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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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중기 무신.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1602년(선조 35) 알성 무과에 급제해 현감, 부사. 목사를 역임하였고, 평안 병사로 재직 시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에서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순국하였다. 남이흥의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사호(士豪), 호는 성은(城隱), 시호는 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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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남이흥의 신도비. 남이흥 신도비(南以興神道碑)는 1714년 5월 왕명에 의해 좌의정 허목(許穆)이 찬(撰)한 신도비로서, 남이흥이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안주성에서 순직한 내용과 이괄(李适)의 난을 평정한 공적이 기록되어 있다.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이괄의 난을 평정하여 갈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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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모충관에 소장된 남이흥과 의령 남씨 일가의 유품. 남이흥(南以興)[1576~1627] 장군은 1627년(인조 5) 정묘호란(丁卯胡亂)때 평안도 안주에서 후금(後金)군과 싸웠으나 전황이 어려워지자 적과 함께 자결하였으며, 그의 아버지인 남유(南瑜)[1552~1598] 장군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을 도와 왜군과 싸우다 1598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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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리섬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동 간척지를 축조하기 이전에 바다 가운에 우뚝 솟은 섬에서 복숭아 오얏나무가 다수 자생하여 봄철에 꽃이 만발하면 장관을 이루었다. 이에 복숭아 도(桃) 자 오얏 이(李) 자를 따서 ‘도리섬’이라고 칭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상도, 하도, 전동, 애동을 통합하여 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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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었던 근대 학교. 도호의숙의 교육 목표는 애국·충절을 바탕으로 한 민족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강당(講堂)골에 있던 도호의숙(桃湖義塾)은 남이흥(南以興)[1576~1627] 장군의 후손인 의령 남씨(宜寧男氏) 종중에서 그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종숙(宗塾)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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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이 시조이고 남두극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의령남씨(宜寧南氏)의 시조는 남민(南敏)이며, 원래 중국 봉양부(鳯陽府) 여남 사람인 김충(金忠)이다. 김충은 755년 이부 상서 안념사(按廉使)로 일본에 다녀오다가 풍랑을 만나 신라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는데, 신라 왕이 여남 땅에서 왔다 하여 남(南)씨 성을 내리고 영의공(英毅公)에 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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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있는 남유, 남이흥 양세충신 사적지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충장1길73-54[도이리 373-1]에 있는 불천위 사당(不遷位祠堂)인 충장사(忠壯祠)는 남이흥 장군의 위패 신주가 모셔진 사당이다. 충장사는 1667년(현종 8)에 세워진 건물이나 오랜 세월로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1968년 내부 공사를 하였다. 사당 주위는 담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