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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공단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711
한자 唐津農工團地
영어공식명칭 Dangjin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로 326[시곡동 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학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당진농공단지 조성
최초 설립지 당진농공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로 326[시곡동 81]
현 소재지 당진농공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로 326[시곡동 81]지도보기
성격 농공 단지
면적 85,038㎡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 단지이다. 따라서 이곳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농공 단지라고 해서 입주 기업의 업종을 농기계 등 농업 관련 제조업으로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며 원칙적으로 업종 제한이 없다. 다만 해당 농어촌에서 생산되는 농수산품 등 원자재를 가공하는 업종이 우선적인 입주 지원 대상이 될 뿐이다. 당진에는 당진 농공 단지, 합덕 농공 단지, 면천 농공 단지, 신평 농공 단지, 석문 농공 단지, 송악 농공 단지, 한진 농공 단지 등 총 7개의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건립 경위]

1987년 12월에 당진시장이 공동화되어 가는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공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1989년에 당진농공단지(唐津農工團地)가 완공되어 중소기업들이 입주하였다.

[변천]

당진농공단지는 1987년 12월에 지정되어, 1989년 준공되었다. 1989년부터 업체가 입주하기 시작하여, 2016년 현재 분양이 완료되었다.

[구성]

당진농공단지 총 조성 면적은 8만 5038㎡[2만 5000평]로 규모는 작지만 전자, 기계 제조업체 등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현황]

당진농공단지는 총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187명이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다. 입주 업체들은 주식 회사 에치엠 엘리베이터가 32명을 고용하여 엘리베이터 부품을 제조하고 있고, 주식 회사 알에프 윈도우가 18명을 고용하여 무선 중계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주식 회사 이엔이텍이 10명을 고용하여 액체 여과기를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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