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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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龍大旗)는 가로 형태로 기폭 오른쪽에 '농자천하지대본'을 가로로 쓰고 여의주를 물기 위해 승천하는 용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4반 농기는 가로 237.5㎝, 세로 146.5㎝이며 깃발의 가장자리에는 삼각형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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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촌리(盤村里)는 북동쪽의 오룡산을 주산으로 하여 남동쪽으로 길게 향배한 저산성 구릉 지대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을 남서쪽에는 송악 저수지가 있다. 반소리(盤所里)와 대촌(大村)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반촌리(盤村里)라 하였다. 반촌리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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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촌리(盤村里)는 북동쪽의 오룡산을 주산으로 하여 남동쪽으로 길게 향배한 저산성 구릉 지대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을 남서쪽에는 송악 저수지가 있다. 반소리(盤所里)와 대촌(大村)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반촌리(盤村里)라 하였다. 반촌리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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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동북쪽에 있는 법정읍. 송악읍은 동쪽은 아산만을 건너 경기도 평택시, 서쪽은 송산면(松山面), 남쪽은 신평면(新平面), 북쪽은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화성시와 마주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송학산의 이름을 따서 송악면(松嶽面)이라 하였다. 송악산은 '소나무가 울창한 큰 산'이란 뜻이다. 악(嶽)이란 옛날 나라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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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군에 있던 조선 시대 공무를 담당했던 역참. 순성역(順城驛)은 순성면 양유리 역말에 있었는데 구화역이라고도 부른다. 『면천읍지』에 보면, "순성역에는 말 14필,역리 20명 노 15명, 비 1명이 있었으며, 금정역에 속해 있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행 등이 1531년(중종 26)에 지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면천군 역원 조에 보면. "순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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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유리는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순성~면천 간을 통한다. 옛 면천 관아에 인접하여 조선 시대 시흥도 역승에 딸린 순성구화역과 동제원이 있었으며 복지겸 사당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양제리(楊堤里)와 산유동(山柳洞)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양유리(楊柳里)라 하였다. 양유리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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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적서리 일대의 토색(土色)이 유난히 붉기 때문에 붉은 땅, 즉 '붉은 쥐'라 해서 ‘적서리(赤鼠里)’라 했다. 늙은 쥐가 밭으로 내려오는 노서 하전형(老鼠下田形) 지형이므로 ‘적서리’라고 하였으며, 이 밖에 도산이란 도사가 산세를 보고 ‘적서리’라고 정했다는 설도 있다. 서북쪽에 고양이 바위라 하는 바위가 있는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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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대리(草垈里)는 신평면의 서쪽에 위치하여 말목 고개를 넘어서 통할 수 있으며, 송악읍 전대리와 읍면 경계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지방도 622호선이 금천리에서 송악읍 중흥리 쪽으로 관통하는데, 초대리를 지나가고 있다. 마을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북서쪽에는 초대 저수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