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이 시조이고 김선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부안김씨(扶安金氏)의 시조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 태자 김일(金鎰)[?~?]이다. 본격적인 가문의 발전은 4세손 김경수(金景修), 9세손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坵)[1211~1278]에 이르러서였다. 또한 대호지면 두산리에 세거지를 형성한 인물은 20세손 김선(金瑄)[?~?]이다. 김선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당진 지역의 지질 분포 상태를 보면 시 면적의 약 1/2를 차지하는 결정 편마암계는 한국 최고의 지층인 변성 퇴적암류의 지층군으로서 부천계(富川系)이며, 송산면을 제외한 해안 지대에 넓게 발달하고 있다. 원생계의 화강 편마암계는 당진 지역의 송산면과 송악읍 일부에 유일하게 발달되었...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상도곡리, 삼곡리를 합하여 이곳의 천의포에서 이름을 따서 '천의리(天宜里)'라 하였다. 원래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도곡리, 하도곡리, 상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천의리'라 하였고,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