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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앞에 세워 놓은 석비. 하마비(下馬碑)는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뜻으로 세운 비석이다. 서원이나 향교, 사찰뿐 아니라 왕이나 장군·고관·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 앞에 세워놓기도 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인 듯하다. 기록에 따르면, 1413년(태종 13) 2월에 처음으로 예조에서 건의하여 왕의 허가를 받아 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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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성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은봉산(隱峰山)의 봉황을 보호하고 있는 자모산의 산맥 아래 펼쳐진 마을이라 하여 '산성리', '하성리'라 각각 부르게 되었으며 은봉산과 연결된 봉화산 기슭의 동네를 '봉성리'라 불렀다. 해미군 염솔면 지역으로 성산 아래쪽이므로 아래성산, 하성산이라 하였다가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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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지표면에 떨어진 비·눈 등이 모여 산지와 평야를 흘러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냇물 또는 강. 우리나라는 지질 시대에 격심한 지각 운동이 별로 없고 조륙 운동이 서서히 행해졌기 떄문에 하천의 곡저가 낮고 경사가 느리며 평행 상태에 도달한 하천이 많다. 또 우리나라의 강우 상태가 하계 집중형이므로 하천 유출량이 동계에는 적어서 연중 불규칙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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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육영 사업가. 박병렬(朴炳烈)[1894~1940]은 일제 강점기 합덕읍 신리의 부호로, 현재의 신촌 초등학교 설립자이다. 박병렬의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하초(荷樵)이다. 아버지는 박용래(朴容來), 어머니는 나주 임씨(羅州林氏)다. 박병렬은 당진시 합덕읍 신리에서 태어나 부모를 일찍 여의고 조부모 슬하에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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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육영 사업가. 박병렬(朴炳烈)[1894~1940]은 일제 강점기 합덕읍 신리의 부호로, 현재의 신촌 초등학교 설립자이다. 박병렬의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하초(荷樵)이다. 아버지는 박용래(朴容來), 어머니는 나주 임씨(羅州林氏)다. 박병렬은 당진시 합덕읍 신리에서 태어나 부모를 일찍 여의고 조부모 슬하에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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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조이며, 월동을 위해 당진 지역을 포함해 한국으로 이동하는 겨울 철새. 두루미는 깃의 색으로 유조(幼鳥)와 성조(成鳥)를 구별할 수 있다. 성조의 경우 목과 꼬리를 제외하곤 온 몸이 흰색이다. 목과 꼬리는 검정색 깃을 가지고 정수리엔 단정(丹頂)이라 불리는 부분이 있는데 깃의 색이 붉은 게 아니라 붉은색 피부가 노출돼 있는 것이다. 갓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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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중등 교육 기관. 당진 향교는 조선 전기에 설립되어 당진 지역에서 중등 교육을 담당하던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다. 향교는 서당에서 기초 교육을 수학한 양반의 자제들이 입학하여 수학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향교에서는 선현의 제사를 받들고 후진을 양성하며 학문을 연마하였으며, 조선 후기 등장한 서원과 함께 지방 교육의 중추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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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인 모임. 미술 문화의 보급과 작가들간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학동인회는 1982년에 자생적으로 창립된 당진 지역 최초의 미술 단체로, 매년 정기 작품전과 학생 미술 실기 대회를 열어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2008년에 한국 미술 협회 당진 지부가 창립되면서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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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낙엽 활엽 큰키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인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 남북으로는 20.3m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이 있다. 약 500여 년 전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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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선정비를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김홍욱(金弘郁)[1602~1654]은 인조·효종 때의 문신이다. 37세 때인 1638년 당진 현감에 부임하여 7개월의 짧은 재임 기간 동안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청덕 선정비(淸德善政碑)를 세우고 김홍욱의 치적을 기렸다. 김홍욱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문숙(文叔), 호는 학주(鶴洲)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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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한가위는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가배일, 중추절, 중추가절, 추석이라고도 한다. 한 해 동안 지은 햇곡식과 햇과일로 정성껏 차례를 지내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 가마싸움, 소먹이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다. 당진에서는 한가위에 '거북놀이'라 하여 멧방석을 등허리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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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한가위는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가배일, 중추절, 중추가절, 추석이라고도 한다. 한 해 동안 지은 햇곡식과 햇과일로 정성껏 차례를 지내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 가마싸움, 소먹이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다. 당진에서는 한가위에 '거북놀이'라 하여 멧방석을 등허리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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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면천 관아의 일부 부재를 이용하여 지은 전통 주택. 한갑동 가옥은 ‘위례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전통 한옥이다. 현재 소유자의 할아버지인 한진하[1880~1946]가 1919년 면천 관아의 일부 부재를 이용하여 지은 것이다. 한갑동 가옥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어리생이길 41-12[원치리 145]에 있다. 한갑동 가옥은 거주자가 안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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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면천 관아의 일부 부재를 이용하여 지은 전통 주택. 한갑동 가옥은 ‘위례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전통 한옥이다. 현재 소유자의 할아버지인 한진하[1880~1946]가 1919년 면천 관아의 일부 부재를 이용하여 지은 것이다. 한갑동 가옥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어리생이길 41-12[원치리 145]에 있다. 한갑동 가옥은 거주자가 안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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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의 한 종류인데, 꿀이나 조청에 반죽한 찹쌀가루를 납작하고 네모지게 만들어 튀긴 다음 물을 들여 만든다. 당진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해나루 쌀과 농산물을 사용해 조청 등으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여럿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의 '양지말 한과'는 10년이 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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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우리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잊혀져 가는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워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당진지부는 1997년 6월에 예총 산하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당진 국악 협회는 심훈 상록 문화제에 참여하여 청소년 국악제, 충청남도 민요 경창 대회, 국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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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당진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5월 1일, 예산 세무소 관할 재단 법인 대한 지적 협회 당진 출장소가 개소되었다. 1977년 7월 1일에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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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후성 그룹의 종합 내화물 업체. 한국내화 주식 회사는 내화물 제조업을 하기 위하여 등을 설립되었다. 한국내화는 1973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한국 특수 내화 공업사로 창설하여 1976년에 경상남도 김해시로 이전하였다. 1995년에 한국 특수 내화 공업사에서 한국 내화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0년에 증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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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국 노총 산하 노동조합의 협의체.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뤄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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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국 노총 산하 노동조합의 협의체.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뤄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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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당진 지역 지사. 충청남도 당진시의 환경 친화적인 농촌 정비와 더불어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영농(營農)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의 증진과 농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2년 1월 22일에 오봉제 수리 조합을 설립하고 1937년 12월 28일에 백미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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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당진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는 서해안선 당진~서천 구간 개통으로 고속 도로의 유지·관리, 빠르고 안전한 고속 도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9월 27일에 당진지사로 발족한 이래 서해안선 당진~서천 구간을 유지 관리하였고, 2009년 당진 영덕선 개통으로 당진 영덕선 시점~고덕까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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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화력 발전소.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너지 공기업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전력 공사 당진 화력 본부는 1993년 7월에 당진 화력 발전소 건설 사무소를 개소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2001년 4월 2일에 전력 산업 구조 개편[발전 부문 분리]에 따라 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주)로 사명이 변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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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일익을 담당하며 문학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2000년에 창립한 사단 법인 한국 문인 협회 산하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문학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 의욕을 돋우며 공부하기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모임으로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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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지부.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는 지역 미술 발전과 미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미술인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공유, 실천, 사랑하며, 지역의 문화 공간 창출이라는 공감대를 만들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는 1996년 4월 26일에 인준을 받아 초대 지부장으로 박기호 1,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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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에 있는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의 당진 지부. 전통 문화 예술, 민속놀이 등을 각 분과별로 계승 발전시켜 당진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는 2002년 초 이금돈이 당시 한국 국악 협회 당진지부를 그만두고 충남도지사기 주부 농악대회와 당나루 아낙 취타대를 이끌고 있는 문선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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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에 있는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의 당진 지부. 