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바다, 호수 등에 있는 낚시터. 낚시는 인간의 역사 중 야생의 상태에서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낚시의 기원은 사냥과 더불어서 인류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거의 어디에서든 낚시 바늘이 출토되고 있다. 1982년에 양양군(襄陽郡) 선양면 오산리에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에 있는 방파제. 방파제는 바닷가 항만이나 어항, 포구에 설치하는 인공 구조물로써 말 그대로 파도를 막기 위한 시설물이다. 방파제는 기본적으로 외해(外海)로부터의 파랑이나 조류를 막아 항내의 정온(靜穩)을 확보하고, 항내에 모래가 쌓이는 것을 막아 수심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도비도 방파제는 대호 방조제와 연결된 도비도 내의 방파제다.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