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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내동(士乃洞)의 사(士) 자와 현 진개골의 옛 지명인 진관동(眞冠洞)의 관(冠) 자를 따서 사관리(士冠里)라 부르게 되었다.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진관동(眞冠洞)과 사내동(士乃洞) 일부를 병합해 사관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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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출신의 고려 개국 공신. 복지겸(卜智謙)[?~?]은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세우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고려 초 환선길과 임춘길의 모반 사건을 사전에 알아내 평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복지겸은 면천 복씨(沔川卜氏)의 시조이다. 초명(初名)은 사귀(沙貴) 또는 사괴(沙塊, 砂塊, 沙蕢)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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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출신의 고려 개국 공신. 복지겸(卜智謙)[?~?]은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세우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고려 초 환선길과 임춘길의 모반 사건을 사전에 알아내 평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복지겸은 면천 복씨(沔川卜氏)의 시조이다. 초명(初名)은 사귀(沙貴) 또는 사괴(沙塊, 砂塊, 沙蕢)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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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기소동(沙器所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남서쪽으로 6㎞ 지점의 역천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 이배산에 맞닿아 있다. 운산~서산 방향으로 통하던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고 당진~영덕 고속 도로와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을 가로지르고 있다. 사기소동은 예전에 사기(沙器)를 굽던 사기소(沙器所)가 있어서 사구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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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기소리는 옛날에 도자기를 굽던 곳이라 ‘사기소리’라 하였다. 사기소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평후동, 하웅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사기소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월 면명(面名) 개칭에 따라 면천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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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일익을 담당하며 문학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2000년에 창립한 사단 법인 한국 문인 협회 산하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문학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 의욕을 돋우며 공부하기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모임으로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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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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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과 영정을 둔 조선 후기의 무신. 이만유(李萬囿)[1684~1750]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영조 때 경상 좌수사(慶尙左水使)를 지냈고, 1728년(영조 4)에 청주에서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반란군을 평정하였다. 이만유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숙함(淑咸), 호는 사상당(四尙堂)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15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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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해안에 위치하여 모래사장이 성처럼 둘러 싸여 있으므로 사성리(沙城里)라고 불렀다. 본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면, 사기소리, 성포리, 조금진리, 하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사기소’와 ‘성포’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사성리라 하여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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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쪽 끝 아산시와의 시, 군 경계를 흘러가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천인 국가 하천. 삽교천은 유로 연장 58.6㎞, 유역 면적이 1,649.4㎢인 국가 하천이다. 버그내, 범근천, 범근내, 사읍교천, 신교천, 금마천 등의 이칭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상풍 마을 신풍 저수지 윗쪽 기러기재[345m] 부근에서 발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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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관료이자 국학자. 안종화(安鍾和)[1860~1924]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서 태어나 종2품 가선대부를 지낸 관료이자 학자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자, 안종화는 을사늑약 파기를 위한 상소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직접 교육에 나서 휘문 의숙 교사와 숙장을 지냈고, 각종 교과서와 역사서를 발간하여 계몽 운동에 앞장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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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중기 무신.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1602년(선조 35) 알성 무과에 급제해 현감, 부사. 목사를 역임하였고, 평안 병사로 재직 시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에서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순국하였다. 남이흥의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사호(士豪), 호는 성은(城隱), 시호는 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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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녕한 상태를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국가의 제도. 사회 복지는 국가의 사회 보장 정책을 말하며 사회 보장은 모든 국민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며 사회 참여와 자아실현에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여 사회 통합과 행복한 복지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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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설립된 협동조합과 사회적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체. 협동조합은 소비자, 소상공인, 소규모 생산자 등이 출자해 조합을 만들어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직으로 일반 협동조합, 노동자 협동조합, 생산자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으로 나뉜다. 국제 협동조합 연맹은 협동조합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사회·문화적 필요와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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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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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인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바닷가에 서식하는 바위게과의 한 종.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바닷가 가까이에 있는 냇가나 논밭, 산기슭에 굴을 파고 산다. 뻘이나 바닷물 속의 영양분이나 음식 찌꺼기를 먹고 산다. 바닷가 마을의 부엌에 들어와 음식을 훔쳐 먹어 '도둑게'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체적으로는 붉은 갈색을 띠며 집게발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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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산. 자모산(字母山)은 성산성, 성산, 산성, 감투봉, 재미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당진시의 서쪽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해발 256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 당진 편에는 당진읍치 남서쪽에 자모산이 나타나 있다. 자모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 둘이 나란히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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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성리(山城里)라 부르기 시작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자모산 아래 동남방의 자모산 상부에 옛 성터가 있어 '산성(山城)'이라 부르게 되었다.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솔면의 평촌리, 산성산리, 구동, 성산리 일부를 병합해 ‘산성산’과 ‘산성’에서 한 자씩 따서 산성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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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산신에게 드리는 제례 의식. 산신제는 '산치성', '산제'라고도 하는데, 크고 작은 산에서 산을 관장하는 산신에게 제사를 드려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이다. 지역 마을 공동체에서의 마을 신앙으로서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였으며, 제사 과정에서의 위계와 협조 과정을 통한 공동체의 결속 기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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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산신에게 드리는 제례 의식. 산신제는 '산치성', '산제'라고도 하는데, 크고 작은 산에서 산을 관장하는 산신에게 제사를 드려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이다. 지역 마을 공동체에서의 마을 신앙으로서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였으며, 제사 과정에서의 위계와 협조 과정을 통한 공동체의 결속 기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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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참봉’은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지역에서는 '도깨비'를 이르는 것이다. 당진 지역에서는 참봉을 부신(富神), 풍어신(豊漁神)으로 믿기 때문에, 살[고기를 잡기 위해 설치한 독살이나 어살]을 매는 집에서는 움막 형태의 참봉을 만들어 세우고 풍어를 빌기 위하여 참봉제를 지낸다. 참봉제는 정월 보름 날 가장 성대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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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해안, 농경지, 하천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과 야생 동물. 살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석문 간척지, 아산만, 송악읍 등의 해안, 농경지, 습지에서 볼 수 있다. 삵은 전체적으로 황색의 털을 가진다. 얼굴과 등, 다리, 꼬리에 짙은 갈색의 반점이 배열돼 있다. 삵의 가장 큰 특징은 이마에 나 있는 두 줄의 선이다. 앞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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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 및 담수호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1981년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와 1984년 완공된 대호 방조제, 그리고 1995년 완공된 석문 방조제가 있다. 초창기 방조제의 축조는 간척(干拓) 사업을 통해 농경지의 확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특히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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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형성된 삼국시대의 역사와 문화. 삼국시대의 국왕은 점차 자신의 통치력을 강화하면서 주변 부족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 나갔다. 또한 율령을 반포해 통치 체제를 정비했고, 집단의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불교를 받아들여 중앙 집권적인 고대 국가를 형성하였다. 당진 지역은 지리적 위치상 백제에 포함되었다. 백제의 일반 행정 체제는 방(方)·군(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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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었던 중등 교육 기관.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에게 중학교 과정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였다. 1948년 고등 공민학교 규정에 따라서 수업연한 1~3년으로 제도가 설치되었으나, 중학교 교육의 보편화로 점차 사라져갔다. 교훈은 박애. 협동, 근로이다. 삼민고등공민학교는 서야 중·고등학교 이사장이었던 유재하가 설립하여 1958년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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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었던 중등 교육 기관.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에게 중학교 과정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였다. 1948년 고등 공민학교 규정에 따라서 수업연한 1~3년으로 제도가 설치되었으나, 중학교 교육의 보편화로 점차 사라져갔다. 교훈은 박애. 협동, 근로이다. 삼민고등공민학교는 서야 중·고등학교 이사장이었던 유재하가 설립하여 1958년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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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삼을 이용하여 만든 직물. 전통 삼베는 옷감이 성글고 바람이 잘 통하는 특징이 있다. 당진은 기후, 토양, 강수량 등이 삼의 생육 조건에 적합한 곳이어서 예로부터 삼을 직접 재배하여 전통 삼베를 만들어 옷을 지어 입었다. 당진시에서는 2000년 991㎡의 땅에서 슬항리 농민들과 청삼 재배를 시작했다. 당진 삼베의 명성을 회복하고, 특산품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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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에서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독립유공자.