전통 문화 예술, 민속놀이 등을 각 분과별로 계승 발전시켜 당진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는 2002년 초 이금돈이 당시 한국 국악 협회 당진지부를 그만두고 충남도지사기 주부 농악대회와 당나루 아낙 취타대를 이끌고 있는 문선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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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진 작가 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의 원활한 운영과 당진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2016년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전 12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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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진 작가 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의 원활한 운영과 당진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2016년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전 12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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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음악 협회. 사단 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생활 음악을 알리고 문화 예술을 통해 당진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내 동아리를 연계해서 생활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2009년 김진식 초대 지부장과 그 외 여러 임원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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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음악 협회. 사단 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생활 음악을 알리고 문화 예술을 통해 당진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내 동아리를 연계해서 생활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2009년 김진식 초대 지부장과 그 외 여러 임원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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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시낭송가협회 .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는 시 낭송을 통한 예술 교육으로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시 낭송회 개최 및 시 낭송 대회로 시 보급 활동을 하며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매월 둘째주 일요일 정기적인 모임으로 감성과 소통을 나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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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당진의 문화 예술 발전을 앞당기고 시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2005년 4월 2일에 당진 농업 기술 센터 농원관에서 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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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당진의 문화 예술 발전을 앞당기고 시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2005년 4월 2일에 당진 농업 기술 센터 농원관에서 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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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 및 향토 음악의 향상, 한국 음악 발전을 꾀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권익을 옹호하며, 외국 음악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는 199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당진시의 음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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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당진 지회.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으로 창립하여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유일한 이념 단체이자 국민 운동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8·15광복 이후 6·25동란을 비롯 반공 전선에서 산화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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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당진 지회.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으로 창립하여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유일한 이념 단체이자 국민 운동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8·15광복 이후 6·25동란을 비롯 반공 전선에서 산화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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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예하 2차 사업소. 한국전력공사는 전원 개발 촉진, 전력 수급 안정화, 국민 경제 발전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며, ‘공공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설립 목적에 따라 전력 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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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일어난 6·25 전쟁 상황.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되었다. 북한군은 전쟁이 발발한 지 불과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였고, 남쪽으로 계속 밀고 내려왔다. 유엔은 즉각적으로 참전을 결정하였고, 16개국의 군대로 유엔군이 편성되어 한국전에 투입되었다. 국군도 전열을 정비하여 북한군의 남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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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며 2014년 8월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문한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천주교 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솔뫼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솔뫼 성지는 한국인 첫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일뿐만 아니라 솔뫼 출신 인물들과 관련 신앙인들의 활동과 순교가 한국 천주교에 끼친 영향이 상당하기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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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해안 포구. 현재 당진시 동북쪽의 송악읍 한진리 아산만 앞 한진포구는 옛날 대진(大津), 한나루, 나루머리[津頭] 등으로 불리던 나루터였다. 한진포구에서는 ‘썩어도 준치’라고 준치가 많이 잡혔다. 한때는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며 연평도의 조기를 잡아오기도 하였다. 아산만에서 서해로 통하는 큰 포구로, 한진포구와 경기도 평택시 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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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1910년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발발하거나 활동한 항일 의병. 한말 항일 의병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에 우리의 국권을 지키기 위해 무력 항쟁한 민족 운동을 말한다. 갑오년[1894] 일본군의 경복궁 무력 점령에서 비롯된 항일 의병은 을미년[1895] 명성 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의 실시를 계기로 전국 각지로 확산되었다. 의병은 양반 유생들이 주도하였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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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제철, 압연 및 각종 중장비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철 회사.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 할 만큼 중요한 기초 소재로서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 기계 등 주요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이다. 철강 산업의 규모와 기술 수준은 그 나라의 경제력과 국력의 척도로 평가되며, 우리나라도 철강산업의 기반 위에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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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있는 고엽의 아내 한산이씨의 열녀문.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에 살던 한산이씨(韓山李氏)[1820~1841]는 인근 마을인 신평면 상오리에 사는 고엽과 혼인하였다. 하지만 혼인한 지 불과 2년 만에 고엽이 질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자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달여 먹임으로써 소생시켰다. 3년 후 고엽이 결국 사망하자 한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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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조리에 한새울이란 자연 마을이 있는데 이곳의 지형이 풍수지리학적으로 금닭이 알을 품은 명당인 금계 포란형(金鷄抱卵形)이다. 성주 이씨인 진잠 현감 이필범의 묘가 있는데 이 묘의 주위 마을을 한새울이라 하였다. 한새울에서 한→크다[大], 새→조로 바뀌어 ‘대조(大鳥)’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또는 대야동의 '대' 자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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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수가 시조이고 조구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한양조씨(漢陽趙氏)의 시조는 조지수(趙之壽)이며, 고려 시대 문벌을 형성했던 가문이다. 조선 시대에도 명문으로 자리 잡았던 한양조씨 일문 중, 평촌파 조구(趙球)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낙향하였다. 그 후 조구의 손자인 조징(趙澄)은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이거하여 세거지를 형성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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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한양조씨의 열녀문. 『밀양 박씨 열행기』에 따르면, 한양조씨(漢陽趙氏)[?~?]는 박내정(朴來貞)의 부인이다. 부부는 19세기 순조 때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기시미 마을에 살았다. 한양조씨가 시집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남편이 병이 들어 사망하였다. 얼마 후 한양조씨도 병을 얻어 친정에서 치료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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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과 영정을 둔 조선 후기의 무신. 이만유(李萬囿)[1684~1750]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영조 때 경상 좌수사(慶尙左水使)를 지냈고, 1728년(영조 4)에 청주에서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반란군을 평정하였다. 이만유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숙함(淑咸), 호는 사상당(四尙堂)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15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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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 한원사에 보관된 조선 후기의 무신 이만유가 남긴 유물. 이만유(李萬維)[1684~1750]는 조선 숙종·영조 때 인물로 1719년(숙종 45)에 무과에 급제해 도문무사 자헌 지중추부사, 양성, 낙안 등 현감, 경상도 좌수사, 의주 부윤, 형조판서를 역임했다. 고려 후기의 학자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15대 손으로 본관은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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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금곡리 한음 영당에 모신 조선 후기 문신 이덕형의 영정. 한음선생 영정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1561~1613]의 초상화로, 현재 ‘한음 영당’에 보존되어 있다. 한음선생 영정은 1590년경에 당시의 궁중 화가 이신흠(李信欽)이 처음 그렸다. 한음의 9대 종손 이의익(李宜翼)이 1860년대에 당시의 궁중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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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 배양으로 상상력이 샘솟는 학생,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며 감성이 풍부한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슬기롭게'다. 1950년 4월 1일에 신평 국민학교 한정 분교로 인가받았으며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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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 배양으로 상상력이 샘솟는 학생,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며 감성이 풍부한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슬기롭게'다. 1950년 4월 1일에 신평 국민학교 한정 분교로 인가받았으며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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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 배양으로 상상력이 샘솟는 학생,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며 감성이 풍부한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슬기롭게'다. 1950년 4월 1일에 신평 국민학교 한정 분교로 인가받았으며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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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 배양으로 상상력이 샘솟는 학생,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며 감성이 풍부한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슬기롭게'다. 1950년 4월 1일에 신평 국민학교 한정 분교로 인가받았으며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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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렬(李定烈)[1900~1962]은 1919년 3·1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된 바 있고, 자신의 사유지를 지속적으로 매각하면서 그 금액을 상해의 이시영, 김구 등에게 직접 전달하여 독립 자금으로 충당하도록 하였다. 