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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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리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전형적인 농촌 부락으로 마을 북쪽으로는 망객산과 산능으로 연계되는 완만한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넓은 미작 농지가 펼쳐져 있다. 마을 남쪽은 남원천과 접하고 있다. 남산리는 신평면의 진산인 망객산[64m] 남쪽 지역이므로 ‘남산리(南山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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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연중 정해진 때에 따라 관습적이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의식. 사람들이 생활을 영위하면서 형성되는 관습은 지역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시풍속 역시 이 지역만의 고유한 풍속을 가지고 있다. 세시풍속은 태음력을 사용하던 우리 전통상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한 해 동안 일정한 시기에 관습적이며 주기적, 전승적, 반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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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송리는 우강면 부장리, 세류리, 원치리와의 경계에 있으며, 신평면에서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부분이 남원천 유역의 간척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다. 신포리(新浦里)와 송오지리(松五之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신송리(新松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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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신평면은 동쪽으로 삽교호와 삽교천 방조제, 아산만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행담도가 아산만 가운데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륙하여 있다. 서쪽의 초대천 주변에는 경지 정리가 잘 된 기반식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우강면과 순성면을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송악읍과 접해 있다. 삽교천 방조제가 당진 9경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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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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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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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지표면에 떨어진 비·눈 등이 모여 산지와 평야를 흘러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냇물 또는 강. 우리나라는 지질 시대에 격심한 지각 운동이 별로 없고 조륙 운동이 서서히 행해졌기 떄문에 하천의 곡저가 낮고 경사가 느리며 평행 상태에 도달한 하천이 많다. 또 우리나라의 강우 상태가 하계 집중형이므로 하천 유출량이 동계에는 적어서 연중 불규칙성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