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며 2014년 8월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문한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천주교 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솔뫼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솔뫼 성지는 한국인 첫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일뿐만 아니라 솔뫼 출신 인물들과 관련 신앙인들의 활동과 순교가 한국 천주교에 끼친 영향이 상당하기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