또한 1932년부터 평안북도 귀성과 삭주에서 광산을 경영하면서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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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정리는 신평면 소재지인 금천리와 북동쪽으로 접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최근 교통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일부 중소공장들이 입지하고있다. 한정리는 차디찬 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다고 하여 찬 우물, 즉 ‘한정리(寒井里)’라 하였다. 한정리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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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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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 개최되는 지역 축제.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 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에 열린다. 축제에서는 한진포구 특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양 수산부와 당진시, 수협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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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 개최되는 지역 축제.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 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에 열린다. 축제에서는 한진포구 특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양 수산부와 당진시, 수협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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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해안 포구. 현재 당진시 동북쪽의 송악읍 한진리 아산만 앞 한진포구는 옛날 대진(大津), 한나루, 나루머리[津頭] 등으로 불리던 나루터였다. 한진포구에서는 ‘썩어도 준치’라고 준치가 많이 잡혔다. 한때는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며 연평도의 조기를 잡아오기도 하였다. 아산만에서 서해로 통하는 큰 포구로, 한진포구와 경기도 평택시 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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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 개최되는 지역 축제.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 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에 열린다. 축제에서는 한진포구 특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양 수산부와 당진시, 수협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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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 개최되는 지역 축제.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 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에 열린다. 축제에서는 한진포구 특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양 수산부와 당진시, 수협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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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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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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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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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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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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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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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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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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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이자 국학자. 안종화(安鍾和)[1860~1924]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서 태어나 종2품 가선대부를 지낸 관료이자 학자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자, 안종화는 을사늑약 파기를 위한 상소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직접 교육에 나서 휘문 의숙 교사와 숙장을 지냈고, 각종 교과서와 역사서를 발간하여 계몽 운동에 앞장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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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겸이 시조이고 정암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함평정씨(咸平鄭氏)는 16세기 중엽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입향하였다. 현재 수당리 주민 100여 가구 중 60여 호가 함평정씨일 정도로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입향 연륜이 깊어 일명 ‘숯골 정씨’라고 불린다. 당진 지역 함평정씨의 대표적인 인물은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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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공용 터미널. 합덕공용버스터미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역간 교통이 시가지를 관통함으로써 각종 교통 혼잡을 일으켰으며, 터미널의 시설 노후에 따라 터미널 이용객이 불편했다. 당진시는 이를 해소하는 한편, 합덕 원도심권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향후 솔뫼 성지, 수리 박물관 등 유동 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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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구세군은 1865년 런던 이스트엔드에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하여 창시된 군대식으로 조직·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그리스도교 교파 및 자선 단체이다. 1878년부터 ‘구세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전파되어 있다. 초기 윌리엄 부스는 런던 동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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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구세군은 1865년 런던 이스트엔드에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하여 창시된 군대식으로 조직·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그리스도교 교파 및 자선 단체이다. 1878년부터 ‘구세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전파되어 있다. 초기 윌리엄 부스는 런던 동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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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학생, 참학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21년 3월 2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22년 4월 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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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학생, 참학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21년 3월 2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22년 4월 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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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국화과의 여러 해살이풀. 합덕 국화는 모두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당진에서는 합덕읍과 면천면에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국화 출하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연중 고품질의 국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최근 농가 소득의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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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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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서 발발한 농민 항쟁. 합덕농민항쟁은 1894년 1월,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정규(李廷珪)의 탐학에 대항하여 발발한 합덕제 주변 6개리 농민의 항쟁이다. 이들은 이정규의 악행을 정리한 『혈원록(血怨錄)』을 작성하여 관할 관청인 홍주 목사에게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하였으나, 오히려 이정규는 이들을 살해하고자 하였다. 이에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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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당진 시립 합덕도서관은 당진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4월 1일에 당진 군립 합덕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1월 1일에 충청남도 당진시로 승격됨에 따라 당진 시립 합덕 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6년 11월 17일에 노후된 시설 보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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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글로벌 세대를 이끌어갈 철강 분야 마이스터[기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51년 8월 3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당진이 철강 도시로 성장하면서 1994년 3월 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에서 합덕 농·공업 고등학교로 바뀌었다가 196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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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백제에서 후백제 시기의 저수지와 방죽. 합덕제(合德堤)를 기록한 『여지승람(輿地勝覽)』이나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에 의하면 합덕제는 조선의 대표적이고도 유명한 3대 방죽으로 알려져 있다. 합덕제는 합덕 방죽, 합덕 제언, 합덕지, 연호, 연지, 연제, 하호 등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저수지에 연꽃이 만발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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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공용 터미널. 합덕공용버스터미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역간 교통이 시가지를 관통함으로써 각종 교통 혼잡을 일으켰으며, 터미널의 시설 노후에 따라 터미널 이용객이 불편했다. 당진시는 이를 해소하는 한편, 합덕 원도심권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향후 솔뫼 성지, 수리 박물관 등 유동 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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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성당. 1890년 설립된 성당으로 아산 공세리 성당과 더불어 충청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조선 시대 내포 천주 교회를 계승한 성당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신앙 공동체이다. 조선 시대 내포 천주 교회를 계승하여 옛 신자들의 순교 정신을 현실에 구현하며 지역의 복음화에 바탕을 두어 사회에 헌신하고자 설립하였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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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전통시장. 