승과 연관된 지명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옛날에 이곳에 장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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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지내는 동제. 장승백이 장승제는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음력 2월 1일 지내는 동제이다. 면천면 율사리에서 대치리로 넘어가다 보면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의 지명이 장승백이이다. ‘장승백이’는 장승과 연관된 지명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옛날에 이곳에 장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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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장승에 지내는 제사. 장승제는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 등에 세운 장승에 잡귀와 질병, 재앙을 막고자 제사를 지내는 민간 신앙이다. 장승은 마을 입구 길 옆에 세워 밖에서 들어오는 잡귀나 재앙, 질병을 막는 수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장생(長生), 장승(長承, 將丞) 등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장승은 나무나 돌로 만드는데,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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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렸던 시장. 『만기요람(萬機要覽)』 각전 조(各廛條)에 “행상이 모여서 교역하고는 물러가는 것을 장(場)이라고 이른다.”라고 하였는데, 이 장(場)이 바로 장시(場市)다. 장시는 15세기 말 전라도 지역에서 나타난 이래, 조선 후기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즉, 1830년대 시장을 정리하고 있는 『임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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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장여일의 효자 정려. 1801년(순조 원년) 순천 장씨 장여일(張汝一)[1635~?]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장여일은 평소 효행이 지극하기로 소문이 자자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한겨울에 오이가 먹고 싶다고 하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깊은 산 계곡을 헤메다 오이를 발견하여 어머니에게 드려 병이 낫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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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장여일의 효자 정려. 1801년(순조 원년) 순천 장씨 장여일(張汝一)[1635~?]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장여일은 평소 효행이 지극하기로 소문이 자자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한겨울에 오이가 먹고 싶다고 하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깊은 산 계곡을 헤메다 오이를 발견하여 어머니에게 드려 병이 낫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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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윗말 동네에 옛날부터 현재까지 항상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어 장정리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면 정곡리, 상장지리, 하장지리, 경치리 일부를 통폐합하여 장지와 정곡에서 한 자씩 따서 장정리라 하여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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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항리는 당진~석문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며, 장항천 주변 원장항 남쪽에는 하천변에 넓은 벼농사 지대가 전개된다. 마을 남쪽을 장항천이 동류하면서 역천에 유입된다. 장항리는 마을 지형이 긴 목처럼 생겼다 하여 진목, 긴목, 즉 장항리(長項里)라고 하였다. 장항리는 원래 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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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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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중등 교육 기관. 당진 향교는 조선 전기에 설립되어 당진 지역에서 중등 교육을 담당하던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다. 향교는 서당에서 기초 교육을 수학한 양반의 자제들이 입학하여 수학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향교에서는 선현의 제사를 받들고 후진을 양성하며 학문을 연마하였으며, 조선 후기 등장한 서원과 함께 지방 교육의 중추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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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산. 자모산(字母山)은 성산성, 성산, 산성, 감투봉, 재미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당진시의 서쪽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해발 256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 당진 편에는 당진읍치 남서쪽에 자모산이 나타나 있다. 자모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 둘이 나란히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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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적서리 일대의 토색(土色)이 유난히 붉기 때문에 붉은 땅, 즉 '붉은 쥐'라 해서 ‘적서리(赤鼠里)’라 했다. 늙은 쥐가 밭으로 내려오는 노서 하전형(老鼠下田形) 지형이므로 ‘적서리’라고 하였으며, 이 밖에 도산이란 도사가 산세를 보고 ‘적서리’라고 정했다는 설도 있다. 서북쪽에 고양이 바위라 하는 바위가 있는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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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침엽 늘 푸른 큰키나무. 소나무는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솔나무, 송목, 적송, 육송 등으로 불린다. 소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이다.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겨울눈은 적갈색으로 은백색을 띠는 해송[곰솔]과 구별된다. 나무껍질 색깔은 위쪽은 적갈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지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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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적인 시조 경창 대회.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전국에서 수백 명이 참여하는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하였다. 큰 규모의 행사였으나 오늘날에는 충장공 남이흥 장군 숭모제 행사의 하나로 해마다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열고 있다. 전국 남녀 시조 경창 행사에 대해 남아 있는 기록은 1999년 부터이지만 그 이전에도 전국에서 4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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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민주 노총 산하 노동조합의 협의체.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루워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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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6월 15일 유두에 농신에게 행하던 제례. 전답제는 당진 지역에서 유두에 밀가루 떡과 생선, 과일 등을 올린 상을 차려 논의 물꼬나 밭의 한가운데서 농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던 제례이다. 