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교동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 3·1 운동에 참가하여 투옥되었다가 11월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중국으로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여 『동아 일보』와 『조선 중앙 일보』 기자로 생활하며 다수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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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봉감리교회는 당진 감리교회 황제선 신도가 최성녀 전도 부인을 인도하여 1934년 3월 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4리에 사는 친정 동생 황윤수 집 사랑채에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된 교회이다. 삼봉감리교회는 삼봉리를 중심으로 장고항리, 교로리, 초락도리 등 석문면 북부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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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위한 교육 기관. 창학 이념은 성서의 요한복음 12장 24절에 따른 '밀알 정신'이다. 1952년, 삼봉 교회가 새로 지은 건물로 이전하자 구(舊) 삼봉 교회[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933번지]에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서 야간 강습소를 설립하였다. 설립자는 신이균, 황윤수, 리이규 장로였고, 신이균이 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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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성실·창조를 교훈으로 하는 삼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초·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 내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줄 아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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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기독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1956년 이화순 집사가 교로리[돈섬] 장국진 집으로 이사 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교로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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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성실·창조를 교훈으로 하는 삼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초·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 내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줄 아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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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봉리(三峰里)는 본래 당진현 내맹면 지역의 대삼봉(大三峰)에 세 봉우리로 된 삼봉산(三峰山)이 있어서 ‘삼봉리’라 하였다. 삼봉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상삼봉(上三峰), 하삼봉(下三峰), 대삼봉(大三峰)과 외맹면 지역의 웅포(熊浦) 일부를 병합하여 당진군 석문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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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성실·창조를 교훈으로 하는 삼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초·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 내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줄 아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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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공립 수목원 당진시 자생 식물의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전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산업적 연구를 하고, 시민에게는 자연 체험 학습장 제공 등 시민 휴식 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2009년 5월 26일 산림청으로부터 수목원 조성 사업승인을 받고, 2010년 기본 계획을 세운 뒤 식생조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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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삼성성결교회는 1963년 6월 25일에 당진 성결교회 우두리 구역에서 박용선, 박희태, 박강배 집사를 중심으로 박희태 집사가 기증한 대지 위에 흙벽돌 기도처를 세우면서 시작된 교회다. 1965년 10월 7일에 당진 성결교회에서 분리하여 삼성성결교회를 독립하였다. 삼성성결교회는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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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 제작 업체. 삼우금형은 기계·설비·자동차 업종의 사출 금형 제작 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우금형은 1989년 10월에 설립되어 1995년 6월에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한국 기계 연구소]을 받았다. 1995년 8월에 유망 선진 기술 기업으로 지정[통상 산업부]받았다. 1997년 5월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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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웅리는 수미산 밑에 위치하므로 수미 또는 웅산이라고 하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시 상웅리(上熊里), 중웅리(中熊里), 하웅리(下熊里)를 합할 때, 상웅, 중웅, 하웅을 합하여 ‘삼웅리’라 하였다. 삼웅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웅리, 중웅리, 하웅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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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3월 3일에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명절. 당진은 중부 지방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이 되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제비, 뱀, 나비 등이 나온다. 또한 진달래꽃 등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기 전 사람들은 봄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당진에서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각종 민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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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월리의 지명은 지형이 세 곶으로 된 데서 '삼화', 망월재가 있어서 '월윤'이라 붙여진 마을명에서 한 자씩 따서 '삼월리(三月里)'라 하였다. 삼월리는 본래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리, 삼화리, 월윤리를 병합하여 송산면 삼월리로 개설되었다. 2012년 1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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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에서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독립유공자.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교동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 3·1 운동에 참가하여 투옥되었다가 11월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중국으로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여 『동아 일보』와 『조선 중앙 일보』 기자로 생활하며 다수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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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전문 건설업과 토사 석채 취업을 겸하고 있는 건설업체. 삼호개발은 토목 건설 분야 전문 건설업으로 고속 도로 공사, 도로 공사 등을 시공하고 있으며, 건설 재료인 골재를 생산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삼우 개발은 1976년 1월 15일에 설립[서울특별시 중구 입정동 285번지, 이종호 대표 이사 취임]하여,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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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화감리교회는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이다. 삼화감리교회는 석문면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가 1905년 4월 5일에 설립된 삼화감리교회다. 삼화리 지역의 현재 농경지 대부분은 당시에는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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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화리(三花里)는 마을의 세 군데가 곶[串]으로 되어 있어 이를 ‘삼곶[三串]’이라 했다. '곶'이 다시 경음화되어 '꽂'이 되었고, 이를 한자로 차용(借用)한 것이 ‘삼화(三花)’로 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마을 내에서 방(方), 박(朴), 백(白)의 삼성(三性)이 크게 번창하여 인근에서 볼 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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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화리(三花里)는 마을의 세 군데가 곶[串]으로 되어 있어 이를 ‘삼곶[三串]’이라 했다. '곶'이 다시 경음화되어 '꽂'이 되었고, 이를 한자로 차용(借用)한 것이 ‘삼화(三花)’로 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마을 내에서 방(方), 박(朴), 백(白)의 삼성(三性)이 크게 번창하여 인근에서 볼 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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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서 벌인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은 생활 환경의 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 사회 개발 운동으로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서도 1970년대에 새마을 운동을 활발히 벌였고, 1975년에 새마을운동 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1970년 4월 22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개최된 지방 장관 회의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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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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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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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쪽 끝 아산시와의 시, 군 경계를 흘러가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천인 국가 하천. 삽교천은 유로 연장 58.6㎞, 유역 면적이 1,649.4㎢인 국가 하천이다. 버그내, 범근천, 범근내, 사읍교천, 신교천, 금마천 등의 이칭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상풍 마을 신풍 저수지 윗쪽 기러기재[345m] 부근에서 발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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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삽교천감리교회는 1980년 10월 22일에 창립하였다. 삽교천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삽교천감리교회는 1980년 10월 22일에 창립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소재한 삽교천감리교회의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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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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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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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쪽 끝 아산시와의 시, 군 경계를 흘러가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천인 국가 하천. 삽교천은 유로 연장 58.6㎞, 유역 면적이 1,649.4㎢인 국가 하천이다. 버그내, 범근천, 범근내, 사읍교천, 신교천, 금마천 등의 이칭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상풍 마을 신풍 저수지 윗쪽 기러기재[345m] 부근에서 발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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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에 있는 국민 관광지. 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 준공에 따라 1983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계획에 의해 조성된 관광지이다. 인공 호수와 서해 바다와 접하고 있어 드넓은 호수와 바다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1980년 5월 1일 삽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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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서 매년 10월 초순경 조개구이 등을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1983년 10월 10일 삽교호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발전된 삽교호의 문화, 경제, 환경을 알리고, 싱싱한 수산물과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05년 제1회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가 개최되었다. 2016년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제12회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가 개최되었다. 삽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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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서 매년 10월 초순경 조개구이 등을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1983년 10월 10일 삽교호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발전된 삽교호의 문화, 경제, 환경을 알리고, 싱싱한 수산물과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05년 제1회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가 개최되었다. 2016년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제12회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가 개최되었다. 삽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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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 즉 게 모양의 산이 있어 게뫼[윗게뫼, 아랫게뫼]라 하여 상오산(上鰲山)이라 하다가 상거리(上巨里)로 바뀌었다. 예전엔 거북 마을이라고 불렀으나 면소재지가 되어 상거래를 하면서 마을 이름이 바뀌었다. 즉, 상행위가 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산면 선평리와 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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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경제 종합 지원 센터. 당진 경제 종합 센터는 당진 지역내 기업 지원 및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하여 당진 상공 회의소에서 설립하였다. 