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수채화 단체.

[설립 목적]

당진 수채화 작가회는 맑고 투명한 수채화 장르 활성화를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당진 수채화 작가회는 2007년 12월 27일에 장애경이 창립하여 9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전미선, 2~4대 박유순, 5~6대 윤옥순, 7~8대 장금이, 현재 9대 조인숙이 회장이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1월 16일에 제3회 정기전, 2011년 11월 12일 제4회 정기전, 2012년 5월 12일 작은 작품전, 2012년 11월 7일 제5회 정기전, 2013년 5월 7일 작은 작품전을 개최하였다. 2013년 10월 23일 제6회 정기전, 2014년 5월 15일에 작은 작품전, 2014년 12월 8일에 제7회 정기전, 2015년 5월 15일 작은 작품전을 열었다. 2015년 10월 1일 제8회 정기전, 2016년 5월 24일 찾아가는 작품전, 2016년 10월7일 제9회 정기전, 2016년 10월29일 당진시대 갤러리 초대전을 개최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진 수채화 작가회는 매년 정기전과 작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6년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찾아가는 작은 작품 미술 전시회를 당진 시청 1층 로비, 당진 시립 중앙 도서관, 신평 문화 스포츠 센타, 합덕 도서관 등에서 개최하였다. 2016년 9월 29일 부터 11월 30일까지 당진 시대 신문사 갤러리 아미띠에에서 개관 초대전을 가졌다.

[현황]

2017년 현재, 당진 수채화 작가회는 회장 조인숙, 부회장 최광주, 사무국장 장달, 감사 김병례·전연화, 회원 15명이 조직 운영되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주민들의 참여, 학생들의 현장 학습 제공 등 지역 미술의 발전에 큰 역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