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 있는 토목 건설 업체.

[설립 목적]

흥진건설 주식 회사는 철근·콘크리트 외 5개의 공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흥진건설은 1996년 10월 7일에 금강산 건설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10월 7일에 상호를 흥진건설로 변경하였다. 1997년 11월에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등록하였으며, 1998년 3월에 최명순 대표 이사에서 홍사범 대표 이사로 변경되었고, 2001년에 석공 사업을 등록하였다. 2006년 1월에 본사 소재지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 147-1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금암리 대상 아파트 상가동 2층 211호로 변경하였다. 2006년 9월에 2억에서 7억으로 자본금을 증자하였고, 같은해 10월에 포장 공사업, 토공 사업을, 2009년 11월에 자본금을 7억에서 9억으로 증자하였다.

2010년 4월에 금속 구조물, 창호 공사업을 등록하였으며, 7월에 다시 자본금 9억에서 10억으로 증자하였다. 8월에 비계·구조물 해체 공사업 등록하였으며, 12월에 자본금 10억에서 12억을 증자하였다.

2011년 1월에 상·하수도 공사업을 등록하였으며, 12월에 백창순 대표 이사로, 홍사범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2014년 7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금암리 대상 아파트 상가동 2층 211호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로1 산단 주유소 2층으로 본사 소재지를 이전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흥진건설은 철근·콘크리트 공사업·토공 사업·포장 공사업·금속 구조물·창호 공사업·비계·구조물 해체 공사업·상·하수도 설비 공사업 등 토목 공사를 주요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주요 토목 사업에 풍부한 실적을 쌓아 왔으며, 내실 경영과 윤리 경영의 원칙을 확고히 하여 기술력과 경영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이에 대기업과 지속 가능한 협력으로 현대 제철의 밀폐형 원료 저장고, 특수강 공장, 냉연 공장, GSEPS의 복합 화력 발전소, 현대 오일뱅크의 MX PROJECT EPC 토목 공사, 씨제이 대한 통운의 군산항 석탄 부두 상부 운영 시설 조성 공사 등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보령 1,2호기 석탄 취급 설비 공사, 서면-근남·토공 및 구조물 공사 등 공기업 및 관공소의 다양한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내실 있고 건전한 우량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한편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진정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성장 과정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 고객 만족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현황]

흥진건설은 2016년 현재 홍사범 회장 아래 본사 관리팀, 당진-현대 제철(주)팀, 당진-GS 건설팀, 대산-현대 건설(주)팀, 군산-현대 엔지니어링(주)팀, 울진-현대 건설(주)팀 등으로 조직 운영되고 있다. 2015년 기준 경영진은 회장 1명, 대표 이사 1명, 이사 1명, 감사 1명이 있으며, 종업원 수는 30명이다.

[의의와 평가]

흥진건설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