당진 상공 회의소는 2011년 2월 9일, 정기 위원 총회에서 대지 매입안 의결하고, 2012년 8월 6일에 대전 지방 법원 당진 등기소에서 등기를 완료했다. 2011년 4월에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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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점원리에서 매년 정초에 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며 지내는 동제. 상궁원 노신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점원리 상궁원(上宮院)에서 매년 음력 정월 첫 묘일(卯日)에 행하는 마을 제의이다. 전형적인 축액초복을 위한 동제(洞祭)이다. 마을로 들고 나는 동서남북의 길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액(厄)을 막고, 멀리 있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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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장기알을 번갈아 놀리며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장기는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 번갈아 가며 장기짝[장기알]을 움직여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하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바둑과 쌍벽을 이루는 대중적 놀이로서 전쟁의 형식을 놀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반상(班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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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상가에서 모든 절차를 마치고 발인하여 시신을 장지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상두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중 하나이다. 상두가, 향도가라고도 불린다. 상여를 메고 가는 일은 여러 사람이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일이다. 이는 힘들고 슬픈 일이며 장지까지 가는 도중에는 어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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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상중(喪中)에 행해지던 모든 의례. 상례란 임종에서 모든 장례 절차를 마친 후 묘제까지의 전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운명하는 순간부터 염, 성복, 발인, 치장, 우제, 그리고 담제와 길제까지 정성을 다해 망자를 모셨다. 유교적 윤리관에 입각해서 부모와 조상을 받든다는 관념이 강했기에 몸은 비록 떠나더라도 정신은 가족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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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롭고 튼튼하게를 교훈으로 하는 상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알찬 실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지혜로운 학생을 기른다. 셋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을 갖고 소질을 개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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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었던 폐교된 재건 중학교. 교훈은 항상 푸르게, 넓게이다. 상록재건중학교는 1970년 강용주가 설립하고 1971년 3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2번지 중흥 농협 창고에서 김철환, 권봉상, 강용주 등이 수업을 시작하였다. 5월에 증흥 교회로 이전했고,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번지 국유지 2칸 반을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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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롭고 튼튼하게를 교훈으로 하는 상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알찬 실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지혜로운 학생을 기른다. 셋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을 갖고 소질을 개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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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었던 사립 교육 기관. 원훈은 ‘참되자, 배우자, 일하자’였으며, 생활 신조는 ‘내고장을 사랑하자, 모든 것을 남에게 바치자, 뭉치자’로 세웠다. 상록학원은 충청남도 당진군 여러 개의 4-H 클럽이 연합회를 결성하여 운영되고 있었을 때 김형환, 허동욱, 고광윤, 고종석, 심재길, 박인우, 이병순, 이재춘, 안순경, 정계훈, 한인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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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롭고 튼튼하게를 교훈으로 하는 상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알찬 실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지혜로운 학생을 기른다. 셋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을 갖고 소질을 개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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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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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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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상중(喪中)에 있는 상제나 복인(服人)이 입는 예복. 상복을 엄숙하게 갖추어 입는 것은 가족과 영원한 이별에 대한 의식이며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죽은 사람을 예로써 보내기 위한 산 사람들의 예의 표현이다. 민간에게 상제(喪祭)의 예가 보급된 것은 고려 말기 주희(朱熹)[1130~1200]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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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3월 3일에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명절. 당진은 중부 지방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이 되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제비, 뱀, 나비 등이 나온다. 또한 진달래꽃 등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기 전 사람들은 봄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당진에서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각종 민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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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시장이 서는 날을 장날이라고 하였다, 이 날은 대개의 경우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집에서 생산한 물건을 팔고 필요한 생필품을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에 머무르지 않고 정보의 교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도 했다. 당진은 1970년대 이전에는 교통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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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오리(上梧里)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순성면과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 솟아오른 옥녀봉[81m]을 진산으로 하여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마을이다. 오봉산 북쪽에 있는 오봉 저수지와 접해 있다. 마을 동쪽으로 하천변 주변에 넓은 농경 지대가 전개되며 이 가운데를 오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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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효자. 박수태(朴受泰)[1870~1944]는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효자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었지만, 양부모를 정성껏 봉양하였다. 박수태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처음 이름은 박응래(朴應來), 자는 상운(祥雲), 호는 향은(鄕隱)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사간(司諫) 박항신(朴恒臣)이고, 어머니는 숙부인(淑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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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3월 3일에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명절. 당진은 중부 지방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이 되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제비, 뱀, 나비 등이 나온다. 또한 진달래꽃 등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기 전 사람들은 봄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당진에서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각종 민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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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장기알을 번갈아 놀리며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장기는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 번갈아 가며 장기짝[장기알]을 움직여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하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바둑과 쌍벽을 이루는 대중적 놀이로서 전쟁의 형식을 놀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반상(班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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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장기알을 번갈아 놀리며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장기는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 번갈아 가며 장기짝[장기알]을 움직여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하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바둑과 쌍벽을 이루는 대중적 놀이로서 전쟁의 형식을 놀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반상(班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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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당진시 송악읍 영천리 소재 오룡산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草垈里)에 이르러 초대 저수지를 이루고 신평면 금천리, 매산리와 송악면 전대리, 도원리, 복운리 경계를 이루면서 북동류하여 아산만에 유입되는 하천이다. 오룡산[114m]에서 발원하여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한복판을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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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 포구의 방파제에 있는 등대.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는 빨간 원통형 등대이다. 2006년 10월 말에 준공한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내부에 은은한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대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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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제일 먼저 정화수를 길어 오는 풍속. 용알뜨기는 음력 정월 14일 밤이면 하늘의 용이 육지로 내려와 우물에 알을 낳는다는 믿음에서 생겨난 세시 풍속이다. 물 한 동이를 풍덩 떠올리는 모습이 용알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정화수를 앞다투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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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모래밭에 자생하는 장미과 낙엽 작은 키 나무. 해당화는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고 바닷바람에도 강해서 주로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장미과 식물이다. 특히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자생하는 해당화는 키는 작지만 꽃이 탐스럽고 열매도 크다. 해당화는 잎이 어긋나며 작은잎 7~11개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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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주민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으로 의·식·주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 및 풍속. 충청남도 당진시의 '생활'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당진시의 생활은 대표적으로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요소인 의식주는 당진시 주민들의 생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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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2014년에 시작되었다. 당진 문화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술의 장이다. 생활문화 예술제는 2014년 당진 문화 동아리 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15년부터 문화 동아리 주간으로 선포하고 매년 문화 동아리 주간 사업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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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서낭당은 길가나 마을 입구 등에 주로 길손이나 가정 주부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래 민속 신앙처 서낭은 서낭당, 성황당 등으로도 불리는데 당을 짓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신목 주위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제를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서낭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서낭제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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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서낭당은 길가나 마을 입구 등에 주로 길손이나 가정 주부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래 민속 신앙처 서낭은 서낭당, 성황당 등으로도 불리는데 당을 짓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신목 주위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제를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서낭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서낭제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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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서 성완종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의 당진시 지부. 