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시장이 서는 날은 '장날'이라 하여 이날은 큰 볼일이 없어도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생산한 물건을 팔고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때의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매매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정담을 나누며 여러 가지 정보를 교환하며 막걸기도 한 잔씩 나누는 사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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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예의 바르고 덕성이 풍부한 인간[도덕인],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여 노력하는 의식 고취의 인간[자주인],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전개의 인간[창의인], 심신이 건강한 조화로운 인간[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창의, 봉사, 성실'이다. 1969년 3월 15일에 합덕여자고등학교로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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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예의 바르고 덕성이 풍부한 인간[도덕인],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여 노력하는 의식 고취의 인간[자주인],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전개의 인간[창의인], 심신이 건강한 조화로운 인간[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창의, 봉사, 성실'이다. 1969년 3월 15일에 합덕여자고등학교로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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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바탕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개성 추구인, 학습과 생활의 기본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발휘인, 지식과 기능을 익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경험을 가지는 진로 개척인, 전통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 창조인, 민주주의의 가치와 원리를 이해하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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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바탕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개성 추구인, 학습과 생활의 기본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발휘인, 지식과 기능을 익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경험을 가지는 진로 개척인, 전통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 창조인, 민주주의의 가치와 원리를 이해하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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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바탕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개성 추구인, 학습과 생활의 기본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발휘인, 지식과 기능을 익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경험을 가지는 진로 개척인, 전통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 창조인, 민주주의의 가치와 원리를 이해하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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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바탕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개성 추구인, 학습과 생활의 기본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발휘인, 지식과 기능을 익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경험을 가지는 진로 개척인, 전통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 창조인, 민주주의의 가치와 원리를 이해하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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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합덕[소들] 지역의 현대 문학 단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이정음 시인이 주축이 되어 1987년 버그내 문학으로 창립하여 활동해 온 문학 단체다.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4월에 버그내 문학회가 창립되었다. 1990년 6월 9일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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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와 석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일반산업단지. 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단지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 시행자는 주식 회사 인더스 파크이다. 총 사업비는 937억 원이고, 의약품 제조 특화 산업 단지이다.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며 낙후 지역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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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 석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일반 산업 단지. 합덕일반산업단지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조성하였고, 사업 시행자는 합덕 산업 단지 개발 주식 회사이다. 총 사업비는 1,353억 원이었고, 조성원가는 197,230원/㎡, 조성율은 100%, 분양율은 84%이다. 합덕일반산업단지는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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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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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건축 연대 미상의 정자형으로 지은 주거용 가옥. 종마루 형태가 정자형(丁字形)으로 된 건물에는 정자각(丁字閣)과 정자 가옥(丁字家屋)이 있는데, 정자각은 의식용으로 능원(陵園)의 묘 아래쪽 홍살문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합덕 정자 가옥이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현재 소유주의 증조할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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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글로벌 세대를 이끌어갈 철강 분야 마이스터[기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51년 8월 3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당진이 철강 도시로 성장하면서 1994년 3월 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에서 합덕 농·공업 고등학교로 바뀌었다가 196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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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을 갖춘 올바른 도덕인, 자주적인 학습 능력을 지닌 학력인, 합리적 사고 능력을 지닌 창조인,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발달된 건강인, 독서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독서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46년 9월 21일에 합덕 공립 중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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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을 갖춘 올바른 도덕인, 자주적인 학습 능력을 지닌 학력인, 합리적 사고 능력을 지닌 창조인,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발달된 건강인, 독서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독서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46년 9월 21일에 합덕 공립 중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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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농산물. 당진의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쪽파는 향이 뛰어나며 예냉(豫冷) 처리로 신선도를 자랑한다. 1970년대 초부터 쪽파 재배를 시작한 합덕 지역은 황토와 마사토로 이뤄진 토질에 충분한 일조량 등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쪽파를 생산한다. 1970년대 중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에 사는 김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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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위치한 천주교 신앙 공동체 마을. 합덕천주교교우촌은 합덕 성당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앙 공동체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속하는데 '소들강문'이라 불리는 평야 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합덕제[합덕 방죽]가 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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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활동 시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진흥법 11조 3항에 의거 당진시에서 2002년 7월 '당진군 청소년문화의집'으로 개관하였으며 합덕 대건 노인 대학에서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11년 1월부터 당진군[2012년 당진시로 승격]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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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학생, 참학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21년 3월 2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22년 4월 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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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학생, 참학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21년 3월 2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22년 4월 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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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학생, 참학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21년 3월 2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22년 4월 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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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학생, 참학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21년 3월 2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22년 4월 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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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소속 교회. 합덕침례교회는 1954년 5월에 박종조 전도사와 김승길 집사, 김종석 집사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합덕침례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및 우강면 소재지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특히 침례교의 선교 확장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합덕침례교회는 1954년 5월에 박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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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공용 터미널. 합덕공용버스터미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역간 교통이 시가지를 관통함으로써 각종 교통 혼잡을 일으켰으며, 터미널의 시설 노후에 따라 터미널 이용객이 불편했다. 당진시는 이를 해소하는 한편, 합덕 원도심권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향후 솔뫼 성지, 수리 박물관 등 유동 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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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리는 옛 합덕의 중심지 마을로 구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구양도를 지나 예산~천안 쪽으로 통한다. 합덕 평야에 위치한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로 마을 남쪽은 석우천과 맞닿아 있다. 합덕리는 합덕지(合德池) 옆이므로 합덕 방죽의 이름을 따서 ‘합덕리(合德里)’라고 하였다. 합덕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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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위치한 천주교 신앙 공동체 마을. 합덕천주교교우촌은 합덕 성당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앙 공동체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속하는데 '소들강문'이라 불리는 평야 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합덕제[합덕 방죽]가 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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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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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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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미곡 생산지 당진과 당진 농업의 상징 합덕제. 당진시는 전국 최대의 미곡 생산지이다. 당진시의 벼 재배 면적은 20,246㏊로 전국 네 번째에 불과하지만, 미곡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12만톤 정도의 쌀을 매년 생산하고 있다. 