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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417
한자 立限齋
영어공식명칭 Iphanjae Shrine
이칭/별칭 구봉 사당,송익필 사당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홍윤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20년연표보기 - 입한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802년 - 입한재 중수
특기 사항 시기/일시 1835년 4월 25일 - 입한재 재실 중건
문화재 지정 일시 1993년 5월 21일연표보기 - 입한재 당진시 향토 유적 제5호로 지정
현 소재지 입한재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144 지도보기
원소재지 입한재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144
성격 재실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여산 송씨 문중
관리자 여산 송씨 문중
문화재 지정 번호 당진시 향토 문화 유적 제5호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조선 전기 학자 송익필의 재실.

[개설]

입한재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위패를 모신 재실로,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의 묘역 입구에 세워져 있다.

[위치]

입한재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14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송익필은 예학 및 문장의 대가였으나 후손이 변변치 못하여 제향도 모시지 못하였는데 병계 윤봉구가 1720년 입한재를 세웠다고 전한다. 그 후 민백준 등 여러 당진 현감들이 기금을 마련하여 재실을 보수하고 증축하였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1835년 4월 25일 당진 현감 민익현이 입한재 재실을 중건하였다.

[형태]

입한재는 정면 3간, 측면 2간의 재실을 중심으로 정문과 곁문, 이를 둘러싼 담장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사당의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재실은 앞쪽에 퇴칸[집채의 원래 칸살 밖에 붙여 딴 기둥을 세워 만든 칸살]이 없는 소규모 건물이지만, 지붕만은 겹처마 팔작 지붕으로 구성하여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또 앞쪽 중앙 칸에는 네 짝의 분합문을 두었지만, 좌측 칸에는 중앙쪽 부분에 두 짝의 미닫이문을 설치한 점이 독특하다.

[현황]

당진에서는 선양 사업을 당진 유림회와 당진 문화원, 구봉 송익필 선양 위원회에서 해마다 추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조선 왕조 400여 년간 지탱한 선비 정신과 애국 정신을 계승하며 구봉 송익필의 숭고한 뜻을 간직하는 데 목적을 두고, 학술 세미나를 겸한 학술 강연회를 개최하며 제향은 해마다 입한재에서 행하고 있다. 2016년 재향 417주기를 맞이하였다. 1993년 5월 21일 당진시 향토 유적 제5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송익필은 충신으로서의 책무를 다한 대문장가로, 후세에 본받아야 할 훌륭한 학자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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