서산장학재단은 1990년 경남기업 회장인 성완종이 설립한 공익 장학 재단이다. 서산 장학 재단은 서산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다가 점차 충청남도 전체로 확대하면서 충청남도 전 시·군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 당진시 지부도 2005년 설치되면서 당진 지역 다수의 학생들이 서산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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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이르는 일반 국도. 일반 국도 38호선은 서산-동해선으로도 불리며,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독곶1 교차로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단봉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또한 일반 국도 38호선은 충청남도, 경기도, 충청북도, 강원도로 이어져 한반도 중부 지방을 동서 방향으로 관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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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남을 돕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 일하며 협동하고 주어진 일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 순박하고 명랑하며 예모 있고 덕성스러운 사람, 성실히 배우고 익히며 실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 창의적 태도로 소질과 진로를 개척하며 생산하는 습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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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남을 돕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 일하며 협동하고 주어진 일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 순박하고 명랑하며 예모 있고 덕성스러운 사람, 성실히 배우고 익히며 실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 창의적 태도로 소질과 진로를 개척하며 생산하는 습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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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큰 꿈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지표를 가지고 있다. '서로 사랑하며 한데 뭉쳐 힘껏 일하자'는 교훈을 바탕으로 박애인·협동인·생활인·생산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1958년 4월 20일에 서야중학교의 전신인 삼민 고등 공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6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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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큰 꿈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지표를 가지고 있다. '서로 사랑하며 한데 뭉쳐 힘껏 일하자'는 교훈을 바탕으로 박애인·협동인·생활인·생산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1958년 4월 20일에 서야중학교의 전신인 삼민 고등 공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6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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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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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남을 돕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 일하며 협동하고 주어진 일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 순박하고 명랑하며 예모 있고 덕성스러운 사람, 성실히 배우고 익히며 실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 창의적 태도로 소질과 진로를 개척하며 생산하는 습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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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남을 돕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 일하며 협동하고 주어진 일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 순박하고 명랑하며 예모 있고 덕성스러운 사람, 성실히 배우고 익히며 실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 창의적 태도로 소질과 진로를 개척하며 생산하는 습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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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큰 꿈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지표를 가지고 있다. '서로 사랑하며 한데 뭉쳐 힘껏 일하자'는 교훈을 바탕으로 박애인·협동인·생활인·생산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1958년 4월 20일에 서야중학교의 전신인 삼민 고등 공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6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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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큰 꿈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지표를 가지고 있다. '서로 사랑하며 한데 뭉쳐 힘껏 일하자'는 교훈을 바탕으로 박애인·협동인·생활인·생산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1958년 4월 20일에 서야중학교의 전신인 삼민 고등 공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6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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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있는 알루미늄 가공 업체. 서울경금속은 알루미늄 가공 및 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울경금속은 1984년 4월에 현대 기업사로 설립되어 1997년 3월에 주식회사 현대 알루미늄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7년 11월에 ISO/KSA 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1998년 8월에 KS 표시 허가를 취득하였다.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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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있었던 동악 서원(東岳書院) 입구에 해당되는 마을이라 ‘서원머리’라고 부른다. 음운 축약되어 ‘선머리’, 그 후 음운 변화에 의해서 ‘슨모리’로도 부른다. 서원머리는 옛 면천군 승선면 서원리(書院里)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명산리에 통합되면서, 옛 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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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 서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수덕사의 말사이다. 서원사는 6·25전쟁 직후 이대인 승려가 북에서 내려오면서 창건하였다. 그 때에 관세음보살상을 등에 업고 와서 절터를 찾다가 옥녀봉, 국사봉, 팔아산, 송악산이 주봉인 오룡산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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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선행·지혜·끈기를 교훈으로 하는 서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해와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절 바른 학생을 기른다. 둘째, 자기 주도적인 생각과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심신이 건강하고 스스로 재능을 발전시키는 끼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과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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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선행·지혜·끈기를 교훈으로 하는 서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해와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절 바른 학생을 기른다. 둘째, 자기 주도적인 생각과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심신이 건강하고 스스로 재능을 발전시키는 끼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과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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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선행·지혜·끈기를 교훈으로 하는 서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해와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절 바른 학생을 기른다. 둘째, 자기 주도적인 생각과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심신이 건강하고 스스로 재능을 발전시키는 끼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과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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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종합 건설 업체. 서진산업 주식회사는 토목 건축업, 조경 공사업, 산업 환경 설비 공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1월 13일에 합자 회사 서산 토건사로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설립되었다. 1968년 5월에 종합 건설업인 토목 건축 공사업 등록증을 전국에서 192번째로 취득하였고, 1979년 3월에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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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천주교 전래 과정. 서학(西學)은 서양 학문과 서양 과학 기술을 지칭하면서 동시에 천주교를 의미한다. 원래 서학은 중국의 명·청대에 들어온 예수회 선교사들이 사용한 명칭이다. 이들은 천주교 신앙을 효과적으로 전도하기 위해 전반적인 서양 문물을 소개하는 서적을 한문으로 번역하여 보급했다. 조선 후기 지식인들은 중국을 왕래하면서 서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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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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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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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29중 추돌 사고. 2006년 10월 3일 오전 7시 42분 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목포 기점 279.8㎞[서해대교 북단 1㎞ 전방] 서해대교에서 29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여 12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서해대교 29중 추돌 사고는 2006년 10월 3일 오전 3시 경 발령된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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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신평면 매산리 구간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 완공하였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총연장 340.8㎞이며,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사기소동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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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 도로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하는 해상 대교인 서해대교와 서해대교가 지나가는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서해대교는 고속 국도 제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당진~평택 구간을 잇고 있다. 한반도를 종단하고 있는 경부 고속 도로나 중부 고속 도로에 비해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시기가 늦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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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기존 생산 위주의 산업 단지 개념을 뛰어 넘어 생산, 주거, 연구 개발[R&D], 휴양이 결합된 미래형 ‘신개념 복합 산업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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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쥐와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는 민속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 상자일(上子日), 음력 정월 열나흗날 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볏짚이나 빗자루, 불깡통 등에 불을 붙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며 놀던 민속놀이이다. 보통은 음력 정월 대보름 전후로 많이 하였으며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으며 쥐나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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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석기와 토기를 사용하던 원시 시대. 구석기시대 인류는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를 주요 도구로 이용하였다. 처음에는 거친 돌을 사용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정밀한 뗀석기인 주먹도끼를 제작하였다. 그 후 격지를 이용하여 밀개와 긁개 등의 도구를 만들었다. 이들은 주먹도끼를 활용하여 짐승을 사냥하였고, 긁개와 밀개를 이용하여 가죽에 붙은 살을 긁어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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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감리교회. 석문감리교회는 1953년에 삼화 감리교회에서 개척하여 분리, 독립한 교회이다. 석문감리교회는 석문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석문감리교회는 1953년 당시 삼화 감리교회 신도였던 인우식 권사, 김순안 속장, 한대근 속장, 김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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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공립보통학교에서 1930년 1월에 일어난 만세 격문 사건. 1929년 광주 학생 운동이 발생한 이후, 학생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1930년 1월 15일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석문공립보통학교[현 석문 초등학교]에서 ‘만세 불러’라는 격문이 발견되었다. 