조선 시대 유두날은 전통 명절로서 다양한 명절 음식을 준비하였다. 멥쌀가루를 쪄서 경단처럼 만들어 꿀물에 담갔다가 얼음에 채워 먹기도 했는데, 이를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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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에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긍정적 마음을 가꾸는 학생[건강인], 사랑, 배려, 나눔의 민주 시민 자질을 갖춘 학생[도덕인]을 기른 것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는 성실한 전대 어린이'이다. 1963년 3월 1일에 송악 국민학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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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에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긍정적 마음을 가꾸는 학생[건강인], 사랑, 배려, 나눔의 민주 시민 자질을 갖춘 학생[도덕인]을 기른 것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는 성실한 전대 어린이'이다. 1963년 3월 1일에 송악 국민학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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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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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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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에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긍정적 마음을 가꾸는 학생[건강인], 사랑, 배려, 나눔의 민주 시민 자질을 갖춘 학생[도덕인]을 기른 것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는 성실한 전대 어린이'이다. 1963년 3월 1일에 송악 국민학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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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에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긍정적 마음을 가꾸는 학생[건강인], 사랑, 배려, 나눔의 민주 시민 자질을 갖춘 학생[도덕인]을 기른 것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는 성실한 전대 어린이'이다. 1963년 3월 1일에 송악 국민학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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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에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긍정적 마음을 가꾸는 학생[건강인], 사랑, 배려, 나눔의 민주 시민 자질을 갖춘 학생[도덕인]을 기른 것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는 성실한 전대 어린이'이다. 1963년 3월 1일에 송악 국민학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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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에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긍정적 마음을 가꾸는 학생[건강인], 사랑, 배려, 나눔의 민주 시민 자질을 갖춘 학생[도덕인]을 기른 것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는 성실한 전대 어린이'이다. 1963년 3월 1일에 송악 국민학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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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전대리(全垈里)는 당진시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초대천이 흘러가고 널은 평야 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서쪽에 전대 저수지가 있다. 남동쪽에는 배당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본래 면천군 초천면(草川面) 전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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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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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이 시조이고 이유연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는 가장 번성한 성씨 중의 하나로, 당진 지역 많은 곳에서 세거지를 형성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집성촌을 형성한 전주이씨는 덕천군파(德泉君派)다. 입향조 이유연(李有然)[1583~1659]의 후손들이 봉교리의 봉하제(鳳下齊)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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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이 시조이고 이유연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는 가장 번성한 성씨 중의 하나로, 당진 지역 많은 곳에서 세거지를 형성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집성촌을 형성한 전주이씨는 덕천군파(德泉君派)다. 입향조 이유연(李有然)[1583~1659]의 후손들이 봉교리의 봉하제(鳳下齊)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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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조선 후기 윤협의 아내 전주최씨의 열녀문. 전주최씨(全州崔氏)[?~1836]는 어머니가 위독할 때 손가락을 찢어 피를 먹임으로써 소생시킨 효녀였고, 합덕읍 도곡리 윤협(尹挾)에게 시집가서는 병약한 남편을 회복시키고자 허벅지 살을 베어 달여 먹였다. 하지만 1836년(헌종 2년) 남편이 결국 사망하자 자결하여 남편의 뒤를 따른 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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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삼월 그믐날에 행하던 민속. 전춘(餞春)은 음력 삼월 그믐날 또는 마지막 날에 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을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놀이를 하며 하루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18세기 조선 정종(正宗) 때 신자하(申紫霞)는 "금년화서거년춘 화락년년석별신(今年花似去年春 花落年年惜別新)[올해 핀 꽃은 작년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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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삼월 그믐날에 행하던 민속. 전춘(餞春)은 음력 삼월 그믐날 또는 마지막 날에 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을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놀이를 하며 하루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18세기 조선 정종(正宗) 때 신자하(申紫霞)는 "금년화서거년춘 화락년년석별신(今年花似去年春 花落年年惜別新)[올해 핀 꽃은 작년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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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삼을 이용하여 만든 직물. 전통 삼베는 옷감이 성글고 바람이 잘 통하는 특징이 있다. 당진은 기후, 토양, 강수량 등이 삼의 생육 조건에 적합한 곳이어서 예로부터 삼을 직접 재배하여 전통 삼베를 만들어 옷을 지어 입었다. 당진시에서는 2000년 991㎡의 땅에서 슬항리 농민들과 청삼 재배를 시작했다. 당진 삼베의 명성을 회복하고, 특산품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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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남자와 여자에게 행하던 예전의 성년 의식. 관례는 상고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성년례이다. 