단위 면적[10a]당 생산량은 단보당 579㎏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는 삽교천 유역의 토질이 비옥하여 지력이 높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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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을 갖춘 올바른 도덕인, 자주적인 학습 능력을 지닌 학력인, 합리적 사고 능력을 지닌 창조인,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발달된 건강인, 독서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독서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46년 9월 21일에 합덕 공립 중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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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을 갖춘 올바른 도덕인, 자주적인 학습 능력을 지닌 학력인, 합리적 사고 능력을 지닌 창조인,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발달된 건강인, 독서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독서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46년 9월 21일에 합덕 공립 중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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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의 학생,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매력있는 학생,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1961년 1월 3일에 합덕 국민학교 연호 분교장으로 인가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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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의 학생,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매력있는 학생,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1961년 1월 3일에 합덕 국민학교 연호 분교장으로 인가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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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의 학생,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매력있는 학생,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1961년 1월 3일에 합덕 국민학교 연호 분교장으로 인가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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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의 학생,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매력있는 학생,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1961년 1월 3일에 합덕 국민학교 연호 분교장으로 인가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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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의 학생,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매력있는 학생,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1961년 1월 3일에 합덕 국민학교 연호 분교장으로 인가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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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의 학생,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매력있는 학생,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1961년 1월 3일에 합덕 국민학교 연호 분교장으로 인가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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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항곡리 서쪽에는 산 능선을 이루는 산지의 골짜기 사이 마을 가운데 항곡 저수지가 있으며, 동쪽은 미작 지대가 역천변 채운들에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부락이다. 항곡리는 넓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라 한곡리라 하였는데, 이것이 변해서 항곡리(項谷里)라고 하였다. 또 부락 지형이 목처럼 생겨서 목골을 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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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배가 드나드는 해안이나 하천의 어귀. 당진시는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동쪽으로는 삽교천을, 서쪽으로는 대호만을 접하고 있다. 아산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灣入)되어 있으며 삽교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하류에 위치하여, 하천에 의한 수로(水路)와 바다를 이용한 해로(海路) 모두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충적 평야 지대 한가운데를 삽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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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해나루는 충청남도 당진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로서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진시는 2004년 해나루 공동 상품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당진시 대표 브랜드 농·특산물에 해나루 브랜드 사용을 승인했다.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로 당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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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인 감자.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 고대면 등 황토가 많은 밭에서 생산되는 감자이며, 당진시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 상표 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2월 28일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당진 감자 연구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조명관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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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주부 농악대. 해나루농악대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주부들로 구성하여 농악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활동과 건강한 가정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역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해나루농악대는 1989년에 당나루 풍물놀이라는 주부 농악대로 처음 창단하였다. 1990년대 말까지 많은 수상과 활동을 하였으나, 각 읍·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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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주부 농악대. 해나루농악대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주부들로 구성하여 농악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활동과 건강한 가정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역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해나루농악대는 1989년에 당나루 풍물놀이라는 주부 농악대로 처음 창단하였다. 1990년대 말까지 많은 수상과 활동을 하였으나, 각 읍·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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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초·중등 학력 인정 비영리 학교. 해나루시민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한 개인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평생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해나루시민학교는 2011년 11월 21일에 문선이에 의해 해나루 야학으로 설립되어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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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 해나루 쌀이란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해안 넓은 평야에서 충분한 태양과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벼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을 말한다. 생산, 수매, 가공, 유통 과정에서 엄격한 검정을 거쳐 품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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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쑥을 이용하여 만든 송편. 쑥왕송편은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의 떡집에서 멥쌀가루와 쑥을 반죽하여 팥, 콩, 밤, 대추 따위의 속을 넣고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은 뒤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당진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쑥송편을 만들어 먹었다. 쑥송편은 떡피를 만들 때 멥쌀가루 외에 쑥을 사용하는 것이다. 떡피 안에 넣는 속은 강낭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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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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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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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특산물인 고구마.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8월 말부터 생산되는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수확 후 보름간 저온 숙성 후 연중 출하한다.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는 재배 포장마다 친환경 토양을 분석해 필지별 재배 기술을 지도해 왔으며, 고구마 수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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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모래밭에 자생하는 장미과 낙엽 작은 키 나무. 해당화는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고 바닷바람에도 강해서 주로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장미과 식물이다. 특히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자생하는 해당화는 키는 작지만 꽃이 탐스럽고 열매도 크다. 해당화는 잎이 어긋나며 작은잎 7~11개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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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의병·독립운동가. 현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출생한 남정(南正)[1880~1950]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조국 광복을 위하여 국내에서 민족 종교인 청림교와 용화교를 앞세워 신도들을 규합하고 중국 만주 봉천 등지에서 독립운동의 선봉 역할을 했다. 일제 강점기 교육 사업에도 많은 공헌을 했으며, 중국에서 폭탄 6개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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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정치 단체. 해방과 분단, 우익과 좌익의 갈등으로 점철되는 한국 현대 정치가 당진 지역에도 적용되었다. 해방 직후 서울 중앙에서는 건국 준비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이들은 전국 군 단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여 불과 보름 만에 145개의 지부를 조직하였다. 9월초, 건국 준비 위원회는 조선 인민 공화국으로 개편되었고, 지방은 군 단위 인민 위원회로 개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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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 산지에서 자라는 늘 푸른 큰키나무. 곰솔의 겨울눈은 회백색으로 소나무의 겨울눈 색깔인 붉은색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곰솔은 잎이 소나무(赤松) 잎보다 억세다고 해서 ‘곰솔’이라 불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닭으로 해송(海松)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기 껍질 색깔 또한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黑松)이란 별칭도 있다. 과실은 둥근 원뿔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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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해수(海水)가 고여 있는 공간. 서해는 원래 한반도, 중국의 요동반도와 화북 지방에 연속된 비교적 평탄한 육지였던 것이 지반의 침하로 이루어졌다. 바다 가운데에 구하도(舊河道)가 다수 발견된다. 해안으로부터 수심이 완만하고 대륙붕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동해는 해안가가 급경사여서 해안선이 단조롭고 대륙붕이 미발달되어서 어류의 종류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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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 부설로 생긴 농악 단체. 1960년 기지시 줄다리기 부설 농악대로, 기지시 줄다리기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평소에는 외부 대회 참석, 각종 관내외 행사 공연 및 교육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농악대는 농악을 연행하던 이들이 친목을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 마을 단위에서의 농악대와는 달리 신앙적이고 의식적인 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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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온이 시조이고 최순형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해주최씨(海州崔氏)의 시조는 최온(崔溫)이고, 당진 입향조는 16세기 인물인 계공랑(啓功郞) 최순형(崔順亨)이다. 최순형의 후손들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세거지를 형성해 400여 년을 이어 오고 있다. 후손들은 해동공자 문헌공(文憲公) 최충(崔沖)[984~1068]의 영정을 모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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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자연 마을명. 해창(海倉)은 온동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조선 1514년(중종 9)에 쌓은 둘레 1340자, 높이 9자의 당진포진성(唐津浦鎭城)이 있어서 수군만호(水軍萬戶)와 수군 다수가 주둔하여 서해를 지키던 요지이며, 조운을 하던 곳이였다. 당진포진성 주변에 현물세인 곡물을 저장하던 바닷가에 창(倉)이 있기에 해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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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었던 나루터.