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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01
한자 桃源里
영어공식명칭 Dow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도원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도원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10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도원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읍 도원리로 개편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읍 도원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도원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176㎢
가구수 65세대
인구[남/여] 130명[남자 64명, 여자 66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도원리(桃源里)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동쪽 10㎞ 지점에 있으며, 평야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동남쪽 제일 농장을 중심으로 송악읍의 중심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황새앞들, 향원들, 원벌들, 가락이앞들 등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

[명칭 유래]

옛부터 복숭아꽃이 많이 있던 곳이라 ‘도원리(桃源里)’라 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도원리는 본래 면천군 초천면(草川面)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초천면 가락리(可樂里), 곡촌(曲村)과 고도원리(古桃源里), 대조동(大鳥洞), 말가락리(末可樂里)의 각 일부를 통폐합해 도원리라 하여 당진군 송악면에 편입되었다. 2010년 1월 1일 송악면송악읍으로 승격되었으며,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시 송악읍 도원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도원리 구릉지는 주로 전통적인 농촌 촌락을 이루고 있다. 초대천 주변에 넓게 분포된 평야 지대는 전에 바닷물이 들어오던 간석지를 제일 농장 방조제로 아산만 입구를 막아서 간척하여 만든 답작 지대이다. 남쪽으로 지천이 흘러서 초대천에 유입되고, 이 초대천도원리의 동쪽으로 회돌아 북류하여 아산만으로 흘러간다.

[자연 마을]

도원리는 황새골, 고도원, 시우산, 갓골, 가래기 등 5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황새골[大鳥洞]은 옛 면천군 초천면 대조동 지역으로, 고도원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넓은 골짜기에 위치하기에 한샛골이 변하여 황새골, 대조동으로 불린다. 일설에는 마을 지형이 황새가 우렁을 찍어 먹는 형국 혹은 큰새의 형국인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한다. 고도원(古桃源)은 옛 면천면 초천면 고도원리 지역으로, 예부터 복숭아 나무가 많았기에 유래했다. 시우산과 갓골이란 소부락이 있다. 중의논과 장승백이란 논이 있었는데 경지 정리 시 없어졌다. 시우산은 고도원 북쪽 시우산 밑에 있다. 지형이 죽은 소의 형국이다. 갓골은 고도원의 동남쪽 야산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가래기[可樂里]는 옛 면천군 초천면 가락리 지역으로, 끝가락리라고도 한다. 마을 지형이 가락처럼 생긴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전대리도원리와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옛날 음력 8월 14일과 섣달 그믐날 장이 서던 곳이다. 옛날에는 배가 들어와서 가락포라고도 했다 한다. 제일 농장 입구에 있는 마을이다.

[현황]

2016년 현재 면적은 1.176㎢이며 인구는 65세대에 총 130명[남자 64명, 여자 66명]이다. 서북쪽은 중홍리, 동쪽은 복운리, 남쪽은 전대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옛날에는 배가 이곳까지 들어와서 가락포 포구가 있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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