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 전시관.

[설립 목적]

다원 갤러리는 지역 작가 및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학생들의 미술 체험 현장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다원 갤러리는 2016년 3월 3일에 김용남에 의해 설립되어 그해 7월 20일에 개관전을 열었다. 전시 형태로 기획전, 대관전, 초대전 등으로 사업을 하며 년 1회 자선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6년 8월 20일에 다원 갤러리 개관전을 열었으며, 9월 10일에 다원 갤러리 개관 기념 충남 미술 희망 모색전을 개최했다. 11월 1일에 당진 공예가 협회 정기전과 임상준, 김수옥 부부전을 개최했다. 11월 24일에 묵의 향연 현대 서예전을 개최했으며, 12월 22일에 사랑 나눔전을 개최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다원 갤러리 개관전으로 충남 미술 희망 모색전은 충남 일원의 중견 작가와 당진 미협, 대한민국 주요 작가 등 70여 작가를 초대하여 개관전을 개최하였다. 당진의 공예가 협회 정기전과 부부전, 현대 서예 묵의 향연전을 펼쳤다. 12월 특별 기획전으로 불우 이웃 돕기 사랑 나눔전을 기획하여 전시하는 등 나눔의 실천 사업을 매년 해나가고 있다.

[현황]

다원 갤러리는 2016년 현재 관장 김용남, 운영 위원 장철석, 백태현, 홍락표, 큐레이터 백지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 지역의 미술 전시 수요는 급격히 늘었지만 전시장이 부족하였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다원 갤러리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