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 북서쪽에 자연 마을인 해창(海倉) 마을이 있다. ‘해창’이란 지명은 해상 교통이 편리한 당진포 바닷가에 국가에서 세운 조세 보관 창고인 해창(海倉)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당진포리에서 뻗어 나온 구릉의 말단부인 망재산이 서해와 만나 멈춘 지점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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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산을 뚫어 만든 도로. 해창터널은 서산시 해미면에서 당진시 석문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50.3㎞인 지방도 647호선 중에 고대면 대호 대교[880m]와 해창 교차로 사이에 있다.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 북서쪽 시골에 여러 민가가 모여 이룬 해창(海倉) 마을이 있다. 서해와 만나는 하구에 발달한 포구 마을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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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에서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독립유공자.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교동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 3·1 운동에 참가하여 투옥되었다가 11월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중국으로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여 『동아 일보』와 『조선 중앙 일보』 기자로 생활하며 다수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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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속하는 연륙도. 행담은 매산리에서 동절기와 백중사리 때에 걸어서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물건을 지고 갈 수 있는 섬이라서 행담도라고 한다. 일설에는 섬의 형상이 토끼 모양이라 토끼섬이라고도 한다. 행담도는 아산만 한가운데에 위치한 당진시의 북동부 신평면 매산리에 속하는 섬이다. 예전는 어촌이었으나 현재는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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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행담도(行淡島)는 당진시 북동부 신평면 매산리 아산만의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경기도 평택시 경계에 인접해 있다. 2000년 12월 15일 개통한 고속 국도 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가 행담도를 통과하게 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어 현재 휴게소와 의류 할인 매장 등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일명 '토끼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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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서해안 고속 도로 휴게소.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 구간에 있는 휴게소이다. 지리적으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해 있는 행담도(行淡島) 내에 있다.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있는 10개의 휴게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안에 있는 고속 도로 휴게소다. 또한 일반적인 단방향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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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행담도(行淡島)는 당진시 북동부 신평면 매산리 아산만의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경기도 평택시 경계에 인접해 있다. 2000년 12월 15일 개통한 고속 국도 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가 행담도를 통과하게 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어 현재 휴게소와 의류 할인 매장 등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일명 '토끼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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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시 행정이란 '시(市)'라는 기초 지방 자치 단체를 단위로 하는 지방 행정을 말한다. 지방 행정이란 지방 자치 단체가 그 권한으로 행사하는 자치 행정과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서 행하는 위임 행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체의 행정 작용을 말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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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정동(杏亭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운산 쪽으로 1㎞ 지점 옥돌 고개 밑에 있다. 마을이 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동쪽은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서쪽 앞으로 역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다. 서쪽 역천 주변에 답작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옛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운산 쪽으로 지나며, 군도 17호선도 지난다.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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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존재하였던 특수한 행정 구역.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는 여러 곳에 향·소·부곡을 설치 운영하였다. 향·소·부곡민은 양민이면서도 군현의 주민과 구별되는 특수 행정 구역으로서 차별을 받았다. 이들은 일반 군현의 주민보다 많은 세금을 부담했고, 거주 이전도 소속 집단 내로 제한되는 등 타지로의 이주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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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상가에서 모든 절차를 마치고 발인하여 시신을 장지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상두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중 하나이다. 상두가, 향도가라고도 불린다. 상여를 메고 가는 일은 여러 사람이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일이다. 이는 힘들고 슬픈 일이며 장지까지 가는 도중에는 어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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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효자. 박수태(朴受泰)[1870~1944]는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효자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었지만, 양부모를 정성껏 봉양하였다. 박수태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처음 이름은 박응래(朴應來), 자는 상운(祥雲), 호는 향은(鄕隱)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사간(司諫) 박항신(朴恒臣)이고, 어머니는 숙부인(淑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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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향토 문화 연구소.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는 당진의 향토 문화를 조사, 발굴, 기록, 홍보하고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 당진 시민의 애향심 고취와 한국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1983년 5월 20일 최무웅, 홍석표, 김추윤 등이 당진 학다방에서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발기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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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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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중등 교육 기관. 당진 향교는 조선 전기에 설립되어 당진 지역에서 중등 교육을 담당하던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다. 향교는 서당에서 기초 교육을 수학한 양반의 자제들이 입학하여 수학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향교에서는 선현의 제사를 받들고 후진을 양성하며 학문을 연마하였으며, 조선 후기 등장한 서원과 함께 지방 교육의 중추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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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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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 당진 지역의 역사. 을사늑약을 계기로 의병 항쟁이 발발하였던 한말부터 일제 강점기 내내 우리 민족은 치열한 독립 투쟁을 전개하였다. 전 세계 식민지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포악했던 일제 강점기도 결국 우리 민족의 독립 열기 앞에 무너져 내렸고, 1945년 해방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해방 후의 진로는 열강에 의해 결정되었고, 미국과 소련이라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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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철도, 중기,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종합 중공업 회사. 현대 로템은 1977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 철도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9년 7월에 철도 차량 사업을 하던 현대 정공, 한진 중공업, 대우 중공업 등 3사가 정부 빅딜 1호로 합병하면서 한국 철도 차량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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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제철, 압연 및 각종 중장비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철 회사.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 할 만큼 중요한 기초 소재로서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 기계 등 주요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이다. 철강 산업의 규모와 기술 수준은 그 나라의 경제력과 국력의 척도로 평가되며, 우리나라도 철강산업의 기반 위에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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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제철, 압연 및 각종 중장비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철 회사.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 할 만큼 중요한 기초 소재로서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 기계 등 주요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이다. 철강 산업의 규모와 기술 수준은 그 나라의 경제력과 국력의 척도로 평가되며, 우리나라도 철강산업의 기반 위에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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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와 가곡리, 송악읍 고대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철강 특화 산업단지. 현대제철 산업단지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시행사는 현대제철 주식 회사이고, 실수요자 직접 개발 방식으로 조성되었다. 사업비는 총 10조 8600억 원이었고, 조성 원가는 1,952,000원/㎡이었으며, 조성율은 95%, 분양율은 1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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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자동차 및 전기, 복합 수지, 전자용 소재를 생산하는 전문 업체. HDC현대EP 주식 회사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제조하고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HDC현대EP 주식 회사는 1988년 6월에 현대 산업 개발 유화 사업부로 발족하였다. 1994년 11월에 당진 유화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0년 1월에 현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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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당진 출신 왕비이며 단종의 생모. 현덕왕후(顯德王后)[1418~1441]는 문종의 세자 시절 세자빈(世子嬪)으로, 단종(端宗)의 생모이다. 단종을 출산한 직후 사망하였다. 능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현릉(顯陵)이다. 현덕왕후의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화산 부원군(花山府院君) 권전(權專)[1371~1441]과 해령 부부인(海寧府夫人) 최씨(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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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향리. 박희란(朴希蘭)[1647~?]은 동생 박희전(朴希荃)[1657~1746]과 더불어 부모를 정성껏 봉양한 효자로 적군과 싸워 공을 세웠으나 전사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박희란의 효자 정려가 있다. 박희란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형백(馨伯)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증직된 박우림(朴遇霖)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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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의무(李宜茂)[1449~1507]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성종실록(成宗實錄)』 편찬에 참여하였다.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되어 평안도 어천역(魚川驛)에 유배되었다가 풀려나 홍주 목사로 부임하였다. 이의무의 묘소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에 후손들이 집성촌을 형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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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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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인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바닷가에 서식하는 바위게과의 한 종.