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 아미산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귀룽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 아미산 일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중부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새순이 나온다. 당진시 합덕읍 회태리 민가에 있는 70여 년 된 귀룽나무는 개화기에 전국의 야생화 애호가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마을의 명물이 되었다. 귀룽나무의 잎...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렬(李定烈)[1900~1962]은 1919년 3·1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된 바 있고, 자신의 사유지를 지속적으로 매각하면서 그 금액을 상해의 이시영, 김구 등에게 직접 전달하여 독립 자금으로 충당하도록 하였다. 또한 1932년부터 평안북도 귀성과 삭주에서 광산을 경영하면서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