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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본부 서부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1552
한자 韓國勞動組合總聯盟忠南本部西部支部
이칭/별칭 한국 노총 당진 지부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4길 53-13[한진리 408-3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학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1년연표보기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본부 서부지부, 한국 노총으로 개편
최초 설립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본부 서부지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4길 53-13[한진리 408-32] 당진 근로자 종합 복지관 2층
현 소재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본부 서부지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4길 53-13[한진리 408-32] 당진 근로자 종합 복지관 2층지도보기
성격 노동조합
설립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화 041-354-8686~7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지부.

[개설]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뤄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되기 시작하였는데, 우리나라 노동조합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에 시작되어 본격화되었다. 1924년 조선 노농 총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노동 운동 단체가 결성된 것이다. 해방 이후 노동조합 운동은 전국 노동 총평 의회가 결성되어 활동하였다. 한국 노총은 1961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란 이름으로 출범하였는데, 25개 산별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진 지역에서는 한국 노총 서부지부로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 노총은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노동 기본권의 보장과 생활 임금 확보 등 근로 조건의 개선을 통하여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좌익계 전국 노동조합 평의회가 결성되어 활동이 활발하자 이에 대응하는 조직으로 1946년 대한 독립 촉성 노동 총연맹이 결성되었다. 이후 1948년 개편하여 재발족하여 대한 노총을 결성하였다. 대한 노총의 활동은 자주적인 조직이라기 보다 이승만 정권의 권력 유지를 위한 어용 조직이란 비판을 받았고, 1961년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노총은 경제 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실현 등 7대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황]

한국 노총 충남본부 산하 서부 지부에는 당진시 근로자 복지 회관에 사무소를 두고 25개 산별 노조 산하 노동조합이 가입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노총 충남본부 서부지부의 결성으로 당진 지역 노동조합간의 교류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노동자의 권리 찾기와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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