격문을 배포한 인물은 신간회 당진 지회에서 활동하던 인원수와 석문공립보통학교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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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사업 시행자로서 1992년부터 2015년까지 조성하였고 한국 산업 단지 공단 당진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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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는 석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꿈을 키우는 실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능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남을 배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폭넓은 학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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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는 석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꿈을 키우는 실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능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남을 배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폭넓은 학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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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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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서 석문면 장고항리를 잇는 방조제. 서남해안 간척 농지 종합 개발 사업의 일부분으로서,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송산면, 고대면 등 3개 면의 연안 일대에 안정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완성되었다. 석문 지구 간척 농지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방조제와 배수 갑문은 1987년 7월 시작하여 1995년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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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서 석문면 장고항리를 잇는 방조제. 서남해안 간척 농지 종합 개발 사업의 일부분으로서,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송산면, 고대면 등 3개 면의 연안 일대에 안정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완성되었다. 석문 지구 간척 농지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방조제와 배수 갑문은 1987년 7월 시작하여 1995년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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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단결·근면·봉사'이며 교육 목표는 ‘밀알 정신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석문중학교 모체는 삼봉 고등 공민학교로 삼봉 교회의 구건물에 신이균, 황윤수, 리아규 장로를 중심으로 1952년 야간 학습소를 설립되었다. 신이균 이사장이 삼봉 초등학교 어머니들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두 어머니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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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단결·근면·봉사'이며 교육 목표는 ‘밀알 정신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석문중학교 모체는 삼봉 고등 공민학교로 삼봉 교회의 구건물에 신이균, 황윤수, 리아규 장로를 중심으로 1952년 야간 학습소를 설립되었다. 신이균 이사장이 삼봉 초등학교 어머니들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두 어머니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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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석문중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 자료.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고서 18건 19점, 고문서 42건 42점, 민속 유물 292건 37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출처에 따라 신양웅 교장 집안 자료와 수집 자료로 나눌 수 있다. 신양웅 교장 집안의 자료는 주로 고서와 고문서이고, 수집 자료는 민속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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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석문중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 자료.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고서 18건 19점, 고문서 42건 42점, 민속 유물 292건 37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출처에 따라 신양웅 교장 집안 자료와 수집 자료로 나눌 수 있다. 신양웅 교장 집안의 자료는 주로 고서와 고문서이고, 수집 자료는 민속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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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는 석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꿈을 키우는 실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능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남을 배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폭넓은 학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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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는 석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꿈을 키우는 실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능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남을 배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폭넓은 학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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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전문 재활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 석문 회복기요양병원은 '인간의 존엄한 가치 구현과 지역 사회 긍정적 기여'라는 신조 아래 설립되었다. 석문 회복기요양병원은 2015년 5월 27일에 14실 106병상으로 의료 기관 개설 허가[충청남도]를 받았다. 이후 환자 증가로 인하여, 2016년 1월 13일에 23실 164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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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석문산의 동쪽 해안 절벽에 해식동(海蝕洞)인 석문(石門)이 있어 석문면(石門面)이라 불렀다. 혜성군(槥城郡)의 속현으로 있던 당진현(唐津縣)이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해서 당진군(唐津郡)이 되어 군내면(郡內面), 동면(東面), 남면(南面), 상대면(上大面), 하대면(下大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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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단결·근면·봉사'이며 교육 목표는 ‘밀알 정신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석문중학교 모체는 삼봉 고등 공민학교로 삼봉 교회의 구건물에 신이균, 황윤수, 리아규 장로를 중심으로 1952년 야간 학습소를 설립되었다. 신이균 이사장이 삼봉 초등학교 어머니들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두 어머니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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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단결·근면·봉사'이며 교육 목표는 ‘밀알 정신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석문중학교 모체는 삼봉 고등 공민학교로 삼봉 교회의 구건물에 신이균, 황윤수, 리아규 장로를 중심으로 1952년 야간 학습소를 설립되었다. 신이균 이사장이 삼봉 초등학교 어머니들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두 어머니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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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는 석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꿈을 키우는 실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능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남을 배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폭넓은 학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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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는 석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꿈을 키우는 실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능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남을 배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폭넓은 학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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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우리는 합덕읍 남서쪽 고덕면계에 있는 전형적인 중산간 농촌 마을로, 마을 북쪽으로 둔군봉에 맞닿아 있다. 마을 동부에서는 과수농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남부로는 석우천이 흐르고 있다. 석우리는 마을 모퉁이에 돌이 있으므로 돌모루 또는 석우리(石隅里)라 하였다. 석우리는 원래 홍주군 합북면(合北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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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석전(釋奠)이란 공자가 남긴 인의도덕의 이상을 근본으로 삼아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효제충신의 실천과 수제 치평의 도리를 새기고 성현을 사모하는 예로서 춘추에 길일을 택하여 엄숙히 존례를 치른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 무형 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석(釋)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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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석전(釋奠)이란 공자가 남긴 인의도덕의 이상을 근본으로 삼아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효제충신의 실천과 수제 치평의 도리를 새기고 성현을 사모하는 예로서 춘추에 길일을 택하여 엄숙히 존례를 치른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 무형 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석(釋)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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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포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쪽 6㎞ 지점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으며, 평산간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송악산 남서록에서 발원한 객개천이 흘러서 마을 남서쪽으로 흐르면서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며 서원천에 유입된다. 경지 정리가 되어 넓은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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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포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쪽 6㎞ 지점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으며, 평산간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송악산 남서록에서 발원한 객개천이 흘러서 마을 남서쪽으로 흐르면서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며 서원천에 유입된다. 경지 정리가 되어 넓은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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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선녀 모양의 자연 암석. 석문면 난지도리 선착장 근처 해안가의 바다로 돌출한 부분에 바위가 입석으로 서 있다. 바다의 파도와 바람 등에 의한 차별 침식으로 깎여서 생긴 바위이다. 선녀 모양으로 서 있는 자연 암석 주변의 노두(露頭)[암석이나 광맥 등이 지표에 드러난 부분] 전체가 주라기 홍색 조립질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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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있었던 동악 서원(東岳書院) 입구에 해당되는 마을이라 ‘서원머리’라고 부른다. 음운 축약되어 ‘선머리’, 그 후 음운 변화에 의해서 ‘슨모리’로도 부른다. 서원머리는 옛 면천군 승선면 서원리(書院里)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명산리에 통합되면서, 옛 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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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자연 마을. 당진시 시곡동 사기장골 마을 입구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던 선바위[立岩]가 예전에 서 있어서 선바위 마을, 입암동(立岩洞)이라 불렀다. 선바위는 일종의 거석 기념물이다. 원시 사회에서 자연석으로 성기를 닮은 이런 바위를 마을에 세우는 것은 생식, 생산을 뜻한다. 경계를 표시하면서도 신앙, 의식적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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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전개된 선사 시대 문화. 선사 시대는 역사(歷史) 이전 시대를 의미하며, 인류가 시작된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청동기 시대·초기 철기 시대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충남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개펄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을 갖추고 있다. 하천의 침식을 받은 곳이 물에 잠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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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선산김씨의 효부 정려. 선산김씨(善山金氏)[?~?]는 김녕 김씨(金寧金氏) 문중의 김무립(金武立)에게 시집가 당진시 용연동에서 살았다. 가난한 살림이었지만 늙고 병든 시아버지를 지극한 정성으로 모셨다. 한겨울에 시아버지가 물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면 이를 잡아 대접하였고, 꿩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면 산을 헤매며 꿩을 잡아서 대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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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중장비 조립 및 정밀 기계 제조 회사. 선진정공은 캠핑 관련 제조업, 기타 일반 목적용 기계, 특장차 및 윙바디차 제조를 위해 설립되었다. 선진정공 주식 회사는 1985년 1월에 희망 운수로 설립되었으며, 1991년 9월에 선진 냉동 특수 운송 주식 회사로 설립되었다. 1994년에 선진 특장 자동차주식 회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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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한 해의 첫날에 지내는 명절.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한 해의 첫날을 설, 또는 원단(元日), 세수(歲首)로 부르기도 한다. 신라 시대에 설날을 '원일상경 시일배일월신(元日相慶 是日排日月神)'이라 하여 일 년 동안의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신에게 제사를 하고, 여러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1896년 을미개혁에서 태양력 사용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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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한 해의 첫날에 지내는 명절.