남자는 땋아 내렸던 머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라 했고,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올리는 뜻으로 '계례'라 했다. 그러나 책성인지례(責成人之禮)의 참뜻은 겉모양을 바꾸는 데 있지 않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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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행하던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 의식. 고대의 관례와 계례를 현대에는 성년례라고 한다. 성년례는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년이 되어 권리와 의무가 부과되므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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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행하던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 의식. 고대의 관례와 계례를 현대에는 성년례라고 한다. 성년례는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년이 되어 권리와 의무가 부과되므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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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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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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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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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있었던 자연 마을. 옛날 질그릇을 굽던 옹기점이 있던 점말은 당진 지역에 3곳이 있다. 사기소리 점말[店村], 채운리(彩雲里) 운곡 점말, 구룡리(九龍里)의 도동(道洞) 마을[점말]이 있다. 점토로 만드는 질그릇을 굽던 옹기점이 있었던 곳이라 ‘점말’이라 부른다. 채운리는 본래 당진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으로 채운교(彩雲橋)가 있으므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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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점원리(鮎元里)는 삽교천 변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점원리는 메기가 많은 곳에 언(堰)을 쌓아서 마을이 만들어졌기에 메기언, 메기원 혹은 점원리(鮎元里)라 하였다. 점원리는 원래 면천군 범천면(泛川面) 지역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면천군 비방면(菲芳面) 서다리(西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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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정곡리(井谷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방 6㎞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순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 개머리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서쪽으로 서원천이 북류하면서 아산만 쪽으로 흐르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외정리(外井里)와 주곡리(舟谷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정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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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정곡리(井谷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방 6㎞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순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 개머리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서쪽으로 서원천이 북류하면서 아산만 쪽으로 흐르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외정리(外井里)와 주곡리(舟谷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정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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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매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생[건강한 사람],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문화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품격이 있는 삶을 누리는 학생[문화를 즐기는 사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학생[바른 품성을 가진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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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매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생[건강한 사람],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문화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품격이 있는 삶을 누리는 학생[문화를 즐기는 사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학생[바른 품성을 가진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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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매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생[건강한 사람],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문화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품격이 있는 삶을 누리는 학생[문화를 즐기는 사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학생[바른 품성을 가진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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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을 당진시에 통합시킨 행정 구획 변경.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은 원래 서산시에 속했다. 하지만 두 면은 서산시보다 당진시에 가깝다는 이유로 당진군 편입운동이 1930년대부터 전개되었다. 줄기차게 진행된 이 움직임은 1957년 전격적으로 성사되었다. 그 결과 당진군의 군세(郡勢)가 확장되었고, 1958년 치른 제4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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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남서쪽에 있는 법정면. 해미현의 옛 명칭인 정해현(貞海縣)과 여미현(餘美縣)에서 '정(貞)'과 '미(美)' 두 글자를 따서 정미면(貞美面)이라 하였다. 정미면은 1914년 3월 16일 충청남도령 제3호에 의한 면의 명칭 및 구역 개정에 따라 1914년 4월 1일에 염솔면 일원과 일도면 일원이 해미군에서 서산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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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있는 개인 사찰. 정법사(正法寺)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위치한 개인 사찰이다. 무속인의 무속 행사를 위해 건축했던 건물을 현 정법사 주지인 강정석(姜正錫)이 매수하여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 주지 강정석은 원래 대한 불교 조계종계의 대처승이다. 옥호리 무당집을 매수한 후 빈집으로 방치하고 자신은 면천 영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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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신. 안치화(安致和)[1542~1592]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용인(龍仁)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이다. 