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외로운 아녀자의 요설을 노래로 엮은 민요. 임이 안 계신데 배가 고파서 밥을 지어 먹으려고 하니 밥에 뉘도 많고 돌도 많다면서 사설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밥에 들은 돌이 조그만 돌이 아니라 바위만 하단다. 그러면서 바위 종류를 사설로 늘어놓는데 그 바위 이름이 보통이 아니다. 갖가지 요상한 바위 이름을 갖다 붙이다가 끝에 가서 본심을 드러낸다...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 전시관. 다원 갤러리는 지역 작가 및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학생들의 미술 체험 현장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다원 갤러리는 2016년 3월 3일에 김용남에 의해 설립되어 그해 7월 20일에 개관전을 열었다. 전시 형태로 기획전, 대관전, 초대전 등으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