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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55
한자 道山里
영어공식명칭 Do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숙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도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7년 11월 6일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도산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도산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도산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776㎢
가구수 102세대
인구[남/여] 206명[남자 103명, 여자 103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옥녀봉, 국사봉, 초당봉 등 명산들로 둘러싸인 가운데 마을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큰 도로가 생길 것이라 하여 도산리(道山里)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 마을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지방도가 있다.

[형성 및 변천]

원래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솔면 도이동, 삼산동, 갈동을 통폐합하여 도이와 삼산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도산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해방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하여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군 정미면 도산리에서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로 개편되었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으로 도산리의 면적은 3.776㎢, 가구 수는 102세대, 인구수는 206명[남자 103명, 여자 103명]이다. 마을 회관, 경로당이 있다.

도산리의 자연 마을은 13개가 있다. 삼산동은 옥녀봉, 국사봉, 초당산 이 세 봉우리를 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하여 '삼산동'으로 불렀다. 초당산 아래를 방정골, 옥녀봉 아래를 벌말이라 부르고 있으나 이곳에 대한 유래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삼산동은 방정골과 벌말이라 불리기 전의 이름이다. 갈골은 도산리 중심부에서 1㎞가량 산골을 따라 동쪽으로 올라가면 산에 둘러싸인 조용한 곳이 있다. 이곳의 땅이 비옥하여 칡넝쿨이 온 동네를 덮었다 하여 '갈골'이라 칭하였다. 지금도 주위에 칡넝쿨이 남아 있는 곳이 있다. 도이골은 양지바른 곳으로 봄이면 복숭아와 매화꽃이 장관을 이뤄 지나가는 행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으며,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자랑으로 삼아 집집마다 꽃을 심었다 하여 일명 꽃동네로도 불리기도 했다. 뱃터는 이곳 도로가의 한 지명으로 염솔천이 흐르는 곳으로 옛날에는 바다였다. 이곳의 수심이 깊어 뱃터로 정하여 승선과 하선을 하였다 하여 '뱃터'라 불리고 있으며, 일명 개천 마을이라 불렸다. 절골은 이곳에 고려 때부터 사찰이 있었다 하여 '절골'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 사찰의 흔적은 없으나 산선암(三仙庵)이란 조그만 암자가 존재하였다. 그 외 자연 마을은 안탁골, 우무재, 산악골, 벌말, 금의들, 방각골, 정골, 댓골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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