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산리(巨山里)는 신평면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면소재지에서 떨어져 있음에도 상업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국도 32호선, 34호선이 마을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현재는 공장과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마을 북쪽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설립한 성당. 2003년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성당으로 송악읍과 송산면 일대를 관할하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이다. 당진 기지시 지역의 복음화와 지역 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천주교 기지시성당은 2003년 1월 14일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다. 기지시성당이 분가한 2003년 천주...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상공인들이 자율적으로 설립한 종합 경제 단체. 당진상공회의소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시골 지역에서 서해안 시대 대표적인 철강 클러스터의 중심 도시로 화려하게 변모하는 과정 속에서 회원 업체의 권익 보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였으며, 지역 상공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당진 경제 종합 센터를 준공하여 기업...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 성당.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1939년에 설립되었다. 당진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고 신자도 늘어나자 2003년에 기지시 성당, 그리고 2011년에 당진 수청 성당을 분가해 주었다. 2016년에 새 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 당진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성숙과 선교를 통한 지역 복...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부곡리는 큰봉[65m]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이었다. 예전에는 마을이 야산지로 이루어진 산간 마을이었으며 일부 과수원이 있었다. 지금은 부곡 공단이 개발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심훈의 고향 필경사가 유명하다. 1935년에 개설한 619번 지방도가 기지시리를 경유하여 당진으로 통한다. 부곡...
충청남도 당진시 동북쪽에 있는 법정읍. 송악읍은 동쪽은 아산만을 건너 경기도 평택시, 서쪽은 송산면(松山面), 남쪽은 신평면(新平面), 북쪽은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화성시와 마주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송학산의 이름을 따서 송악면(松嶽面)이라 하였다. 송악산은 '소나무가 울창한 큰 산'이란 뜻이다. 악(嶽)이란 옛날 나라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