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한 해의 첫날을 설, 또는 원단(元日), 세수(歲首)로 부르기도 한다. 신라 시대에 설날을 '원일상경 시일배일월신(元日相慶 是日排日月神)'이라 하여 일 년 동안의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신에게 제사를 하고, 여러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1896년 을미개혁에서 태양력 사용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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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에 있었던 사립 농업 학교. 설성농업학교가 처음 위치했던 곳은 1962년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사무소 창고로 일제 치하시 설성 심상 고등 소학교 자리였다. 그 창고는 시멘트 콘크리트만으로 된 창고로 유리창도 없어 벽을 뚫어 창문을 내고 바닥은 가마니를 깔았다. 칠판과 당진군의 투표함 40개를 빌려다 그것을 책상으로 활용하였다. 약 8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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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조선 초기의 읍성. 조선 시대 당진현 관아와 행정 소재지를 외침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하여 행정 소재지의 외곽을 빙 둘러 돌로 쌓았던 조선 초기의 읍성으로 평산성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성곽 조에 의하면 1440년(세종 22)에 쌓았으며, 둘레가 1,954척, 높이 8척이고 안에 우물이 두 곳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세종 때에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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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서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는 고개. 당진시 대덕동[옛 당진읍 대덕리]에서 면천면 죽동리로 건너가는 경계상에 위치한 고개이다. 눈치고개는 설치(雪峙), 눈티고개, 녹운치(綠雲峙), 노운치(老雲峙), 노은치(老隱峙) 등으로 불린다. ‘눈치’는 고개가 높고 험하여 늦봄까지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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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섬. 섬이란 만조 시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조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지역을 말한다. 현재는 상당수의 섬이 방조제나 교량, 간척 등으로 연육되어 있어 구분하기 모호하다. 섬은 대륙보다 작고 암초보다 큰 것을 말하며, 사람이 살 수 없거나 살지 않는 섬은 무인도라고 한다. 섬은 크게 육도(陸島)와 양도(洋島)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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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중심지에서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는 길목의 합덕리와 옥금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다. 합덕 평야에 위치하여 야산이 전혀 없고 대평야 지대 한가운데 자리 잡은 미작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이 넓은 들 가운데 섬[島]처럼 되었으므로 섬말, 도리(島里)라 하였다. 도리는 원래 덕산군(德山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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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산이나 평지에 세웠던 인위적 건축물. 성곽은 고대 외적의 침입을 막아 내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성벽을 말하는데, 보통 안쪽의 것을 성(城) 또는 내성(內城)이라 하고 바깥에 쌓은 성벽을 외성(外城) 또는 곽(郭)이라 한다. 성곽은 지형적인 조건과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여러 모양으로 발달하게 되었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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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자연 마을. 송악읍 가곡리 북동쪽 돌출부에 있는 포구이다. 옛날에는 실치, 준치, 해태의 집산지였으나 현재는 하구언 공사로 해류가 돌아나가지 못하고 어족이 고갈되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민가는 24호가 있고,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는데, 궁선과 시류망업을 주로 한다. 끝을 의미하는' 꾸미'와 마을 지형이 '섬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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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자연 마을. 송악읍 가곡리 북동쪽 돌출부에 있는 포구이다. 옛날에는 실치, 준치, 해태의 집산지였으나 현재는 하구언 공사로 해류가 돌아나가지 못하고 어족이 고갈되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민가는 24호가 있고,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는데, 궁선과 시류망업을 주로 한다. 끝을 의미하는' 꾸미'와 마을 지형이 '섬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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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포구 마을.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 포구 마을은 옛 면천군 창택면 성구미리(城九尾里) 지역이다. 당진 시내에서 송산면 면소재지인 상거리를 지나서 북쪽 아산만 해안가 끝에 위치한 곶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성구미항은 한국 전쟁 시 피난온 정착민들이 주로 개척했다. 미(尾)는 꼬리, 뒤 끝을 나타내는 한자 지명으로 지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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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당진 지부. 현재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다. 당진에는 가장 활동이 왕성한 성균관유도회 당진지부가 있고 그 외에 면천 지부가 있다.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道義精神)을 천명하고, 윤리를 확립하여 수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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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면천 지부.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234개의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는데, 당진에는 성균관유도회 면천지부가 있고 그 외에 당진 지부가 있다. 유도회 면천 지회 역시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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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통 철물 제작 기술을 보유·전승하고 있는 장인 대장장이란 철을 달구어 각종 도구를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 청동에 비해 단단하고 구하기 쉬운 철은 인류 문명을 크게 변화시킨 금속이었다. 철기문화는 강력한 무기 제작에서 농기구, 생활용품으로 점차 확장되었다. 그만큼 대장장이는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기계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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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행하던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 의식. 고대의 관례와 계례를 현대에는 성년례라고 한다. 성년례는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년이 되어 권리와 의무가 부과되므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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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행하던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 의식. 고대의 관례와 계례를 현대에는 성년례라고 한다. 성년례는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년이 되어 권리와 의무가 부과되므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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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남자와 여자에게 행하던 예전의 성년 의식. 관례는 상고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성년례이다. 남자는 땋아 내렸던 머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라 했고,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올리는 뜻으로 '계례'라 했다. 그러나 책성인지례(責成人之禮)의 참뜻은 겉모양을 바꾸는 데 있지 않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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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면학·성실·건강을 교훈으로 하는 성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른 인성과 튼튼한 체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다양한 가치와 예술을 사랑하고 공동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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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면학·성실·건강을 교훈으로 하는 성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른 인성과 튼튼한 체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다양한 가치와 예술을 사랑하고 공동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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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면학·성실·건강을 교훈으로 하는 성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른 인성과 튼튼한 체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다양한 가치와 예술을 사랑하고 공동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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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면학·성실·건강을 교훈으로 하는 성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른 인성과 튼튼한 체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다양한 가치와 예술을 사랑하고 공동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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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성당사는 별칭으로 고두절이라고도 불린다. 절의 규모는 작지만 배산임수의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주위 공간이 넓고 조용하여 많은 불제자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고려 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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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면학·성실·건강을 교훈으로 하는 성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른 인성과 튼튼한 체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다양한 가치와 예술을 사랑하고 공동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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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면학·성실·건강을 교훈으로 하는 성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른 인성과 튼튼한 체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다양한 가치와 예술을 사랑하고 공동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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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소재지 인접한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설된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지방도 40호선과 마을 북서쪽 끝에서 교차한다. 마을이 합덕 평야 서쪽 끝나는 언저리에 있으며 동쪽으로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꼭대기에 토성 터가 있고, 석우리(石隅里)와의 경계에 있는 성재[城山]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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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소재지 인접한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설된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지방도 40호선과 마을 북서쪽 끝에서 교차한다. 마을이 합덕 평야 서쪽 끝나는 언저리에 있으며 동쪽으로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꼭대기에 토성 터가 있고, 석우리(石隅里)와의 경계에 있는 성재[城山]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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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백제 토성. 성동산성(城東山城)은 삼국 시대 백제 토성으로, 산 능선을 따라 퇴뫼식으로 토축하여 성벽을 쌓은 산성이다. 백제 시기에는 합덕 지방의 치성(雉城)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성동산성은 후백제 견훤이 축조했다는 전설이 전하는데, 합덕을 차지하는 세력이 전체적인 패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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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신지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운영하는 의료 기관. 1953년에 충청남도 당진군 읍내에 '소화 의원'으로 설립된 병원으로 초기에는 당진 성당 주임 신부가 병원장을 겸임하였다. 1975년 '당진성모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당진 성당과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 병원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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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북리(城北里)는 당진의 최고봉 아미산 동쪽 산록에 있는 중산간 마을로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지나간다. 마을 대부분이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1993년에 폐교된 유동 초등학교 자리에 아미 미술관이 개관해 있다. 서쪽으로는 아미산을 경계로 면천면과 접한다. 성북리는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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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산. 자모산(字母山)은 성산성, 성산, 산성, 감투봉, 재미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당진시의 서쪽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해발 256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 당진 편에는 당진읍치 남서쪽에 자모산이 나타나 있다. 자모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 둘이 나란히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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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와 송학리, 순성면 성북리와 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 몽산(夢山)은 몽산성(夢山城), 성산(城山)이라고 부르며, 당진시의 면천면 성상리, 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 백석리에 걸쳐 있는 높이 299m의 산이다. 