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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38
한자 道谷里
영어공식명칭 Do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면 도곡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면 도곡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읍 도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읍 도곡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957㎢
가구수 140세대
인구[남/여] 334명[남자 175명, 여자 159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도곡리합덕읍(合德邑) 서쪽 끝 면천면 문봉리 경계에 위치한 마을로 둔군봉 골짜기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농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앞을 관통한다.

[명칭 유래]

둔군봉(屯軍峰) 뒤의 골짜기에 위치하므로 뒷골, 즉 도곡리(道谷里)라 했다.

[형성 및 변천]

도곡리는 원래 홍주목 합북면(合北面)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면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합북면 도북리(道北里)와 도남리(道南里)를 병합해 도곡리라 하여 당진군 합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합덕면이 합덕읍으로 승격되었으며,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도곡리는 서쪽 면천 경계에서 발원한 도곡천이 동류하여 마을 한복판을 지나며 석우리에서 석우천이 합류한다. 중산간 지대에서 과수 농업이 일부 이루어진다.

[자연 마을]

도곡리는 북리, 남리, 묵성, 정착지, 절골, 법당골, 잿말, 영당말, 쑥고개의 9개 자연 마을이 있다.

북리(北里)는 옛 면천군 합북면 도북리 지역으로, 도곡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도북리, 도동북리라고도 한다. 남리(南里)는 옛 면천군 합북면 도남리 지역으로, 도곡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남리 중앙에 전주 최씨 열녀문과 윤정호(尹晶浩)의 효행비가 있다. 도남리, 도동남리 등으로도 불린다. 묵성은 남리 동쪽에 있는 마을로 먹성굴이라고도 한다. 정착지(定着地)는 묵성 남쪽에 있는 마을로, 1954년 10월 정부에서 피난민 정착 사업을 위해서 건설했다. 절골은 북리에 속하며, 법당골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예전에 절이 있었다. 법당골은 절골의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법당이라고도 한다. 잿말은 순성면 나산리, 합덕읍 도곡리, 면천면 문봉리 경계에 위치한 마을이며, 허기진 고개가 있다. 영당말은 잿말의 남쪽에 위치하였고, 예전에 당이 있었다. 쑥고개는 도곡리에서 면천 넘어가는 고개 부근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 쑥이 많은 고개였다. 현재는 면천~합덕 간 도로로 되었다.

[현황]

2016년 현재 면적은 3.957㎢이며 인구는 140세대에 총 334명[남자 175명, 여자는 159명]이다. 서쪽은 면천면 문봉리, 북쪽은 소소리, 동쪽은 석우리, 남쪽은 예산군 고덕면 호음리와 접하고 있다. 합덕 산업 단지 조성으로 대우 중공업 당진 공장, 대양 폴리텍 등 공장들이 현재 입주하고 있다. 북서쪽 끝에 신일 농장이 있으며 전주 최씨 열려문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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