안치화의 후손들은 소절공파(昭節公派)이며,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남도 논산시에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안치화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정숙(正淑), 호는 성재(誠齋)이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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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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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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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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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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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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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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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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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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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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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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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한학자. 정재학(鄭在學)[1888~1949]은 화서학파 존재(存齋) 유진하(兪鎭河)[1846~1906]의 제자로, 출신지인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서당을 세우고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 정재학의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도명(道明), 호는 방재(方齋)이다. 아버지는 정문환(鄭文煥), 어머니는 무안 박씨(務安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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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항일의병장. 정주원(鄭周源)[1870~1925]은 1907년 군대 해산 후 일제 침략에 항쟁한 항일 의병장이다. 충청도와 경기도를 통합하는 13진도 총대장에 올랐고, 수백 명에 달하는 의병을 지휘하였다. 정주원은 치열한 항쟁 중이던 1908년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복역 후 송악면 가학리에서 살다가 1925년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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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항일의병장. 정주원(鄭周源)[1870~1925]은 1907년 군대 해산 후 일제 침략에 항쟁한 항일 의병장이다. 충청도와 경기도를 통합하는 13진도 총대장에 올랐고, 수백 명에 달하는 의병을 지휘하였다. 정주원은 치열한 항쟁 중이던 1908년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복역 후 송악면 가학리에서 살다가 1925년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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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주민 주권에 의해 권력을 획득, 유지 행사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는 제반 활동. 정치(政治)는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대립이나 분쟁을 조정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으로 발생한다. 현대적 의미에서 정치는 국민을 통해 획득한 국가 권력을 행사하여 구성원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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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제7 교구 수덕사(修德寺) 소속의 말사(末寺). 정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사찰로 다양한 사회 사업을 하며 유심정토(唯心淨土)를 강조하며 불도를 전파하는 사찰이다. 1995년 10월에 선오 승려가 정토사(淨土寺)를 건립하고 1997년에 본격적으로 창건 불사(創建彿事)를 진행하였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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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학원(鄭鶴元)[1892~1933]은 당진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면천 보통학교 1회 졸업생으로 1915년 공주 농업 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에서 미곡상과 사립 보통학교 교사 등을 지냈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당진 소작 조합을 창립하여 소작 쟁의를 조직하였으며, 민족 협동 전선 신간회 당진 지회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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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던 풍속. 당진 지방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이라고 불려 왔기에 관혼상제 중에서 제례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풍이 있고,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의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지속되고 있다. 당진의 제례는 아직도 전통적인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대다수이지만, 현대에 와서 기독교나 불교, 천주교 교도들이 많아지면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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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던 풍속. 당진 지방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이라고 불려 왔기에 관혼상제 중에서 제례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풍이 있고,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의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지속되고 있다. 당진의 제례는 아직도 전통적인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대다수이지만, 현대에 와서 기독교나 불교, 천주교 교도들이 많아지면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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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12월 마지막날에 제를 올리는 세시 풍속.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12월 말일(末日)을 섣달그믐날이라고 하며, 그 밤을 제석(際夕) 또는 제야(際夜)라고 하여 지내는 풍속이 있다. 한 해를 보내며 밤늦게까지 여러 가지 것을 정리하고 신년을 맞는 마음의 준비를 새롭게 하는 날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묵은 해를 보내며 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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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북서부 해안 지역에 있었던 소금 제조업에 대한 내용. 제염은 고대에서 20세기 초까지 사용된 전오염(煎熬鹽)과 1907년 이후 채용된 천일염(天日鹽)으로 크게 나뉜다. 자염은 화력을 이용하여 채염하는 것으로 전오염이라고 한다.자염은 연료가 많이 필요했다. 따라서 연료의 수급이 원활한 곳에서 생산했다. 대개 갯벌을 이용한 채합 과정과 전오 과정을 거쳐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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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금속 탱크 및 열교환기 제조 업체. 