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평이 시조이고 이협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경주이씨(慶州李氏)의 시조는 신라 6촌의 알평(謁平)이고, 중시조는 이거명(李居明)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 세거지를 형성한 경주이씨는 석탄공파(石灘公派)이며, 입향조는 이협(李浹)이다. 입향 시기는 대략 17세기 중엽인 1650년대로 추정된다. 시조는 초기 신라의 6촌중 알천양산촌...
박술희를 중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면천박씨(沔川朴氏)는 박혁거세의 후손인 박술희(朴述希)[?~945]를 중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박술희는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태사 삼중대광(太師三重大匡)에 추증되고 면천군(沔川君)에 봉해졌다. 이 때문에 후손들은 박술희를 중시조로 삼고 본관을 면천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 면천 박씨는 면천 복...
박진승이 시조이고 박지가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무안박씨(務安朴氏)는 상서공파(尙書公派)이다. 입향조인 박지(朴智)[?~?]는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에 충절을 지키기로 다짐하고 우두동에 입향하여 세이암에 앉아 낚시로 소일하면서 농업과 학문에 종사하였다. 후손들은 크게 번성하여 당진의 유력한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출신의 고려 개국 공신. 박술희(朴述熙)[?~945]는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태조의 뒤를 이어 혜종(惠宗)이 즉위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태조의 훈요십조(訓要十條)를 받고 유명(遺命)을 지켰다. 면천 박씨(沔川朴氏)의 시조다. 박술희는 박혁거세(朴赫居世)의 25세손이고, 아버지는 대승(大丞) 박득의(朴得宜)다. 박술...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있는 무안박씨 세거지. 무안박씨(務安朴氏)의 시조는 박혁거세(朴赫居世)이며 중시조는 시조의 34세손인 박진승(朴進昇)이다. 박진승은 고려 초기 국자감 제주(國子監祭酒)를 지냈고 나라에 공을 세워 무안군(務安君)이 되었으며 전라남도 무안을 식읍으로 하사받았다. 그 후 후손들이 무안을 관향으로 정하고 세거지로 삼았다. 박진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