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행정동에 있는 평생 학습 기관.

[설립 목적]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당진 관내 여성 및 시민의 능력 개발과 문화생활을 위하여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성 평등 및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평생 학습 기관의 역할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1998년 10월에 당진군 가정 복지 회관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설립되었다. 2006년 12월에 가정 복지 회관 3층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였고, 2010년 2월에 여성의 전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2년 1월에 당진시 승격과 함께 당진시 여성의 전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의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등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여성 전문 교육 기관이다. 소자본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봉실과 조리실을 운영하며, 취업을 위한 국가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으로 직업 상담사, 양장 기능사, 조리 기능사, 컴퓨터 관련 등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2월 현재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전산회계,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반, 조리 기능사, 직업 상담사, 수납 관리사, 풍선 장식가, 양장 기능사, 요가, 단전 호흡, 옷 만들기, 건강 댄스, 타로 이야기, 브런치 취미반, 브런치 창업반, 요리 교실 등이다. 연 1,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황]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1층에는 사무실과 스포츠실, 2층은 회의실과 재봉실, 일반 강의실이 있고, 3층은 컴퓨터실, 조리실, 휴게실, 요가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12월 15일 현재 당진시 여성 가족과 여성 능력 개발팀에서 운영 중이며, 상시 근로자 4명이 근무하고 있다. 1층에 여성 권익 증진, 양성 평등 업무를 추진하는 여성 단체 협의회 사무실이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명실상부한 여성 및 시민들의 취업, 창업과 관련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프라인 평생 교육 기관으로는 제일 큰 규모로 여성 평생 학습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