제이테크는 금속 탱크 및 열교환기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6월에 주식회사 제성 엔지니어링으로 설립되어, 2005년 1월에 주식회사 제이테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4월에 ISO 9001품질 관리 시스템을 인증 획득했으며, 2007년 5월에 특정 설비 제조업 자격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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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청년들이 주도하여 1925년에 결성한 사상단체.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신합 청년회 운동가들은 1925년경 충청도 전체를 대표하는 사상단체를 만들기로 하였다. 그 결과, ‘제일선 동맹(第一線同盟)’을 대전에서 창립하였다. 제일선 동맹은 각 지역을 이동하며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각 지역 청년들의 사상을 교육하며 청년 운동을 지도하였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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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이화순에 의해 ‘안식일 예배’ 모임이 시작되어 1954년 9월 ‘중한대회’에서 초대 사역자 김성애 전도사가 파송되어 ‘당진 안식일 교회 목회’가 시작되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소재지인 충청남도 당진시를 중심으로 ‘성경, 요한계시록 14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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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기독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1956년 이화순 집사가 교로리[돈섬] 장국진 집으로 이사 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교로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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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교육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조금 어린이'이다. 1922년 3월 3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1일에 조금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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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교육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조금 어린이'이다. 1922년 3월 3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1일에 조금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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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교육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조금 어린이'이다. 1922년 3월 3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1일에 조금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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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교육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조금 어린이'이다. 1922년 3월 3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1일에 조금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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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교육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조금 어린이'이다. 1922년 3월 3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1일에 조금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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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교육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조금 어린이'이다. 1922년 3월 3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1일에 조금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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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해미군 서면 조금진리 지역으로 조금 초등학교 뒤에 있는 청룡산이 옥녀 탄금형(玉女彈琴形)이고 앞산이 거문고를 고르는 형이며, 서편에는 바다가 있어 서산시 지곡면과 대산읍 및 인천과 왕래하는 나루터가 있었기에 조금진리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출포리 일부를 병합하여 조금리(調琴里)라 해서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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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해미군 서면 조금진리 지역으로 조금 초등학교 뒤에 있는 청룡산이 옥녀 탄금형(玉女彈琴形)이고 앞산이 거문고를 고르는 형이며, 서편에는 바다가 있어 서산시 지곡면과 대산읍 및 인천과 왕래하는 나루터가 있었기에 조금진리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출포리 일부를 병합하여 조금리(調琴里)라 해서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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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었던 나루터. 옛 해미군 서면 조금진리(調琴持里)에 속하는 지역으로서, 조금 초등학교 뒤에 있는 청룡산(靑龍山)이 옥녀 탄금형(玉女彈琴形)이고 앞산이 거문고를 고르는 형이며 서쪽에는 바다가 있어 서산시 지곡면과 대산읍 및 인천과 왕래하는 나루터가 있었기에 ‘조금진(調琴津)’이라 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갯벌을 갈아서 염정(鹽井)[바닷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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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2월 초순에 좀생이별을 보며 1년 농사일과 풍흉을 점치는 풍속. 음력 2월 초엿새 저녁 서쪽 하늘에는 '좀생이' 또는 '묘성(昴星)'이라 부르는 작은 별들이 무수히 많이 뜬다. 당진 지역에서는 이 좀생이별들을 쳐다보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가늠해 보는 '좀생이 보기' 풍속이 전해진다. 당진시 우강면에서는 음력 2월 6일 초저녁이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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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시대의 군현은 1413년(태종 13)에 개편되었다. 이때 당진 지역에는 면천군(沔川郡)과 당진현(唐津縣)이 설치되었다. 이곳을 관할하는 도(道)도 양광도(楊廣道)에서 충청도(忠淸道)로 개칭되었다. 충청도는 충주와 청주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명칭이었다. 하지만 충주와 청주의 고을이 강등되면 공주와 홍주의 머리글자를 도명에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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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부엌의 아궁이와 부뚜막을 맡고 있다고 믿는 가신. 조왕신은 조왕님, 조왕 할매로 불리며 한국 전통에서 불의 신, 재물 신으로 인식된다. 조왕은 원칙적으로 불을 모시는 신앙이며,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불씨를 신성시하여 꺼지지 않게 관리하거나, 이사간 집에 성냥을 가지고 가는 풍습 등은 이러한 신앙에서 유래된 것이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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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공세미를 보관하고 경창에 운송하기 위해 설치했던 저장 창고. 조창(漕倉)은 조운창(漕運倉)의 줄인 말로서, 지방의 각 고을에서 세금으로 징수한 곡식 등 세곡을 도읍지로 운송하기 위하여 해안이나 강변에 설치한 창고이다. 