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노적봉과 그 바위 아래 동굴에 얽힌 이야기. 「노적봉과 동굴 전설」에 나오는 노적봉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작은 바위 봉우리이다.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노적봉에 가마니를 쌓아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위장하여 적들이 달아났다는 설이 있다. 그 바위 아래에 1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는데...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한 내포 지역에서 백제 유민들이 벌인 백제 부흥운동. 고구려와 백제, 신라 삼국이 대립하고 있었던 650년대 삼국 중 가장 약소국이던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침공에 국가 존망이 위태로웠다. 신라는 국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구려와 동북아 패권을 다투던 당나라와의 동맹을 제안하였다. 고구려 침공에 여러 번 실패했던 당나라는 "백...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기존 생산 위주의 산업 단지 개념을 뛰어 넘어 생산, 주거, 연구 개발[R&D], 휴양이 결합된 미래형 ‘신개념 복합 산업 단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 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해안가에 있는 작은 포구이다. 30여 년 전부터 실치[뱅어]를 잡기 위해서 생긴 작은 마을로 소형 고깃배들의 입출항이 많다. 해안가로 나온 곶인 노적봉을 사이에 두고 왼쪽인 서쪽에는 용무치 포구가 있고 오른쪽인 동쪽에서는 장고항이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국가 어항. 장고항(長鼓港)은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있는 포구이며, ‘장고항’이란 이름은 포구의 경관이 장고[장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현재는 주변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이 모여드는 포구다. 예전부터 휴양 어촌으로 집중 개발하였다. 해안가 산기슭에 있는 팔각정인 어귀정에서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감리교회. 장고항감리교회는 바다가 연접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즉 농경과 어업이 공존하는 마을에 설립된 교회로, 주민이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듭나게 한 교회이다. 장고항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