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소리(鳳巢里)는 순성면 소재지로 면천~송악 간 지방도 619호선과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에서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마을 동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며 순성면사무소를 비롯하여 농협, 초중고, 우체국 등 공공 기관이 입지한 순성면의 중심 지역이다. 중명 아파트, 세안 아파트 등도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곡동(柿谷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시곡천을 중심으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매봉산을 비롯하여 요강산, 태봉산 등 100m 미만의 야산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서해안 고속 도로가 지나는 당진시의 관문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줄기가 바닷가로 날개처럼 길게 뻗었으므로 날개 또는 출포리(出浦里)라 하였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출포리 일부를 조금리에 편입시키고 나머지 부분을 그대로 출포리라 해서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