우리나라에 조창이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시대였다. 10세기 말 지방 제도를 확립하면서 이를 토대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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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2월 초순에 좀생이별을 보며 1년 농사일과 풍흉을 점치는 풍속. 음력 2월 초엿새 저녁 서쪽 하늘에는 '좀생이' 또는 '묘성(昴星)'이라 부르는 작은 별들이 무수히 많이 뜬다. 당진 지역에서는 이 좀생이별들을 쳐다보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가늠해 보는 '좀생이 보기' 풍속이 전해진다. 당진시 우강면에서는 음력 2월 6일 초저녁이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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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2월 초순에 좀생이별을 보며 1년 농사일과 풍흉을 점치는 풍속. 음력 2월 초엿새 저녁 서쪽 하늘에는 '좀생이' 또는 '묘성(昴星)'이라 부르는 작은 별들이 무수히 많이 뜬다. 당진 지역에서는 이 좀생이별들을 쳐다보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가늠해 보는 '좀생이 보기' 풍속이 전해진다. 당진시 우강면에서는 음력 2월 6일 초저녁이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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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2월 초순에 좀생이별을 보며 1년 농사일과 풍흉을 점치는 풍속. 음력 2월 초엿새 저녁 서쪽 하늘에는 '좀생이' 또는 '묘성(昴星)'이라 부르는 작은 별들이 무수히 많이 뜬다. 당진 지역에서는 이 좀생이별들을 쳐다보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가늠해 보는 '좀생이 보기' 풍속이 전해진다. 당진시 우강면에서는 음력 2월 6일 초저녁이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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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주거 문화와 관련된 특유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주거 문화는 거주지의 지형과 지세에 따라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생활권을 형성해 그 지역의 문화를 보여 주고, 그 지역만의 방언[사투리]을 형성한다. 따라서 주거생활과 관련된 당진 방언 역시 충청남도 지역 방언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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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주거 문화와 관련된 특유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주거 문화는 거주지의 지형과 지세에 따라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생활권을 형성해 그 지역의 문화를 보여 주고, 그 지역만의 방언[사투리]을 형성한다. 따라서 주거생활과 관련된 당진 방언 역시 충청남도 지역 방언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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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주민 자치 및 행정 기관. 주민 자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또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마을 일을 꾸려가는 것을 말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논의·해결하는 참된 민주주의 실현의 도구이다. 이에 따라 지방 자치법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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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주민 자치 및 행정 기관. 주민 자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또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마을 일을 꾸려가는 것을 말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논의·해결하는 참된 민주주의 실현의 도구이다. 이에 따라 지방 자치법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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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미산 밑의 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竹]가 많아서 댓골 또는 '죽동리(竹洞里)'라 하였다. 죽동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엄티리[奄峙里]와 당진군 남면 발산리(鉢山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죽동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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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준광고등공민학교는 우강 초등학교 남쪽 약 5백 미터 지점의 마차길 옆에 있었던 학교로, 1956년 우강면 송산리에 사는 전해관에 의해 설립되었다.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개교 4년째 되는 1959년 여름에 폐교되었다. 신입생들의 연령은 13, 14세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가정 형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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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를 비롯한 국내외 줄다리기를 전시, 연구, 교육하는 박물관. 기지시 줄다리기와 국내외 줄다리기를 테마로 한 전문 박물관으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 기지시 줄다리기의 전수 교육관을 겸하고 있으며,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의 행사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6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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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를 비롯한 국내외 줄다리기를 전시, 연구, 교육하는 박물관. 기지시 줄다리기와 국내외 줄다리기를 테마로 한 전문 박물관으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 기지시 줄다리기의 전수 교육관을 겸하고 있으며,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의 행사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6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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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 행하는 세시 풍속. 전통 사회의 절일(節日)로는 설[1월 1일], 삼짇날[3월 3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속절은 '양수(陽數)'를 길수(吉數)로 여기는 기수 민속(奇數民俗)들이다. 기수 민속은 양의 수가 중첩된다는 의미에서 다 중양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중양절(重陽節)이라고 하면 음력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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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방리(中方里)는 당진~합덕~예산 쪽으로 통하는 국도 32호선이 지나가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면서 과수 농업이 성한 곳이다. 북쪽에 홍주 북창이 있었던 곳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으며, 남쪽은 우강면 송산리 경계에 위치한 당산과 접해 있다. 남원천 변의 들 한가운데인 중방들에 마을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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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3월 3일에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명절. 당진은 중부 지방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이 되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제비, 뱀, 나비 등이 나온다. 