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바닷가 가까이에 있는 냇가나 논밭, 산기슭에 굴을 파고 산다. 뻘이나 바닷물 속의 영양분이나 음식 찌꺼기를 먹고 산다. 바닷가 마을의 부엌에 들어와 음식을 훔쳐 먹어 '도둑게'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체적으로는 붉은 갈색을 띠며 집게발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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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 호서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고남 정신 드높이어 전통 명문 계승하자'이다. 맑은 심성을 길러 바르게 생활하는 사람[道德人], 자아를 발견하여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自由人],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창조하는 사람[創意人], 참여하는 체육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健康人], 체험적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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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 호서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고남 정신 드높이어 전통 명문 계승하자'이다. 맑은 심성을 길러 바르게 생활하는 사람[道德人], 자아를 발견하여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自由人],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창조하는 사람[創意人], 참여하는 체육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健康人], 체험적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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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배려와 협력으로 꿈을 찾는 행복한 우리들'이라는 교육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혁신, 평등한 출발선을 갖는 교육 복지 실현,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실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 형성'이라는 네 가지 교육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교훈은 '지-창조에 슬기를, 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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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배려와 협력으로 꿈을 찾는 행복한 우리들'이라는 교육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혁신, 평등한 출발선을 갖는 교육 복지 실현,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실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 형성'이라는 네 가지 교육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교훈은 '지-창조에 슬기를, 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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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 호서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고남 정신 드높이어 전통 명문 계승하자'이다. 맑은 심성을 길러 바르게 생활하는 사람[道德人], 자아를 발견하여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自由人],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창조하는 사람[創意人], 참여하는 체육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健康人], 체험적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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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 호서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고남 정신 드높이어 전통 명문 계승하자'이다. 맑은 심성을 길러 바르게 생활하는 사람[道德人], 자아를 발견하여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自由人],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창조하는 사람[創意人], 참여하는 체육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健康人], 체험적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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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배려와 협력으로 꿈을 찾는 행복한 우리들'이라는 교육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혁신, 평등한 출발선을 갖는 교육 복지 실현,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실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 형성'이라는 네 가지 교육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교훈은 '지-창조에 슬기를, 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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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배려와 협력으로 꿈을 찾는 행복한 우리들'이라는 교육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혁신, 평등한 출발선을 갖는 교육 복지 실현,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실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 형성'이라는 네 가지 교육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교훈은 '지-창조에 슬기를, 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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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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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사당이 있는 고려 전기의 문신. 최충(崔冲)[984~1068]은 고려 전기의 문신으로 ‘해동공자(海東孔子)’라 칭송받는 인물이다. 최충의 후손들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해동 영당(海東影堂)’을 세우고 최충의 영정(影幀)을 봉안해 은덕을 기리고 있다. 최충의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호연(浩然), 호는 성재(惺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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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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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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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전통 혼례 때 신랑과 신부가 입는 옷.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로서 엄격한 절차와 신성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당진의 전통적인 혼례 복식은 신랑과 신부가 초례청에 설 때 입는 복장이다. 전통 혼례복에는 결혼의 신성함을 나타내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선 시대 혼례복은 『사례편람(四禮便覽)』을 보면 숙종 때까지는 염의와 원삼(圓衫)을 착용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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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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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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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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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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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조선 전기의 부마. 홍려(洪礪)[?~1533]는 조선 전기 중종(中宗)의 부마이다. 작서의 변[灼鼠之變]에 관련되었다는 김안로(金安老)의 무고(誣告)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다. 홍려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아버지는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홍서주(洪敍疇)[1499~1546]이며, 할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낸 홍숙(洪淑)[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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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조선 전기 부마도위 홍려의 사당. 홍려(洪礪)[?~1533]는 남양홍씨 토홍계로 시조 홍선행(洪先幸)의 13세손이다. 1525년 조선 시대 중종의 딸인 혜정 옹주와 혼인하여 종2품의 품계인 가의대부 당성위(唐城尉)에 봉해졌다. 홍려는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작서의 변[(灼鼠之變)]’에 연루되었다는 김안로(金安老)의 무고(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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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 있었던 옛 홍주의 조창 터.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는 원래 면천군 가화면 지역으로 중방들에 마을이 생겼으므로 중방들 또는 중방평이라 하였다. 중방리에는 옛 신남면 창리 지역이 포함되었는데 현재의 북창 마을이다. 홍주 북창은 북창 마을에 있었던 옛 홍주의 조창으로, 북창 마을의 지명은 바로 이곳이 홍주 북창이 있었던 곳이라는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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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의병·독립운동가. 현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출생한 남정(南正)[1880~1950]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조국 광복을 위하여 국내에서 민족 종교인 청림교와 용화교를 앞세워 신도들을 규합하고 중국 만주 봉천 등지에서 독립운동의 선봉 역할을 했다. 일제 강점기 교육 사업에도 많은 공헌을 했으며, 중국에서 폭탄 6개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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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봉선암[구 화엄사]이 있다. 1963년경 비구니 정연순이 봉선암을 창건하여 운영하였다. 봉선암은 산세가 봉황이 앉은 형세라고 하는 어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봉황이 내려와 목을 축이며 도량을 향해 절을 하였다고 하여 ‘봉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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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봉선암[구 화엄사]이 있다. 1963년경 비구니 정연순이 봉선암을 창건하여 운영하였다. 봉선암은 산세가 봉황이 앉은 형세라고 하는 어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봉황이 내려와 목을 축이며 도량을 향해 절을 하였다고 하여 ‘봉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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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낙엽 활엽 큰키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인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 남북으로는 20.3m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이 있다. 약 500여 년 전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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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례. 환갑례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축하하는 의례이다. 환갑을 맞아 자손들이 연회를 베풀어 축하하는데,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합쳐서 60갑자가 되는 날, 즉 '태어나서 다시 태어날 때의 간지를 맞는 해'의 뜻을 기리는 것이다. 이날을 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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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례. 환갑례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축하하는 의례이다. 환갑을 맞아 자손들이 연회를 베풀어 축하하는데,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합쳐서 60갑자가 되는 날, 즉 '태어나서 다시 태어날 때의 간지를 맞는 해'의 뜻을 기리는 것이다. 이날을 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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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체. 환영철강공업은 철근, 빌렛(BILLET) 및 개스(GAS)를 제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환영철강공업 주식 회사는 1977년 10월 20일에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에 설립되었다. 1978년 2월에 제1 압연 공장을 준공하였고, 1982년에 제2 압연 공장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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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06년경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민중의 무장 투쟁. 조선 후기 이래 농민층이 분화되면서 많은 몰락 농민이 토지로부터 이탈되었고, 그중 일부는 화적 집단을 형성하였다. 이들은 1900년경 충청도 내포 지방인 당진 지역에도 다수 출몰하면서 활빈당(活貧黨)을 자칭하였다. 이들은 양반과 부호를 협박하였고 5일장과 관아를 습격하면서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종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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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언론인·정치가·종교인·친일 반민족 행위자. 이종린(李鍾麟)[1883~1950)은 천도교 출신의 종교인이자 정치가였다. 1888년 혜사(蕙史) 최현구(崔賢九)의 문하에서 한학을 수학하다가 상경하여 1907년 성균관 박사가 되었다. 한림학사를 지내던 중 시세가 위태로워지자 관직을 버리고 족형 이종일이 운영하던 『제국신문』의 기자로 언론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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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언론인·정치가·종교인·친일 반민족 행위자. 