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공단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송악면 지지. 『송악면지』는 송악면사무소와 송악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9년에 송악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 편...
-
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복운리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동쪽 11㎞ 지점에 있으며, 동쪽의 대부분 지역이 간척 평야 지대인 농촌 마을이다. 북쪽 부곡 공단, 남쪽에는 대규모 이주 단지가 형성되어 동광 아파트, 미소 지움 아파트 등 신도시를 이루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복포리(伏浦里)와 상운리(上雲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복...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부곡리는 큰봉[65m]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이었다. 예전에는 마을이 야산지로 이루어진 산간 마을이었으며 일부 과수원이 있었다. 지금은 부곡 공단이 개발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심훈의 고향 필경사가 유명하다. 1935년에 개설한 619번 지방도가 기지시리를 경유하여 당진으로 통한다. 부곡...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 공단 내에 있는 섬유 기계 산업 업체. 이화글로텍은 ‘섬유 기계의 국산화로 조 근대화를 이루자’는 일념으로 설립하게 되었다. 이화 글로텍은 1957년 3월에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일신 기공사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섬유 열처리기 국산화 개발을 성공하였다. 이후 반월 공업 단지로 이전하여 자리를 잡고 생산라인 증설을 통하여...
-
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철강 기업과 산·학·연관 주체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 교환 및 생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기술 산업 단지. 클러스터는 산학 연관 주체들 간에 네트워크형 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 기술 지식의 교환 및 생성이 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 사업화를 돕는 체계이다. 세계 경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에 따른 각종 환경 규제를 성장...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해안 포구. 현재 당진시 동북쪽의 송악읍 한진리 아산만 앞 한진포구는 옛날 대진(大津), 한나루, 나루머리[津頭] 등으로 불리던 나루터였다. 한진포구에서는 ‘썩어도 준치’라고 준치가 많이 잡혔다. 한때는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며 연평도의 조기를 잡아오기도 하였다. 아산만에서 서해로 통하는 큰 포구로, 한진포구와 경기도 평택시 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