또한 진달래꽃 등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기 전 사람들은 봄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당진에서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각종 민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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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첨(李詹)[1345~1405]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둔 신평 이씨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첨은 고려 말 공민왕·우왕·창왕·공양왕 때 벼슬을 하였고,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정종·태종 등 세 임금을 위해 일했다. 이첨이 공민왕 때 올린 상소문은 구규(九規)[군주가 힘써야 할 9가지 사항]로 널리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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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첨(李詹)[1345~1405]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둔 신평 이씨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첨은 고려 말 공민왕·우왕·창왕·공양왕 때 벼슬을 하였고,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정종·태종 등 세 임금을 위해 일했다. 이첨이 공민왕 때 올린 상소문은 구규(九規)[군주가 힘써야 할 9가지 사항]로 널리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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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이자 번안 작가. 구연학(具然學)[1874~1940]은 한말에 군부 번역관과 내각 주사로 관리 생활을 하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군 서기와 면장을 지냈다. 구연학의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중습(仲習)이다. 아버지는 구인식(具寅植), 어머니는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구연학은 충청남도 해미군 염솔면 봉촌(鳳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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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 행하는 세시 풍속. 전통 사회의 절일(節日)로는 설[1월 1일], 삼짇날[3월 3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속절은 '양수(陽數)'를 길수(吉數)로 여기는 기수 민속(奇數民俗)들이다. 기수 민속은 양의 수가 중첩된다는 의미에서 다 중양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중양절(重陽節)이라고 하면 음력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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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음력 7월 15일은 백중절(白中節), 백종일(白種日)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 한다. 백중절에는 망혼을 위하여 절에서 제를 올려 극락으로 인도한다. 밀가루에 박잎이나 깻잎을 넣어 지지고 햇감자와 밀가루로 전을 부쳐 사당에 제향한다. 백중절은 힘든 농삿일도 거의 끝나 호미를 거둘 때가 되었다고 하여 '호미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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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기종(金起宗)[1585~1635]은 광해군 때 증광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인조반정 이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 묘소가 있다. 김기종의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윤(仲胤), 호는 청하(聽荷)이다. 아버지는 효자 김철명(金哲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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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기종(金起宗)[1585~1635]은 광해군 때 증광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인조반정 이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 묘소가 있다. 김기종의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윤(仲胤), 호는 청하(聽荷)이다. 아버지는 효자 김철명(金哲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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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한가위는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가배일, 중추절, 중추가절, 추석이라고도 한다. 한 해 동안 지은 햇곡식과 햇과일로 정성껏 차례를 지내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 가마싸움, 소먹이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다. 당진에서는 한가위에 '거북놀이'라 하여 멧방석을 등허리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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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한가위는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가배일, 중추절, 중추가절, 추석이라고도 한다. 한 해 동안 지은 햇곡식과 햇과일로 정성껏 차례를 지내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 가마싸움, 소먹이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다. 당진에서는 한가위에 '거북놀이'라 하여 멧방석을 등허리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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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8개의 공립 중학교와 5개의 사립 중학교가 있다. 공립 중학교로는 고대 중학교, 당진 중학교, 면천 중학교, 송산 중학교, 순성 중학교, 원당 중학교, 합덕 여자 중학교, 합덕 중학교가 있다. 사립 학교로는 서야 중학교, 석문 중학교, 송악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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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중흥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중흥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중흥감리교회는 1958년 10월 김희숙 교사의 주선으로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375-14번지에 천막 교회를 설립하여 어린이 10명과 장년 5명이 첫 예배를 보면서 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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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중흥리(中興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정도 떨어져 있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진산인 송악산[150.6m]이 마을 북서쪽에 솟아 있다. 송악읍에서 기지시리 다음으로 제2의 중심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중흥 치안 센터, 우체국, 보건 진료소 등 각종 공공 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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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쥐와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는 민속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 상자일(上子日), 음력 정월 열나흗날 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볏짚이나 빗자루, 불깡통 등에 불을 붙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며 놀던 민속놀이이다. 보통은 음력 정월 대보름 전후로 많이 하였으며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으며 쥐나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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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쥐와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는 민속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 상자일(上子日), 음력 정월 열나흗날 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볏짚이나 빗자루, 불깡통 등에 불을 붙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며 놀던 민속놀이이다. 