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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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이 실려 있는, 1861년에 김정호가 편찬·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분첩절철식의 전국 지도첩. 김정호(金正浩)[1804~1866 추정]는 황해도 토산 출신으로 한양의 만리재 고개 약현에 살았던 조선 후기의 실학자 겸 지리학자이다.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백원(伯元), 백온(伯溫), 백지(伯之), 호는 고산자(古山子)이다. 김정호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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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군에 있었던 감리교회 청년 운동 단체. 당진 의법 청년회는 일제 강점기 당진 지역의 감리교회 청년 신앙 운동 단체로 발족하여 신앙 운동과 사회 운동 청년 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 총독부는 3·1운동 이후 한국인에 대한 통치 방식을 헌병 경찰 통치에서 문화 정치로 변경하고 한민족에 대한 유화 정책을 전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각 지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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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동쪽 끝 아산시와의 시, 군 경계를 흘러가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천인 국가 하천. 삽교천은 유로 연장 58.6㎞, 유역 면적이 1,649.4㎢인 국가 하천이다. 버그내, 범근천, 범근내, 사읍교천, 신교천, 금마천 등의 이칭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상풍 마을 신풍 저수지 윗쪽 기러기재[345m] 부근에서 발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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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동북쪽에 있는 법정읍. 송악읍은 동쪽은 아산만을 건너 경기도 평택시, 서쪽은 송산면(松山面), 남쪽은 신평면(新平面), 북쪽은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화성시와 마주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송학산의 이름을 따서 송악면(松嶽面)이라 하였다. 송악산은 '소나무가 울창한 큰 산'이란 뜻이다. 악(嶽)이란 옛날 나라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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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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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