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면 대운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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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지형 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게 만든 인공 구조물. 당진시의 교량은 2016년 현재 81개로, 총연장 길이는 3,851.3m이다. 시의 국도를 연결하는 11개 교량으로 총연장은 978.0m이다. 국지도 교량은 1개 교량에 총연장 28.0m이다. 지방도 교량은 5개 교량이 있고, 총연장 423.3m이다. 시도[동] 교량은 4개 교량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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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구룡동은 당진 중심지에서 약 8㎞ 떨어져 있다. 서산시 운산 쪽으로 가는 구룡 고개 근처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부락이다. 마을 동쪽에는 저산성 구릉지가 있으며 마을 북쪽에는 동서로 검암천이 흐르고 있다. 당진 시내와 당진시 정미면, 면천면 그리고 서산시 운산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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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을 경유하여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32호선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서대전 네거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당진시 경유 구간은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이다. 1971년 8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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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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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1 운동은 제국주의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주권 회복과 민족 생존권 확보를 위해 항쟁한 우리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 운동은 신분과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도시와 농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내재적 역량이 결집된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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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지방도 647호선의 대운산교는 정미면 대운산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교량 명칭이 유래했다. 조선 시대에 덕수 이씨 육송공 판서 이선부가 정미면 대운산리의 구운미(九雲美)가 ‘운중 반월형(雲中半月形)’이란 좋은 풍수라 하여 정착하려 했다. 그러나 기존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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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게 만든 길. 도로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을 말한다. 도로법 시행령 제2조에서 도로는 차도, 보도, 자전거 도로, 측도, 터널, 교량, 육교 등 정하는 시설로 구성된 것으로서 고속 국도[지선 포함], 일반 국도[지선 포함],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국가 지원 지방도 포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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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게 만든 길. 도로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을 말한다. 도로법 시행령 제2조에서 도로는 차도, 보도, 자전거 도로, 측도, 터널, 교량, 육교 등 정하는 시설로 구성된 것으로서 고속 국도[지선 포함], 일반 국도[지선 포함],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국가 지원 지방도 포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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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남겨진 유산 중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다양한 사물. 문화재는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구전(口傳)·음악·인종학적인 유산·민속·법·습관·생활 양식 등 인류의 정신적 본질을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문화재보다는 ‘문화유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다. 우리 나라의「문화재 보호법」에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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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기소동(沙器所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남서쪽으로 6㎞ 지점의 역천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 이배산에 맞닿아 있다. 운산~서산 방향으로 통하던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고 당진~영덕 고속 도로와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을 가로지르고 있다. 사기소동은 예전에 사기(沙器)를 굽던 사기소(沙器所)가 있어서 사구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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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함평정씨가 모여 형성된 집성촌. 함평정씨는 수당리에 낙향한 지 450년 정도 된다. 현재 수당리 주민 100여 가구 중 60여 호가 함평정씨일 정도로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 인물은 대한 제국 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대학자였던 정재학과 1919년 수당리 봉화 시위를 이끌었던 정원환을 꼽을 수 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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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을 당진시에 통합시킨 행정 구획 변경.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은 원래 서산시에 속했다. 하지만 두 면은 서산시보다 당진시에 가깝다는 이유로 당진군 편입운동이 1930년대부터 전개되었다. 줄기차게 진행된 이 움직임은 1957년 전격적으로 성사되었다. 그 결과 당진군의 군세(郡勢)가 확장되었고, 1958년 치른 제4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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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겸이 시조이고 정암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함평정씨(咸平鄭氏)는 16세기 중엽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입향하였다. 현재 수당리 주민 100여 가구 중 60여 호가 함평정씨일 정도로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입향 연륜이 깊어 일명 ‘숯골 정씨’라고 불린다. 당진 지역 함평정씨의 대표적인 인물은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