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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88
한자 新松里
영어공식명칭 Sins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신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신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신송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신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465㎢
가구수 137세대
인구[남/여] 303명[남자 153명, 여 150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송리우강면 부장리, 세류리, 원치리와의 경계에 있으며, 신평면에서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부분이 남원천 유역의 간척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다.

[명칭 유래]

신포리(新浦里)와 송오지리(松五之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신송리(新松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신송리는 원래 홍주군 신남면(新南面) 신동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의 개정에 의하여 면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남면 신동(新洞), 신포리(新浦里), 평리(坪里), 송림리(松林里)와 범천면(泛川面)의 송오지리(松五之里)를 병합해 신송리라 하여 당진군 신평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시 신평면 신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북쪽으로 남원천이 흐르면서 천변에 대규모 간척 평야가 조성되어 낮은 평지를 이루고 있다. 농한기에 마을 주민들이 대거 동원되어 남원천을 가로질러 주언보(酒堰洑)[술원이보]를 막아서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전에는 삽교천 지류인 남원천을 경유하여 남원포~신포~북창포까지 배가 들어왔다.

[자연 마을]

신송리는 소로지, 지나들기, 면개, 신포의 4개 자연 마을이 있다.

소로지[松五之]는 옛 면천군 범천면 송오지리 지역으로, '솔오지'가 변해서 '소로지', '소루지'가 되고, '솔오지'를 훈음차하여 '송오지(松五之)'라 하였다. 전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쑥 나와서 유래했다 한다. 지나들기[坪里]는 옛 면천군 신남면 평리 지역으로, 면개 옆 벌판에 있는 마을이다. 남원포에 배가 닿을 때 이곳에서 소금을 구워 내기도 했다. 면개[沔浦]는 소로지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앞에 면천에서 흘러오는 남원천이 있고, 옛날에는 이곳 개펄로 바닷물이 들어왔다. 면포, 면계 등으로도 불린다. 신포(新浦)는 옛 면천군 신남면 신포리 마을로, 소로지 서북쪽 갯가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다. 옛날에는 이곳까지 갯물이 들어왔다. 현재는 면개와 지나들기를 합쳐서 주민들이 '신포'라고 부른다.

[현황]

2016년 현재 면적은 3.46㎢이며 인구는 137세대, 총 303명[남자153명, 여자 150명]이다. 북쪽으로는 남산리, 서쪽으로는 순성면 아찬리, 동쪽으로는 우강면 부장리, 남서쪽으로는 우강면 세류리, 남쪽으로는 우강면 원치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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