이종린(李鍾麟)[1883~1950)은 천도교 출신의 종교인이자 정치가였다. 1888년 혜사(蕙史) 최현구(崔賢九)의 문하에서 한학을 수학하다가 상경하여 1907년 성균관 박사가 되었다. 한림학사를 지내던 중 시세가 위태로워지자 관직을 버리고 족형 이종일이 운영하던 『제국신문』의 기자로 언론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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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인 감자.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 고대면 등 황토가 많은 밭에서 생산되는 감자이며, 당진시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 상표 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2월 28일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당진 감자 연구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조명관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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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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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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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전통 대장간. 신평대장간은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대장간이다. 원래 대장간은 철광석과 참숯을 점토로 만든 용광로에 넣어 철을 뽑아내고. 뽑아낸 철을 수백, 수천 번 두들겨 농기구를 만드는 곳이다. 신평대장간 역시 전통적인 방식으로 철을 생산하여 농기구를 생산하는 전통 대장간이다. 신평대장간을 운영하는 이영구 장인은 아버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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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례. 환갑례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축하하는 의례이다. 환갑을 맞아 자손들이 연회를 베풀어 축하하는데,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합쳐서 60갑자가 되는 날, 즉 '태어나서 다시 태어날 때의 간지를 맞는 해'의 뜻을 기리는 것이다. 이날을 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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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혼인하여 만 60년을 해로한 해에 행하던 결혼 기념 의례.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부부가 해로하여 예순 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잔치를 연다. 이 기념 잔치를 회혼례라고 하는데, 주로 자손들이 부모를 위하여 잔치를 베푼다. 회혼(回婚) 또는 회근(回卺)이라고도 한다.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두 부부가 함께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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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혼인하여 만 60년을 해로한 해에 행하던 결혼 기념 의례.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부부가 해로하여 예순 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잔치를 연다. 이 기념 잔치를 회혼례라고 하는데, 주로 자손들이 부모를 위하여 잔치를 베푼다. 회혼(回婚) 또는 회근(回卺)이라고도 한다.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두 부부가 함께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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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낙엽 활엽 큰키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인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 남북으로는 20.3m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이 있다. 약 500여 년 전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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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비가 시조이고 임관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나주임씨(羅州林氏)는 고려 후기 문신인 임비(林庇)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6세기 중엽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입향한 인물은 임관(林鸛)[1548~?]이다. 임관이 생원(生員)를 지냈기에 후손들을 ‘생원공파’라고 부른다. 임관의 손자인 임항(林恒)이 석문면 교로리에 분가함으로써 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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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혼인하여 만 60년을 해로한 해에 행하던 결혼 기념 의례.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부부가 해로하여 예순 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잔치를 연다. 이 기념 잔치를 회혼례라고 하는데, 주로 자손들이 부모를 위하여 잔치를 베푼다. 회혼(回婚) 또는 회근(回卺)이라고도 한다.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두 부부가 함께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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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혼인하여 만 60년을 해로한 해에 행하던 결혼 기념 의례.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부부가 해로하여 예순 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잔치를 연다. 이 기념 잔치를 회혼례라고 하는데, 주로 자손들이 부모를 위하여 잔치를 베푼다. 회혼(回婚) 또는 회근(回卺)이라고도 한다.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두 부부가 함께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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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부모를 효성으로 봉양한 자녀. 효자(孝子)는 부모를 극진하게 섬기는 자식을 지칭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효(孝)’를 가장 기본적인 행위 규범으로 강조하여 왔다. 자식은 어릴 때부터 어버이를 존경하는 태도를 갖도록 배우고 익히면서 자랐다. 유학이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정착되면서, 특히 성리학을 국가 이념으로 채택한 조선 시대에 ‘효’ 사상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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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와 송산면 무수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효자문고개는 송산면 소재지에서 633번 지방도를 따라 성구미 포구 쪽으로 가다가 삼월리와 무수리의 경계 부근 언덕에 있는 고개이다. 효자문(孝子門) 고개라는 이름은 고개의 초입에 효자 박순명(朴順命)의 정려(旌閭)가 있기에 유래했다. 『면천현읍지(沔川縣邑誌)』와 『면양읍지(沔陽邑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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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와 송산면 무수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효자문고개는 송산면 소재지에서 633번 지방도를 따라 성구미 포구 쪽으로 가다가 삼월리와 무수리의 경계 부근 언덕에 있는 고개이다. 효자문(孝子門) 고개라는 이름은 고개의 초입에 효자 박순명(朴順命)의 정려(旌閭)가 있기에 유래했다. 『면천현읍지(沔川縣邑誌)』와 『면양읍지(沔陽邑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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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쥐와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는 민속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 상자일(上子日), 음력 정월 열나흗날 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볏짚이나 빗자루, 불깡통 등에 불을 붙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며 놀던 민속놀이이다. 보통은 음력 정월 대보름 전후로 많이 하였으며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으며 쥐나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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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에 있는 강관 제조 및 판매업체. 휴스틸은 산업의 혈관과 기틀을 창조하는 강관(鋼管)을 적정 가격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식 회사 휴스틸은 1967년 4월에 한국 강관으로 설립되었다. 1973년 6월 6일에 기업 공개[자본금 5억 원]를 하였다. 1974년 10월에 인천 공장을 준공하고, 11월에 수출 유공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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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구문로(具文老)[?~?]는 조선 시대 세조 때 무과에 급제하고 평안도 조전 절제사(助戰節制使)가 되었다.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여진 토벌에 힘을 다해 ‘흑면 장군(黑面將軍)’이라 불렸다. 구문로의 본관은 능성(綾城)이고, 8세 구서(具緖)의 삼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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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구문로(具文老)[?~?]는 조선 시대 세조 때 무과에 급제하고 평안도 조전 절제사(助戰節制使)가 되었다.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여진 토벌에 힘을 다해 ‘흑면 장군(黑面將軍)’이라 불렸다. 구문로의 본관은 능성(綾城)이고, 8세 구서(具緖)의 삼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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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 구문로의 신도비. 구문로(具文老)[?~?]는 어려서부터 기개와 도량이 뛰어났고, 용맹과 지략을 갖추었다. 세조 때 무과에 급제하여 1461년(세조 7)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와 평안도 조전절제사(助戰節制使)에 겸직으로 임명되었다. 1467년(세조 13)에 일어난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진압하여 좌익원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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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 산지에서 자라는 늘 푸른 큰키나무. 곰솔의 겨울눈은 회백색으로 소나무의 겨울눈 색깔인 붉은색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곰솔은 잎이 소나무(赤松) 잎보다 억세다고 해서 ‘곰솔’이라 불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닭으로 해송(海松)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기 껍질 색깔 또한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黑松)이란 별칭도 있다. 과실은 둥근 원뿔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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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민간인 건립 사찰. 불교 신자 고 김순식이 1957년에 사재를 털어 개인 사찰을 지어 운영하다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다. 1957년 김순식이 건립하여 개인 사찰로 운영되어 오다가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고, 초대 덕진 승려가 2년간 운영하였다. 그에 이어 현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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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민간인 건립 사찰. 불교 신자 고 김순식이 1957년에 사재를 털어 개인 사찰을 지어 운영하다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다. 1957년 김순식이 건립하여 개인 사찰로 운영되어 오다가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고, 초대 덕진 승려가 2년간 운영하였다. 그에 이어 현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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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었던 옛 당진현의 공무를 담당하던 역. 홍세역(興世驛)은 당진현 관할의 역이었다. 흥세역은 순성역에 비해 규모가 작았는데, 이는 당진현이 면천군의 속현이었기 때문이다. 흥세역에는 기마(騎馬)가 4필, 짐 싣는 복마(卜馬)가 4필, 역리(驛吏)가 17명, 노(奴) 2명, 비(婢) 2명이었고, 금정역에 속해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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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토목 건설 업체. 흥진건설 주식 회사는 철근·콘크리트 외 5개의 공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흥진건설은 1996년 10월 7일에 금강산 건설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10월 7일에 상호를 흥진건설로 변경하였다. 1997년 11월에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등록하였으며, 1998년 3월에 최명순 대표 이사에서 홍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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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촉매 전문, 치과 재료 생산 회사. 희성촉매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비롯한 화학 촉매, 환경 촉매 및 귀금속 산업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희성촉매는 1982년 11월 미국 엥겔하드와 합작 투자 계약을 맺고 희성 엥겔하드 주식 회사를 설립[럭키금성 그룹, 현 LG 그룹]하여 치과용 금합금 및 아말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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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논, 하천, 호수와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오리과의 흔한 텃새이자 겨울 철새.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의 깃을 가지고 있으며, 눈을 지나가는 검고 두꺼운 선이 있다. 검정 부리의 끝 부분은 노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뺨, 부리 끝, 꼬리덮깃 등으로 암수를 구별하지만 쉽지 않다. 흰뺨검둥오리는 이름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에 뺨은 담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