몽산의 산봉우리가 뭉툭하게 되어서 ‘몽산’이라고 칭했다고 전한다. 원래 몽산의 산봉우리는 뾰족하고 꽃이 피지 않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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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는 고대면 소재지에서 최북단 석문면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산 능선 골짜기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국지적으로 과수원이 분포한다. 마을 서쪽에는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성산리는 성산 1리 뒷산에 옛 토성터가 있으므로 ‘성산리(城山里)’라 하였다. 성산리는 원래는 당진군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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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산. 자모산(字母山)은 성산성, 성산, 산성, 감투봉, 재미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당진시의 서쪽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해발 256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 당진 편에는 당진읍치 남서쪽에 자모산이 나타나 있다. 자모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 둘이 나란히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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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그 위치가 면천읍성의 위쪽이 되므로 '성상리(城上里)'가 되었다.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성내리(城內里), 동문리(東門里), 서문리(西門里), 남문리(南門里), 북문리(北門里), 평리(坪理), 동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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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그 위치가 면천읍성의 위쪽이 되므로 '성상리(城上里)'가 되었다.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성내리(城內里), 동문리(東門里), 서문리(西門里), 남문리(南門里), 북문리(北門里), 평리(坪理), 동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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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원리는 삽교천 서쪽 소들강문 평야 지대 한가운데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낮고 평평하며 경지 정리가 잘 이루어져 있는 평야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남쪽으로 지나 선우 대교를 건너 아산 땅과 통한다. 성원리는 성씨(成氏)가 간사지에 둑을 쌓아 올려서, 즉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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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중기 무신.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1602년(선조 35) 알성 무과에 급제해 현감, 부사. 목사를 역임하였고, 평안 병사로 재직 시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에서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순국하였다. 남이흥의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사호(士豪), 호는 성은(城隱), 시호는 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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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사당이 있는 고려 전기의 문신. 최충(崔冲)[984~1068]은 고려 전기의 문신으로 ‘해동공자(海東孔子)’라 칭송받는 인물이다. 최충의 후손들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해동 영당(海東影堂)’을 세우고 최충의 영정(影幀)을 봉안해 은덕을 기리고 있다. 최충의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호연(浩然), 호는 성재(惺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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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신. 안치화(安致和)[1542~1592]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용인(龍仁)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이다. 안치화의 후손들은 소절공파(昭節公派)이며,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남도 논산시에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안치화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정숙(正淑), 호는 성재(誠齋)이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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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근대 개항기 항일 의병장. 성재한(成載翰)[1860~1906]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을사늑약 강제 체결에 항쟁하여 일어난 홍주성 의병 항쟁에서 활약하였다. 성재한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운거(雲擧)이다. 성재평(成載平)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성재한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원당리에서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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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근대 개항기 항일 의병장. 성재한(成載翰)[1860~1906]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을사늑약 강제 체결에 항쟁하여 일어난 홍주성 의병 항쟁에서 활약하였다. 성재한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운거(雲擧)이다. 성재평(成載平)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성재한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원당리에서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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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가정의 복과 안녕을 관장하는 가정의 최고신. 성주는 가정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로 집의 건물을 수호하며 성주대신, 상량신 등으로 불린다. 집의 수호신으로 성주를 새로 모시는 굿을 성주받이라고 한다. 음력 10월에 길일을 택하여 성주제를 지낸다. 성주신은 가정의 복과 안녕을 관장하는 신으로 믿었기 때문에 지극한 정성으로 제사를 지냈다. 햇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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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하리는 면천읍성 아래쪽에 해당되므로 ‘성하리(城下里)’라 하였다. 성하리(城下里)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신촌리, 사동, 만지동을 병합하여 성하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월 면명(面名) 개칭에 따라 면천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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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서낭당은 길가나 마을 입구 등에 주로 길손이나 가정 주부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래 민속 신앙처 서낭은 서낭당, 성황당 등으로도 불리는데 당을 짓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신목 주위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제를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서낭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서낭제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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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 줄다리기 종목. 기지시 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로,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2011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이 개관하였고, 매년 4월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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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통일교의 단체. 통일교의 시초는 1954년 한국인 문선명에 의해 창시된 종교이다.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완성시키려는 것이라 하며, 통일교 신앙의 핵심은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라 한다. 통일교인의 궁극적인 삶은 메시아적 삶이라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한 부류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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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강면의 서쪽 끝 합덕에서 당진가는 옛 국도 32호선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과수원이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지역으로 시룻골, 세류동(細柳洞), 즉 세류리(細柳里)라 하였다 한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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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에서 한 해의 첫날에 지내는 명절.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한 해의 첫날을 설, 또는 원단(元日), 세수(歲首)로 부르기도 한다. 신라 시대에 설날을 '원일상경 시일배일월신(元日相慶 是日排日月神)'이라 하여 일 년 동안의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신에게 제사를 하고, 여러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1896년 을미개혁에서 태양력 사용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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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연중 정해진 때에 따라 관습적이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의식. 사람들이 생활을 영위하면서 형성되는 관습은 지역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시풍속 역시 이 지역만의 고유한 풍속을 가지고 있다. 세시풍속은 태음력을 사용하던 우리 전통상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한 해 동안 일정한 시기에 관습적이며 주기적, 전승적, 반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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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교. 세한대학교는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 주도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성 교육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형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급변하는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과 타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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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교. 세한대학교는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 주도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성 교육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형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급변하는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과 타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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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교. 세한대학교는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 주도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성 교육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형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급변하는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과 타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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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교. 세한대학교는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 주도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성 교육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형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급변하는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과 타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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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교. 세한대학교는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 주도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성 교육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형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급변하는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과 타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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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교. 세한대학교는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 주도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성 교육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형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급변하는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과 타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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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서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거북재로 가는 지점에 있는 고개.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서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거북재로 가다 보면 500m 지점에 소금고개가 있다. 소금고개 남쪽은 건방죽이라는 지역이며, 그 가운데 샘이 있고 건방죽을 넘어 가면 묘가 나온다. 그 묘에는 묏자리를 봐준 중과 은혜를 모르고 욕심을 부리다 망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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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침엽 늘 푸른 큰키나무. 소나무는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솔나무, 송목, 적송, 육송 등으로 불린다. 소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이다.