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집안에서 부리던 하인 돌쇠에 대한 이야기. 「풍수에 능한 곰쇠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집안에서 부리던 하인 돌쇠가 풍수 지리에 밝았던 사연과 관련한 전설이다. 「풍수에 능한 곰쇠 전설」은 1980년 6월 20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에서 이재득[남]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는 신평면의 중심 마을로 파출소, 우체국, 면사무소, 농협 등 공공기관들이 들어서 있다. 예전에는 5일장이 서는 등 인근 마을 사람들의 상업 활동지였다.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마을 가운데는 쇠내천이 흐르고 있다. 국도 34호선과 지방도 622호선이 지나고 있다. 신평 초등학...
삼국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존재하였던 특수한 행정 구역.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는 여러 곳에 향·소·부곡을 설치 운영하였다. 향·소·부곡민은 양민이면서도 군현의 주민과 구별되는 특수 행정 구역으로서 차별을 받았다. 이들은 일반 군현의 주민보다 많은 세금을 부담했고, 거주 이전도 소속 집단 내로 제한되는 등 타지로의 이주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