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범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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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문리는 삽교천 서쪽변의 소들강문 평야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낮고 평평한 평야에 기반식 경지 정리가 잘된 마을로 가옥은 높고 마른 땅에 들어서 있다. 1970년대까지 인천으로 증기선이 다니던 부리포 포구가 있다. 강문리는 조선 시대 아산만의 최대 해상 활동의 근거지인 범근내(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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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공포리는 마을 대부분이 간척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농가는 평야의 한가운데에 괴촌(塊村) 형태로 모여 있다. 소들강문 평야에 속하는 공포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있다. 마을 한가운데로 지방도 622호선이 합덕~남원포를 지나 신평 쪽으로 통한다. 350년 전 공씨(孔氏)가 갯뚝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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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강문리에서 발원하여 남원천에 유입되는 하천. 당진시 우강면 강문리에서 발원하여 우강면 공포리(孔浦里)를 거쳐 남원천에 유입되는 하천이기에 ‘공포천’이라 부른다. 공포천의 이칭은 공개천이다. 간척지 내의 답작 지대(畓作地帶)를 개설하면서 수로로 낸 하천이며, 주변은 간석지를 개답하여 만든 평야 지대이다. 공포천은 유로 연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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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경리(內鯨里)는 우강면의 동남단 끝 삽교천 변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평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동쪽은 삽교천과 접해 있다. 마을 남쪽으로 지방도 70호선이 지나며 선우 대교를 건너 아산시 선장과 통한다. 가옥들은 주로 높고 마른 땅에 괴촌(塊村)[집들이 불규칙하게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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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포리는 마을을 가로질러 지방도 70호선이 창리 쪽에서 선우 대교를 건너서 아산시 선장과 통한다. 삽교천 변에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평야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마을은 평야 가운데 높고 마른 땅에 몇 채씩 괴촌(塊村)[집들이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으로 집단을 이루고 있는 촌락]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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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장리(富長里)는 우강면의 북쪽 신평면계에 위치한 마을로 남원천(南元川)이 마을 북쪽에서 동류하여 삽교천에 유입된다. 벼농사 중심의 평야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삽교천 강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삽교호와 접해 있다. 남원포 다리 밑에 있는 남원 포구에서 인천 가는 정기 여객선을 신평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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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원리는 삽교천 서쪽 소들강문 평야 지대 한가운데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낮고 평평하며 경지 정리가 잘 이루어져 있는 평야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남쪽으로 지나 선우 대교를 건너 아산 땅과 통한다. 성원리는 성씨(成氏)가 간사지에 둑을 쌓아 올려서, 즉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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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강면의 서쪽 끝 합덕에서 당진가는 옛 국도 32호선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과수원이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지역으로 시룻골, 세류동(細柳洞), 즉 세류리(細柳里)라 하였다 한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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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반리는 구릉지가 전혀 없이 낮고 평평한 소들강문 평야가 마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삽교천과 접해 있다. 가옥들은 평야 가운데 약간 높고 마른 땅에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의 촌락 집단 형태를 취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소포리(小浦里)와 반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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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산리는 우강면의 서쪽 합덕읍 초입에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은 야트막한 당산이 있고 창리천, 송산천의 하천 연변에 농지가 펼쳐져 있다. 선장과 통하는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솔뫼 성지와 면사무소가 있다. 송산리는 주변이 낮고 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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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는 삽교천 서쪽변 소들강문 평야 지대에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낮은 평지가 마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옥들은 낮은 평지 가운데 높고 마른 곳에 괴촌(塊村)[집들이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으로 집단을 이루고 있는 촌락] 형태로 뜸을 만들어 들어서 있다. 삽교천 연변의 간사지를 간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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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치리는 우강의 서쪽 저산성 구릉지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동쪽으로는 소들강문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그 건너에는 삽교천이 있다. 원치리는 마을 가운데에 재, 즉 고개가 있으므로 원재, 곧 원치리(元峙里)라 하였다. 원치리는 원래 면천군 범천면 원치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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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는 전 우강면 사무소 소재지로 우강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앞뒤쪽으로 평지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곳의 중앙. 고조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62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남원포를 거쳐서 신평면으로, 지방도 70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삽교천의 선우 대교를 거쳐서 선장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