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겨울눈은 적갈색으로 은백색을 띠는 해송[곰솔]과 구별된다. 나무껍질 색깔은 위쪽은 적갈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지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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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유인도. 소난지도는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섬으로, 대난지도 동남쪽에 있다. 구한말 국권 회복을 위하여 싸우다 전사한 홍일초 휘하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의병총(義兵塚)이 있고 절벽에 난초가 자라고 있다. 조선 시대 조운선의 유명한 피박지(避泊地)였다. 전라도와 충청도 등지에서 세금으로 낸 조곡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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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를 근거지로 1906년에서 1908년 사이에 활동한 항일 의병. 의병 항쟁은 1895년 명성 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의 공포로 시작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면서 다시 재연되었다. 그리고 1907년 광무 황제의 강제 퇴위와 대한 제국의 군대가 해산되면서 의병 전쟁으로 격화되었다.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소난지도는 당진 지역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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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에 조성된 근대 개항기 항일 의병총. 한말 의병 항쟁은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고, 1907년 광무 황제의 강제 퇴위와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면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는 조선 시대 조운로의 중간 기착지(寄着地)로 식량을 탈취할 수 있는 요충지였다. 의병들은 소난지도를 근거지로 삼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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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도시공원. 주민들이 합덕 최초의 휴식 공간이 될 소들 공원 조성 사업에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1970년 나무를 식재하여 산의 형상을 뜨게 되었으며, 이후 산책로로 이용되었다. 1985년 준공되어 1986년 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2층 정자 등이 설치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공원 이름과 팔각정 이름 공모에도 의견이 쏟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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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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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평야. 소들강문은 소들과 강문이 합쳐져 지명이 된 경우이다. '소들'의 어원은 철종 때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서 '우평(牛坪)'이라는 말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내포 지방의 방언인 솟뜰이란 말의 어원과 일치한다. 솟뜰이란 입술의 인중과 같이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 바다에서 퇴적의 결과 생겨난 섬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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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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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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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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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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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반리는 구릉지가 전혀 없이 낮고 평평한 소들강문 평야가 마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삽교천과 접해 있다. 가옥들은 평야 가운데 약간 높고 마른 땅에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의 촌락 집단 형태를 취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소포리(小浦里)와 반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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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소소리는 합덕읍(合德邑)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관통하며, 신국도 32호선이 개설되었다. 마을 서북쪽에 회태산이 있고 서남쪽으로 석우천의 지류가 흐른다. 소소리는 합덕 방죽인 연호(蓮湖)의 수원을 이룬 안쪽 골짜기가 되므로 소속골, 소소골, 즉 소소리(素素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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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 일대에서 발견된 초기 철기 시대 유적. 당진 소소리 선사 유적은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거주하는 주민이 밭을 경작하다가 발견한 유물을 1990년 3월 7일 국립 중앙 박물관 고고부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신고된 유물은 모두 15건 19점으로 동꺾창(銅戈)를 비롯한 철기시대의 일괄 유물 10건 13점과 고려시대 유물 5건 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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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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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 소작 농민이 지주에 대항하여 소작 관계 개선을 위해 일으킨 농민 운동. 소작 쟁의는 재경 지주와 중간 관리인인 마름의 수탈에 대항하여 발발한 소작 농민의 운동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 지주와 친일 지주 등은 고율 소작료를 징수하였고, 새로운 계약 방식을 이용하여 소작 농민의 소작권을 박탈하였다. 이에 농민들은 1920년대 조직된 당진 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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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신. 안치화(安致和)[1542~1592]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용인(龍仁)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이다. 안치화의 후손들은 소절공파(昭節公派)이며,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남도 논산시에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안치화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정숙(正淑), 호는 성재(誠齋)이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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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유약이 시조이고 가세한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소주가씨(蘇州賈氏)는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성씨이다. 중시조 가유약(賈維鑰)이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병으로 와서 전사한 이후, 그 후손들이 명나라로 귀국하기 위해 태안반도 안흥항으로 왔지만 끝내 귀국하지 못하고 안흥에 정착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의 소주가씨는 이들이 해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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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으로 여름철에 찾아오는 작은 야행성 맹금류인 여름 철새. 전체적으로 옅은 갈색과 회색빛 깃을 가지지만 드물게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는 적색형(赤色形)이 있다. 몸통엔 검은 세로 줄무늬가 있으며 이러한 깃의 색은 나무에 앉아 있을 때 위장색의 역할을 한다. 홍채(虹彩)는 일반적으로 노란색이지만 간혹 붉은색인 개체도 발견된다. 짧은 귀깃이 있지만 자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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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신지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운영하는 의료 기관. 1953년에 충청남도 당진군 읍내에 '소화 의원'으로 설립된 병원으로 초기에는 당진 성당 주임 신부가 병원장을 겸임하였다. 1975년 '당진성모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당진 성당과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 병원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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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풍자나 교훈을 담아 비유의 방법으로 서술하는 관용 어구. 일반적으로 속담은 낱말은 아니지만 특별한 문화적·사회적 관념을 나타내기 때문에 어휘에 준하는 것으로 다루어 사전에 등록된다. 어떤 표현 하나가 속담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속담은 개인의 비유의 발언에서 비롯한다. 그 비유는 처음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기발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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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에서 식용으로 재배되는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속새는 일명 '씀바귀'라고 불리는데, 길이는 25~50㎝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초여름에 다섯 개의 잎을 가진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와 잎에 흰 즙이 있고 쓴맛이 나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대호지면에서 씀바귀를 '속새'라고 부르는 까닭은 이른 봄 땅속에서 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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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국문학자이자 대학교수. 손낙범(孫洛範)[1911~1984]은 일제 강점기에 경성 제국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국문학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국문학자이며 대학교수이다. 손낙범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기헌(箕軒)이다. 아버지는 손창현(孫昌鉉), 어머니는 신평 이씨(新平李氏)다. 손낙범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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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한정리, 도성리, 신흥리,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당진시의 동쪽 신평면 금천리, 한정리, 도성리, 신흥리, 남산리에 걸쳐 있는 신평면의 진산이다. 조선 선조 때 천인(賤人) 김복선(金福善)이 이 산에 숨어 사는데, 세상 사람들이 모두 업신여기나 오직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그 높은 학식과 숨은 재주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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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남부로에 있는 천도교 3대 교주 손병희가 일시 은거하였던 가옥. 손병희 유허(孫秉熙遺墟)는 천도교(天道敎) 3대 교주이며 기미 독립 선언(己未獨立宣言) 민족 대표 33인 중의 한 명인 손병희(孫秉熙)[1861~1922]가 동학 농민 혁명 실패 후 1898년 8월부터 1899년 10월까지 1년 3개월간 은거하던 집으로, 민족 격동기의 중요한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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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항일 의병. 손응현(孫應鉉)[1880~1950]은 1908년 정주원 의병장 막하에서 활동하였고, 당진시 고대면과 석문면에서 항일 의병 활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10년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손응현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아버지는 손덕홍(孫德弘), 어머니는 경주 최씨(慶州崔氏), 부인은 연안 차씨(延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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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침엽 늘 푸른 큰키나무. 소나무는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솔나무, 송목, 적송, 육송 등으로 불린다. 소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이다.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겨울눈은 적갈색으로 은백색을 띠는 해송[곰솔]과 구별된다. 나무껍질 색깔은 위쪽은 적갈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지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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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당진 솔뫼 마을 김대건 신부 유적은 한국인 첫 번째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솔뫼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솔뫼에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2014년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순례자들도 자주 찾는 성지가 되었다. 솔뫼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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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충청도 서북부 지역의 부농 가옥. 송규섭 가옥을 지은 안기원(安氣遠)[1825~1896]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문정공 안민학(安敏學)[1542-1601]의 후손이다. 송규섭 가옥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오곡리에 있다. 송규섭 가옥은 1850년경 안기원이 안종화를 분가시키며 지어 준 집인데, 함재 안종화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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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충청도 서북부 지역의 부농 가옥. 송규섭 가옥을 지은 안기원(安氣遠)[1825~1896]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문정공 안민학(安敏學)[1542-1601]의 후손이다. 송규섭 가옥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오곡리에 있다. 송규섭 가옥은 1850년경 안기원이 안종화를 분가시키며 지어 준 집인데, 함재 안종화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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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봉운(宋逢云)[1891~1919]은 1919년 4월 4일에 일어난 대호지면·정미면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가 일본 경찰의 발포로 순국한 애국지사이다. 송봉운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다. 아버지는 송일기, 어머니는 김해 김씨(金海金氏)이다. 송봉운은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 사성리 20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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