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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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葛山里)는 순성면의 북서쪽 끝에 있는 마을이다.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당진 시내와 합덕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지나가며, 유명한 시인 윤곤강의 묘소가 있다. 갈산리는 산이 갈모처럼 생겼으므로 갈뫼, 갈미 또는 갈산(葛山)이라 하였다. 갈산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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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시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송악읍의 중심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는 아랫들과 윗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틀못시가 고개를 이루어 남북간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매 윤년 3월 초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가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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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시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송악읍의 중심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는 아랫들과 윗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틀못시가 고개를 이루어 남북간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매 윤년 3월 초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가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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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자연 마을. 당진시 시곡동 사기장골 마을 입구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던 선바위[立岩]가 예전에 서 있어서 선바위 마을, 입암동(立岩洞)이라 불렀다. 선바위는 일종의 거석 기념물이다. 원시 사회에서 자연석으로 성기를 닮은 이런 바위를 마을에 세우는 것은 생식, 생산을 뜻한다. 경계를 표시하면서도 신앙, 의식적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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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시곡동(枾谷洞)은 당진시의 동쪽 지역으로 감나무가 많이 있어서 감골 또는 한자 표기로 '시곡(枾谷)'이라는 마을 이름을 사용한다. 당진시 시곡동을 지나는 국도 32호선을 연결하는 교량에 ‘시곡’이란 마을 지명을 사용했다. 시곡교는 국비 전액으로 투자되었으며 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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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곡동(柿谷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시곡천을 중심으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매봉산을 비롯하여 요강산, 태봉산 등 100m 미만의 야산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서해안 고속 도로가 지나는 당진시의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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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고려 말 충신. 윤황(尹璜)[?~?]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시기의 문신이다. 조선이 건국하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다.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하여 사망하자, 태종이 무학 대사를 보내 장지를 정해 주었다고 전한다. 현재 서산 송곡향사에서 윤황을 배향하고 있으며, 당진의 묘소 앞에는 신도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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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고려 말 충신. 윤황(尹璜)[?~?]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시기의 문신이다. 조선이 건국하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다.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하여 사망하자, 태종이 무학 대사를 보내 장지를 정해 주었다고 전한다. 현재 서산 송곡향사에서 윤황을 배향하고 있으며, 당진의 묘소 앞에는 신도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