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벽타일 및 타일 제조 및 유통업체.

[설립 목적]

태영세라믹(주)은 “인본 경영으로 가치 창조”란 경영 이념 아래 대한민국 타일 제조의 1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7월에 태영세라믹(주) 이대영 대표 이사로 법인을 설립을 하였으며, 2005년 9월에 Wall Tile 및 Floor Tile 겸용 생산 설비를 준공하였다. 2005년 12월에 KSA 9001:2001 / ISO9001:2000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6년 8월에 태영세라믹(주) 부설 중앙 연구소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7년 8월에 대형 자동 포장 설비를 증설[CPK-120]하였으며, 2007년 8월에 야광 타일 제조를 특허 등록[제10-0754026호]하였으며, 황토 타일 제조를 특허 등록[제10-0757521호]하였다. 2009년 3월에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9051-0634호], 벤처 기업 인증[KIBO][제20090102136호]을 받았다.

2010년 5월에 국무총리 표창상을 수상[이대영 대표 이사]하였으며, 2010년 7월에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 10월에 KS 품질 인증 대상을 수상[제85168호] 하였다. 2011년 5월에 우수 조달 공동 상표[조달청]를 획득하였으며, 2012년 6월에 태영 F＆B 설립[ZOO COFFEE]하였다. 2013년 11월에 품질 혁신 은탑 산업 훈장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5월에 제2 공장을 증설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태영세라믹(주)은 첫째 음이온 방출 타일, 황토 타일, 야광 타일 등의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다. 단일 소성 기술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더블 파이어링 기술로 타일을 생산하는 동종 업계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이 적다. 또한 공정상에 발생하는 폐수를 전량 재활용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폐수를 모아 소지 분쇄 단계에 재사용함으로써 단 한 방울의 폐수도 배출하지 않는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 에너지로 평가받는 LNG를 주 에너지로 사용함으로써 대기 오염 또한 최소화로 억제 시키고 있다.

나누리 봉사회[봉사 동호회]를 통해 매달 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후원하여 뜻 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한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시급한 노인들과 취약 계층들에게 집을 고쳐주고 있다. 2012년 9월에는 당진시와 “희망의 징검다리 집 고쳐주기 사업” 양해 각서[MOU] 협약을 맺음으로써 그동안 주거개선 사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통해, 본격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에는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학 문화 네트워크[UCN] 이웃 사랑과, 전국 단위의 사단 법인 희망의 러브 하우스와 양해 각서[MOU] 협약을 맺어 본격적인 사회 지원 사업을 지금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태영세라믹(주)의 조직은 대표 이사 이대영 회장 아래 크게는 경영 지원팀과 재무 회계팀, 영업 본부와 생산 본부가 조직되어 있으며, 영업 본부에는 서울 영업 본부와 부산 영업소, 대전 영업소, 디자인실, 제품 관리팀이 조직되어 있고 생산 본부에는 생산 관리팀, 연구소, 품질 관리팀, 설비 보전팀으로 구성되어 타일 생산 공정별 생산반을 지원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태영세라믹(주)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은 물론 친환경적 신기술 및 다양한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에 타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당진시 지역 사회의 소년 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에 대한 후원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및 국가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