보통은 음력 정월 대보름 전후로 많이 하였으며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으며 쥐나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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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파된 신종교인 증산교의 한 종파. 태을교(太乙敎)는 증산교의 일파이다. 증산교는 증산 강일순(姜一淳)[1871~1909]에 의해 창시되었다. 강일순은 29세 되는 해인 1900년 전라북도 전주 부근의 대원사에서 7일간의 혹독한 수련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고 여러 이적을 보이기 시작하여, 1902년 자신이 인류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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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서 석문면 초락도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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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창리에서 송악읍 중흥리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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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에서 송산면 가곡리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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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기점으로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에서 고대면 진관리를 지나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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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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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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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GS 그룹의 민간 발전 회사. GS-EPS는 전기 사업법 제5조 및 민자 발전 사업 기본 계획에 의거 발전 사업에 대한 정부의 허가를 취득하여 전력 자원의 개발 및 판매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GS EPS는 1996년 7월에 LG가 국내 최초 LNG 복합 화력 민자 발전 사업자로 선정되며, 그해 10월 LG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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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당진 지역의 지질 분포 상태를 보면 시 면적의 약 1/2를 차지하는 결정 편마암계는 한국 최고의 지층인 변성 퇴적암류의 지층군으로서 부천계(富川系)이며, 송산면을 제외한 해안 지대에 넓게 발달하고 있다. 원생계의 화강 편마암계는 당진 지역의 송산면과 송악읍 일부에 유일하게 발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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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암석의 구성과 성질, 지질 구조, 지각 변동, 화산 활동,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쳐서 형성된 지표의 형상이나 형세. 충청남도의 최북서단에 위치하여 400m 미만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 당진 지역은 북쪽에 아산만과 접하며 침강성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었다. 현재는 이런 좁고 긴 만구(灣口)에 석문, 대호, 삽교천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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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산[111.7m]에서 발원한 진관천이 마을 중앙에서 동서 방향으로 흐르다가 역천에 유입되고, 동쪽 역천 변에 간사지를 간척하여 만든 진관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는 농촌 부락이다. 옛날 당나라 사신들이 왕래할 때 유숙하던 관터가 남아있으며, 인근에 신라 564년(진흥왕 25) 아도 국사가 중창한 것으로 전해지는 영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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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자라는 키 작은 나무. 당진을 비롯한 전국의 양지바른 야산이나 평지,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2012년에 당진 시화로 지정되었다. 고려 개국 공신인 복지겸 딸의 '효'와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해마다 봄이면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진달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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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진옥성결교회는 1963년 12월에 김준환 장로 인도로 고대면 진관2구 산94번지 박주흥 집사 사랑채에서 처음으로 기도처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교회 명칭은 교회가 소재한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와 옥현리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진옥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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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세거지를 형성한 동성동본의 성씨 마을. 집성촌(集成村)은 성(姓)과 본(本)[본관, 관향]이 같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이를 '동족(同族) 마을', '동족 촌락(同族村落)', '동성(同姓) 마을'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조상을 함께 하는 특수한 혈연관계 속의 주민들이 특정 지역에 집단으로 거주하는 형태이다. 공동체 조직이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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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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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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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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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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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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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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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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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무에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만든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무짠지는 입맛 없는 여름철에 '여름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식욕을 북돋는 음식이다. 가을에 김장을 하고 남은 무를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놓았다가 하나씩 꺼내어 무짠지 무침이나 시원한 얼음물을 넣어 물김치로 만들어 먹는다. 무를 절일 때 들어가는 고추씨는 캡사이신 성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